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고등교육정책의 개선에도 관여한 교육 행정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관세청 정부정책 평가위원, 한국회계정보학회 회장, 한국도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며 관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중앙대 행정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이케아는 한국유통학회를 통해 이케아 광명점에 따른 주변 상권영향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케아 광명점 고객 중 75%는 10k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방문했고, 54%는 10km 이내의 주변 상점에서도 쇼핑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km 이내 주변 상점 매출도 7.5%~27.4%까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슈미트갈 대표는 "중소기업과...
서울부동산포럼과 한국부동산 분석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잡페어에는 부동산 13개업체가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잡페어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비롯해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 메이트플러스, 세빌스 코리아(Savills Korea), 서브원, 한중문예진흥원,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에스티에스개발, 간삼파트너스, DTZ코리아, 제일감정평가법인...
새로 선임되는 사외이사로는 리훠이 싱가포르 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 조교수, 푸챵 싱가포르 국립대 전략정책대학 부교수, 하상기 전 하나HSBC생명(현 하나생명) 대표,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 허연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 겸 한국보험학회장 등 이다.
안방보험이 친정체제 구축에 나서면서 기존 경영진의 대거 교체가 예상된다. 동양그룹측 인사인 구한서 사장이...
한국회계학회는 황인태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제34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황인태 회장은 중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박사를 받은 후 1995년부터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금융감독원 회계제도심의위원과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 한국회계학회 회계학연구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한국회계학회 주최 ‘2015 투명회계 우수기업 시상식’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회계학회는 기아차가 전사적으로 통일된 표준 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철저한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기아차는 전사적 자원관리...
호텔신라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한국회계학회 주최 ‘2015 투명회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자산규모 2조원 미만 부문 ‘투명회계 대상’을 수상했다.
호텔신라는 한국회계학회의 평가에서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명한 회계를 실현했고, 신규 사업에 대한 충실한 공시활동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높인 점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세종에서 20년 넘게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커뮤니티 부위원장, 한국세법학회 감사, 대한변호사협회 세제위원회 위원, 중부지방국세청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여기에 회계사 출신의 김현진(43·34기) 변호사와 이민현(32·39기) 변호사도 이번 사건을 지원하고 있다.
하노칼은 1999년 현대오일뱅크 지분 50%를 취득한 후 2010년 8월...
이종천 KB금융 사외이사가 학회장을 맡은 한국회계학회는 사외이사로 선임된 2011년 이후 국민은행에서 8천만원의 기부금을 받는 등 KB 사외이사 관련 단체가 받은 돈은 무려 1억8천만원에 달했다.
신한금융의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김기영 사외이사가 광운대 총장으로 있던 2012년에 광운학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이런 혜택을 제공받으면서 사외이사들은...
김원식 건국대 교수(한국재정학회 회장)는 “논리적으로 재정 지출을 늘리면 경기부양 효과가 바로 나타나야 하는데 실제 그 효과가 하반기에 나타난다 하더라도 기말 효과가 같이 나타나 묻혀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돈을 받은 기관들이 계획을 확실하게 세우지 않은 상태여서 실제 집행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자본시장 유관기관 기관장들로 이뤄져 있다. 자본시장의 신뢰 및 활력회복과 금융투자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어젠다 도출 및 인프라 지원 등을 목표로 작년 10월 구성됐다.
이날 자본시장발전협의회가 선포한 비전은...
◆ 한은 채용에 스펙 안본다…변호사 자격증도 우대 없어
한국은행도 신입직원 채용 때 회계사나 변호사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 보유자에 대한 우대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2016년도 직원 지원서 접수 때부터 변호사, 회계사 등 자격증이나 학술지 게재 전력 입증 논문, 각종 공인인증 시험 성적서를 제출 서류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 前...
한편, 이날 출범식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진복 국회의원, 강호갑 중견련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기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은 물론 5개 업무협약기관 대표들과 동양물산기업 김희용 회장, SM그룹 우오현 회장, 심팩 최진식 회장, 이랜텍 이세용 회장 등 유력 중견기업 CEO들까지 3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위는 STX그룹과 동양그룹 등에서 회계 부정 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분식회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감사인 지정제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재무상태가 부실한 상장사에도 외부 감사인이 강제 지정될 전망이다.
◇ 허무맹랑한 한국의 ‘중산층 기준’…정책 체감도도 제자리걸음
정부는 지난해 12월 ‘2014년 경제정책방향’을 내놓으면서 올해...
이밖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장인 서강대 전성빈 교수를 비롯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함종호 대표이사, 전 한국윤리경영학회장인 국민대 백기복 교수, 김정택 서강대 이사장, 서강대 조봉순 교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신경암 상무,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배현기 소장 등도 참석이 예정돼 있다.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는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나성린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 국가재정연구포럼과 국회 입법조사처, 한국세무학회 공동주최로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14년 세법개정의 재정과 과제’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법인세·부가가치세 개정방향을 발표한다.
입법처는 이날 세미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입법지원에...
투명회계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투명경영 정도를 평가해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것이다. 1149개사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기본으로 4단계 분석 등의 검증을 걸쳐 선정한다.
이번에 코스닥 대상을 수상한 구영테크는 국제회계기준(IFRS)를 조기 도입해 엄격한 감사 시스템과...
한편 이번 투명회계대상은 한국회계학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상장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1997년 처음 제정했다. 이후 지난 2011년부터는 모든 상장기업에 대해 3단계에 걸친 검증과정을 통해 회계투명성을 평가하고 상위로 선정된 기업들을 시상하는 제도다.
김창수 한국회계정보학회장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중앙대학교 흑석캠퍼스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한국회계정보학회 2014년 춘계학술대회 및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 회장은 현재 중앙대 행정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FATCA(Foreign Account 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