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국내 시장 상황에 적합하게 MRP 정보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한국공인회계사협회와 금융당국, 자본시장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증권학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후원으로 ‘한국주식시장의 시장위험프리미엄(MRP) 평가 및 대안모색’ 주제의 자본시장 포럼을...
이어 “거래소가 자체 보관하면 제3자 위탁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며 “회계 공시 가이드에 대해 업계 의견을 세부적으로 반영해 금융감독원 및 한국회계학회 중심으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조 이사는 현재 한국회계학회 가상자산 부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테크 퀘스트: 기술의 미래와...
유 교수는 한국회계학회장,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조직분과 위원과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위원장을 역임했다.
장정애 교수는 상법 및 상사실무 연구에 매진해 온 중진 법조인이다. 최근 ‘공정한 기업지배구조’, ‘주주제안권’,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 및 ‘이사의 자기거래규제 강화’ 등의 주제로 기업지배구조...
기능한국인 시상식
5일(목)
△고용부 장관 09:00 노동조합 회계공시 제도 시행 브리핑(정부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정부서울청사), 09:3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15:00 실업급여 개편 관련 전문가 간담회(서울지방노동청)
△노동조합 회계공시 제도 시행 브리핑(석간)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지역별 집중관리...
국내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가 2주 정도면 재현 시료를 합성해 측정에 나설 수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투심이 다시금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파두, 파워로직스, 서남, 탑엔지니어링, 모비스, 골드앤에스, 루트로닉3우C 등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강스템바이오텍, 아스트 등 2개 종목은 하한가를 나타냈다.
파두는...
안해영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관리 및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 송민섭 서강대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회사 운영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 관리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어 국제관계, 기업경영·투자, 과학·기술 분야 등의 이사회 역량을 강화했다. 송민섭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회사 운영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이장우 대표는 현재 업루트컴퍼니 대표이사이자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의 겸임교수, 한국회계학회 가상자산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NFT 사용설명서’를 감수하고 ‘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가 뜬다’를 집필했다.
업루트컴퍼니는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등 디지털자산을 매일 지정한 금액만큼 자동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삼정KPMG는 6일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3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 프로페서는 한국회계학회가 자체 규정에 따라 선정하며, 삼정KPMG는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회계제도 및 회계투명성 분야에서 탁월한...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387억원, 영업이익 2830억 원, 당기순이익 2672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 하락했다. 5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주식보상비용을 제외할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은 2,930억원으로 전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조세정책학회와 함께 ‘조세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열리는 세미나 주제는 ‘바람직한 공동사업과세제도 운용방향-부동산개발 관련 세제를 중심으로’이며, 웨비나로 진행된다.
이동건 한밭대 교수가 첫 번째 발제를 통해 조세정책 측면에서 공동사업 과세제도 연구 필요성 및 관련한 조세쟁점...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은 “추정해 나가는 방법도 허용돼야 한다”며 “제약이 없지 않겠지만 추정 방법을 통해 스코프3(Scope3·재간접 온실가스 배출) 정보를 공시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다. 이를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도 고려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강성부 KCGI 대표이사,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 김 대표, 방 차관, 나수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세환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이투데이 ESG포럼은 최근 국내 ESG경영 환경을 점검하고, ESG 생태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대응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삼일PwC는 KAIST 류충렬 교수, 서울대 황인이 교수(연구 부문)와 홍익대 이재은 교수(봉사 부문)를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일PwC에 따르면, 연구 부문 삼일저명교수로 선정된 류충렬 카이스트 교수와 황인이 서울대 교수는 탁월한 회계학 연구 실적과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봉사부문...
이에 따라 한국조선해양의 상호는 HD한국조선해양으로 바뀌며, 본점 소재지도 서울특별시에 현재 GRC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로 변경된다.
또, 사외이사·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홍기 원익피앤이 감사가 신규 선임했다. 김홍기 사외이사는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 삼일회계법인 대표 등을 지낸 회계 전문가다.
특히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조치에 대한 노동계의 반발이 크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행정법 불문법원으로서 조리 중 ‘부당결부 근지 원칙’을 들어 정부에 대한 회계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한 보조금사업 불이익의 적법성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연금개혁도 가시밭길이다. 보건복지부는 7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수탁자책임위원회 구성을 바꾸기로...
국민연금 관계자는 “수탁위에 주로 회계사와 법률가 분들이 많은데, 다양성 부분에서 구멍이 있는 것 같아 재무학계나 증권업계, ESG 학회 등에서 추천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책위가 “현행 수책위는 가입자 단체 추천을 받은 사람만 위촉할 수 있어, 위원 9명 중 6명이 법률가·회계사로 구성 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대학교수 혹은 학회 등 신규 사외이사 또는 감사로 선임된 학계 인사는 48명이었다. 학과는 대부분 경영, 회계, 재무 등이었으나 경우에 따라 이공계열 교수들도 분포됐다. SK텔레콤은 오혜연 현 카이스트 인공지능연구원 원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한다고 밝혀 인공지능(AI)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엔씨소프트는 국립생태원 제1대 원장을 지낸 최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