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IMO 환경규제를 국내 산업의 육성 기회로 활용해 선박평형수 처리설비 시장에서 최근 6년간 전 세계 수주액 3조5000억 원으로 이 중 48.7%(1조7000억 원)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해수부는 세계시장 선점을 확대하기 위해 차세대 처리설비 및 핵심부품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국내 제품의 국제경쟁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선박에 설치된 평형수처리장치의...
포스코건설은 18일 송도사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더샵 아파트 입주민, 협력사 대표와 회사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파트너십 성과발표와 친환경건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 녹색동반 성장을 위한 그린파트너십 사업의 성과와 친환경건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온실가스 등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건설에 대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4일부터 ‘환경책임보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 간 연평균 매출액이 1억 원 미만인 소기업 또는 같은 기간 매출액 대비 납부한 환경책임보험료 비중이 0.3% 이상인 중소기업 중 환경관리가 우수한 기업이다. 환경관리 우수 기업이란 최근 3년 이내 환경오염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없거나...
이 제품은 2009년 국내 처음으로 정부 인증(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라벨을 부착한 친환경 상품이다. 연세우유가 제조되는 연세우유 아산공장은 생산 단계별로 철저한 무균화, 무결점의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우유업계 최초로 소비자안전대상 수상, 대학 우유 최초 1998년 HACC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위생시설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한 환경기술 보유자와 지자체 공무원, 유관기관 담당자에 대한 환경부장관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전국에서 참석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발주 담당자 등 기술 수요자에게 인증받은 환경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사업화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환경라벨링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라벨링이란 세계 각국에서 제품 환경성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국내에는 환경성적표지제도와 환경마크제도가 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샌터바버라 캘리포니아대학교, 글로벌환경전략연구소(IGES), 독일연방환경청...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4일 ‘그린워싱(허위 과장된 친환경 제품)’ 논란과 관련해 “지난해 적발한 110건의 그린워싱 제품 가운데 31건에 대한 시정명령이 이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고, 제조는 막았지만 유통이 되고 있다”며 “유통까지 감안해 추적하고 대국민 홍보강화를 위한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총괄하는 탄소성적표지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앞장서는 제품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이다. 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과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으로 구분되며, 이번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이 획득한 것은 1단계인 탄소배출량 인증이다.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중 기존 대비 4.24%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우수환경산업체 5개사를 선정하고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올해 우수환경산업체에는 디에스21, 광신기계공업, 에코프로, 하이엔텍, 정일기계 등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10대 1(총 51개 기업 신청)의 경쟁을 거쳐 핵심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조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내 '가습기살균제 피해 지원센터'를 방문하고, 피해자 입장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원센터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접수와 조사, 지원금 지급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설치됐으며, 현재 센터장 포함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술원은 이날...
한국산업문화진흥원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이상엽 특훈 교수를 초빙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따른 인간과 기술의 공존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제1회 산업ㆍ문화융합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산업'으로 통칭되는 혁명적 기술 변화 시대에 산업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한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블랙카본 측정 기술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융합신기술개발사업’ 중 하나로 2013년 6월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랩코 연구팀에서 기술개발을 수행했다.
이 기술은 올해 3월 국내 특허를 취득했으며, 최근 국제특허(PCT)도 출원하는 등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개발된 설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조류감시 및 제거활용기술개발 실증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연구를 시작했으며, 에코셋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수행했다.
해당 기술은 조류로 오염된 물에 과산화수소(H2O2)나 차아염소산염(HOCl)과 같은 수처리용 산화제를 주입하고 자외선을 쏘아 만들어 지는 수산화...
이번 조사ㆍ판정 결과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접수된 가습기살균제 피해 3차 접수자 752명 중 165명을 조사ㆍ판정한 것이다.
조사ㆍ판정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피해자 165명의 가습기살균제에 대한 노출, 개인별 임상, 영상 등을 조사하고 종합 검토해 최종 판정했다.
판정 결과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질환이 거의...
대표단은 이민호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단장으로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수교 이후 올해 5월에 최초로 개최된 한-이란 정상회담의 성과를 환경분야로 확대하고 매립가스 발전사업, 하수처리 사업 등 우리나라 환경 기업의 원활한 현지 진출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민호 환경정책실장은 7일 오전(현지시각)에 이란...
대우건설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한국기업의 해외 환경시장 진출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태국 폐수관리 마스터플랜 사업’을 동부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수행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MOU를 통해 록슬리 그룹의 태국 내 사업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 향후 하수처리시설, 정수처리시설, 재이용시설, 소각시설 등...
소비자들은 해당필터 또는 기기의 제조사 고객상담실에서 확인하거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시콜센터(1800-0490)로 문의하면 된다.
필터를 교체하지 않은 소비자는 차량 에어컨 이용 시 자주 창문을 열어 외부 공기와 환기하고, 특히 신규 제품 사용 초기에 필터 내 OIT 농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고려할 때, 가능한 제품 사용 초기에는 자주 환기를 하는 것이...
특위는 26일 법무부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소비자원을 찾고, 27일 가해기업으로 지목된 회사들을 찾는다.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 SK 케미칼, 애경, 이마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옥시의 영국 본사인 레킷벤키저의 현지조사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 앞서 우원식 특위위원장과 여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992년부터 시행 중이다.
코웨이의 탑퍼교체 매트리스 3종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이들 제품은 고객들의 건강과 위생에 초점을 맞췄다. 렌털 고객들은 3년에 한 번 탑퍼를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렌털 기간 동안 위생적으로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향후에도 렌털ㆍ판매...
환경부는 1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은행,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 우대펀드 조성ㆍ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8월부터 100억 원 규모의 녹색금융 우대펀드가 조성되며, 우수 친환경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해택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환경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