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서는 '과학기술원 혁신방안',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 실적 및 계획', '여성과학기술인 채용·승진목표제 추진실적 및 활용 실태조사' 등 3건의 의제가 논의됐다. 또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수렴도 진행했다.
우선 과기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관련 분야 핵심인재 육성계획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14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수 환경기술을 보유한 중소환경기업의 성장을 위해 올해 총 114억9600만 원 규모의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화 지원사업은 중소환경기업이 사업화를 하는 과정에서 겪는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개발촉진·투자유치 2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개발촉진 부문은 112억 원 규모로...
인근에 은평구청과 한국행정연구원, 여성정책연구원, 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한 다수의 관공서가 들어서 있다. 북한산 자락이 단지 동쪽을 감싸고 있으며, 독바위공원과 북한산생태공원, 녹초공원 등 도심 녹지 환경이 풍부하다. 교육기관으로는 은평초등학교, 녹번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25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이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비씨카드, 이마트가 후원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사업 대상은 전국 45개 시군구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으로 구성된 2000가구다.
해당 가구에는 기후변화 진단 상담사(컨설턴트)가 방문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또 단열환경 개선과 난방텐트, 이불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8일 이마트와 협력해 중소 협력기업 11곳의 총 24개 PB 제품에 환경성적표지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부여했다.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인증제도는 제품과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성에 관한 정보를 계량화해 제품에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한울허브팜, 상일식품, 오죤 등 3개 기업이...
해양환경공단(KOEM)이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한다. 2002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기업·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또한, SCIE 등재지인 IJAT와 SCOPUS 등재지인 국문논문집 등을 통해 연간 250여 편의 자동차 분야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제학술대회 유치 및 개최, 자동차 기술 전시회, 자동차 관련 기술 교육, 자동차 표준화에서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까지 주최하며 한국의 자동차 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7년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1차 선지급 사업을 실시했고, 총 228명의 신청을 받아 이 중 89명에 대해 환경오염피해 구제급여 지급을 결정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안심연료단지 주변 지역은 13명이 신청해 진폐증 환자 5명,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에서는 207명이 신청해 카드뮴으로 인한 신장질환자 등 76명, 김포 거물대리는 신청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 세라믹기술원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세라믹의 날'은 세라믹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라믹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세라믹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세라믹 산업의 발전을 축하하고, 일본의...
아울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인증을 받은 가정용 보일러만 제조·공급·판매가 가능하고, 정부는 친환경 보일러의 설치·교체에 20만 원(저소득층 50만 원)을 지원한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은 "대기관리권역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 및 기업의 경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효과적이고...
이 기술은 심해에 서식하는 해양미생물을 이용해 대기오염원인 일산화탄소를 친환경 수소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로 플랜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연간 약 330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약 2200대의 수소차를 운행할 수 있는 규모다.
앞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2010년부터 파푸아뉴기니 인근 심해에서 발견한 해양미생물이 일산화탄소를 이용해 수소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마크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일반 보일러보다 연료비는 연간 약 13만 원이 절감되고 미세먼지 감소 효과도 크다.
정부는 그동안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에만 보조금을 지급했으나, 최근 중앙집중식 난방을 개별보일러로 교체하는 공동주택도 보조급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사과와 복숭아로 만든 주스, 황도 병조림 등 7개 제품에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저탄소 인증은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농축산물에 부여하는 것이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가공해 만든 제품에 탄소발자국을 인증한 것은...
그 밖에 고분자ㆍ세라믹 섬유 신소재 및 생산공정개발로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을 지원해 국내 화학산업발전에 기여한 박선민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과, 자동차 화학소재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절감 및 배기가스를 저감해 산업경쟁력과 환경안전강화에 기여한 오미혜 자동차부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군산형 일자리는 한국지엠 등 대기업이 빠져나간 자리에 기술력을 갖춘 중견·벤처기업들이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 초 광주형을 시작으로 밀양·대구·구미·횡성에 이은 6번째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군산의 경우 한국지엠 철수로 2800여 개의 일자리가 줄었으나 이번 상생일자리 협약으로 내년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지엠 공장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군산의 주력산업을 전기차로 전환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군산 일대에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해 4000억 이상을 투자하고 19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후 명신 군산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오늘 협약식은 광주...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모든 영역에서 4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 평가에서 면제 받았던 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해 평가에서 2016년보다 2단계 하락한 4등급, 5등급을 각각 기록했다.
이훈 의원은 “대부분의 기관들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부를 비롯한 일부 기관들의 청렴도...
KOTRA를 비롯한 한국무역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IBK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우리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화학공학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업성장협력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이 회원사다.
점프업 메이트는 업무협약 체결기관 실무자 중심의 네트워크를 통한 기업 종합지원 플랫폼 조직이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각...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버려지는 커피자루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한 원단에 최초로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발자국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원료 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량으로 환산해 표시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1단계 '탄소발자국'과 2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