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TA산업협회는 지난달 31일 시흥산업진흥원에서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기업인협회와 중국 수출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중국 국경간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업체를 통한 시흥시기업의 수출 촉진에 나선다.
중국 동북지역 자유무역구와 수출정보 공유,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투자설명회·수출상담회·수출촉진...
설송이 무역협회 연구위원은 “정부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고려해 한국의 입장을 정립하고 다자간 무역과 환경 규범 논의에서 우리 입장을 제대로 반영해야 한다”라며 “기업은 환경 관련 통상규범 및 분쟁이 기업의 활동과 이익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관련 이슈에 관심을 두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반면 이런 통계는 국내 완성차 제조사의 신차 수출 통계를 취합하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발표치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산업부 통계가 밝힌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 수출 금액은 2014년의 124억8000만 달러다. 뒤이어 2012년 1분기 수출 금액(123억 달러)가 두 번째다.
이와 달리 KAMA가 집계한 이 시기 수출 금액 통계는 각각 117억8986만 달러와...
한국FTA산업협회는 현장경험 10년 이상 무역 달인들을 '농축산식품 자유무역협정(FTA) 법제 활용 수출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2021년 교육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농축산식품 FTA 법제 활용 스마트 컨설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풍부한 무역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농축산식품 수출확대로 연결하기 위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수출 기업을 돕고 있는 현장 자문위원을 만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해결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무역 베테랑’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중에는 구 회장과 28년 전 함께 근무한 동료도 있었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현장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협회의 무역현장 자문위원은 30여 년간...
(국회)
△ FTA 활용으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17일(수)
△산업부 차관 15:00 자동차-반도체협회 협력MOU(자동차협회)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 발표(석간)
△자동차협회-반도체협회, 차량용반도체 협력 MOU 체결 및 기업 교류회 개최
△전국 경제자유구역 13개 기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뭉친다
18일(목)
△산업부 장관 10...
(무역협회)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강국” 실현(석간)
△2050 탄소중립, 시멘트산업 동참선언
△지역기업과 청년의 고민, 희망이음 프로젝트로 해결한다!
△뿌리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개발 본격 추진
△무역과 환경 다자논의 관련 민‧관‧학 간담회 개최
△디지털 뉴딜에 필요한 국가공인 데이터를 개발한다
18일(목)
△산업부...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내 전담 상설조직으로 설치된 TBT 종합지원센터는 해외기술규제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전파하고 수출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발굴해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애로 상시 접수·상담을 위한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국가·품목별 규제정보 제공, 시험인증·통관절차에 관한 기술 자문,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맞춤형 컨설팅을...
업종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브렉시트 시행에도 정부와 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한 만큼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정부는 브렉시트로 인한 통상 공백에 대응해 지난해 8월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EU FTA 체제에서와같이 한국과 영국 상호 간 모든 공산품 관세가 철폐된다. 자동차...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세제, 환경, 안전, 관세 등의 분야에서 2021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와 관련한 제도를 정리해 30일 발표했다.
자동차 세제 부문에서는 개별소비세 30% 인하가 6월 30일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감면 한도는 100만 원으로 지금과 같다.
전기차 개소세 인하 조치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2022년 말까지 2년 연장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무역협회에서 '신 통상질서 전망 및 우리 대응 방향'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유 본부장은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WTO 체제를 보완하기 위한 CPTPP 등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논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디지털 무역 등 새로운 이슈에도 선제로...
한국무역협회의 전망치(5382억달러·6.0% 증가)보다 좀 더 긍정적으로 봤다.
글로벌 교역환경 개선, 반도체·원유 등 주력 제품의 단가 회복, 신성장 품목의 호조세 지속,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기대, 온라인 수출 확대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에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
산업부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의 FTA 수출활용률은 2016년 56%에서 2019년 60%로 꾸준히 상승했다. FTA 활용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제조업 평균 대비 매출이 3.3%, 고용은 2.7%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FTA종합지원센터는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국가기술표준원 등 4개 정부·유관기관과 10개 업종별 협·단체의 애로 접수창구를 통합·연계한 'FTA 통합플랫폼'을...
성 장관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에너지 분야 기업·기관들의 협의체인 재베트남 한국에너지협회 발족식에 참석해 우리 기업과 지원기관이 합심해 베트남의 친환경 흐름에 대응하며 더 많은 프로젝트 수주와 성과 창출을 당부했다. 특히 산업공동위에서 성 장관은 쩐 뚜언 아잉 베트남 장관과 한국기업들의 베트남LNG 프로젝트(붕앙3) 참여 확대, 신재생에너지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2020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및 국내보완대책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FTA 활용 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유공자에 대해 총 22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FTA 활용이란 FTA 체결국으로 수출할 때 원산지증명(수출품이 역내산임을 증명)을 통해 수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