팜한농이 ‘제16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유닛로드시스템화 파렛트 부문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은 물류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한 모범 기업이나 개인에게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후원한다....
IT소재 성수기 도래 및 OLED 매출 비중 확대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소폭 개선됐다. 4분기는 자동차소재 및 양극재 출하 증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LG화학 측은 밝혔다.
마지막으로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659억 원, 영업이익 161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937억 원, 영업손실 111억 원을 기록했다.
LG화학의 배터리가 적용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스마트워치 등 정보통신(IT) 제품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비롯해 자회사 팜한농의 작물 보호제에 적용되는 친환경 기술들을 선보인다. 또한 자동차부품 소재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자동차 목업(Mock Up)을 부스에 전시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자동차 부품 소재를 상시 소개할 예정이다.
LG화학의 자회사 팜한농이 석고 등 울산공장의 부산물 처리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팜한농은 울산공장 내부에 쌓여있는 석고 등 부산물의 적극적인 처리와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석고장TFT를 구성했다.
석고는 인산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광석이 황산과 반응해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팜한농은 2013년부터 인산질 비료(DAP)...
팜한농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Metamifop)’를 상품화한 ‘크리텔 유제(Critel EC)’가 인도에 출시됐다.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의 43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벼 재배지인 인도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팜한농의 해외사업이 한층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3일 팜한농에 따르면 크리텔은 벼에는 안전하고 피 방제 효과는 강력한 수도용 제초제다. 방제가...
팜한농이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통합검색 기능이 강화됐다. 초성만 입력해도 관련된 제품 및 병해충, 잡초, 작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작물별 정보 검색과 키워드 검색도 가능하다. 콘텐츠 간 상호 연결도 강화해, 몇 번의...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 2535억 원, 영업이익 190억 원을 기록했다. IT소재 출하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및 수익성이 소폭 개선됐다. 3분기는 자동차 및 IT소재 출하 증가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540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696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을 기록했다.
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수도용 제초제 ‘플루세토설퓨론(Flucetosulfuron)’을 상품화한 ‘플렉소(Flexo) 입상수화제’가 15일 필리핀에 출시됐다.
플렉소는 벼에는 안전하고 피에 대한 방제 효과는 강력한 수도용 제초제다.
약효 성분이 잎, 줄기, 뿌리 등 잡초 전체를 통해 흡수돼 제초효과가 탁월하다.
방제가 어려운 3 엽기 이상의 피에도 약효가...
자회사인 팜한농은 작물보호제를 중심으로 해외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LG화학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 부회장은 “그 동안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부분 노력해왔지만 앞으로는 LG화학만의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순환 경제’구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특히 원료의...
박 대표는 유한킴벌리 이사를 거쳐 풀무원 부사장, CJ프레쉬웨이 대표, 동부그룹 동부한농, 동부팜가야 대표를 역임한 국내 농산물 식품 제조 및 유통업계 전문가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세계HMR(가정간편식)시장 규모가 930억 달러(약 105조 원)을 넘어섰고, 국내만 해도 2조7000억 원 시장규모로 매년 급성장세"라며 "식음료 온라인...
팜한농이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를 통해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팜한농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테라도로 차별화된 연구개발 성과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인정 받아 신기술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기술, 제품, 서비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435억 원, 영업이익 118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2280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을 기록했다.
정 CFO는 2분기 전망에 대해 “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석유화학부문의 NCC공장 T/A(대정비) 종료, ABS, SAP 등 신규 가동물량 효과 △전지부문의 2세대 전기차 물량 확대 등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수익성...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2280억 원, 영업이익 382억 원을 냈다.
2분기 사업 전망과 관련해 정호영 사장은 “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석유화학부문의 NCC공장 T/A(대정비) 종료, ABS(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타이렌, 고기능합성수지) 등 신규 가동물량 효과, 전지부문의 2세대 전기차 물량 확대 등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수익성 향상으로...
한농화성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7% 감소한 56억6656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 감소한 2232억1412만 원, 당기순이익은 32.6% 하락한 58억7161만 원을 기록했다.
사측은 "영업시황 악화로 실적이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석유화학 부문의 증익과 팜한농 성수기에 따른 실적 급증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448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전년 대비 3490억원 줄어든 수치다. 롯데케미칼 역시 납사 가격 안정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정기보수 완료에 힘입어 419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화케미칼 역시 스프레드 개선과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