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태신 부회장, 황수 일진전기 사장,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대우조선해양, ㈜한화, 두산중공업, 현대자동차, 포스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종근당, 대상, 지에스건설, 쌍용건설, 해외건설협회, 법무법인 율촌, 삼정회계법인 등 관계자 약 24명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19일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12건, 11개국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한 것이다. 도시개발형 6건(6개국), 단일 솔루션형 6건(5개국)을 선정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외 23개국 정부, 공공기관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 지원공사(KIND)는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MOU에 따라 스마트 시티 및 도시개발 노하우와 선진 금융기법 등을 활용해 해외 유망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컨설팅 및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먼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타당성 조사를 위해 75억 원을 지원한다. 해외인프라센터 확대와 진출기업의 금융자문·주선을 지원하는 투자개발사업도 활성화한다.
또한 2000억 원 규모의 제안형 펀드 등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펀드)의 투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7건, 5000억 원 규모로 책정했다....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는 해건협 주도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정책금융 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외 투자사업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주요 해외건설 기업 대표들이 모여 해외건설 관련 각종 현안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건기 해건협회장은 “코로나 19 및 지정학적 불안정 등의 여러 가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우리기업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발굴해 7∼8건의 프로젝트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인프라펀드(GIF) 4∼7호도 총 4000억 원 규모로 확대 조성하고 올해 조성 금액 중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신남방‧북방 지역 등 시장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인프라펀드 4호...
특히, 폴란드 화학플랜트 사업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지원을 통해 한국 기업이 동유럽 투자개발사업에 진출하게 된 의미있는 성과라고 국토부 측은 설명했다.
올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중동(이라크)의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해 발주와 계약 체결이 지연된데다, 약 130억 달러 규모의...
국토부가 이번 주 발표하는 수주 지원 방안에는 지난 2018년 설립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발굴 사업과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의 투자 목표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정부가 악화된 수주 환경을 뒷받침해 수주 활성활에 발 벗고 나서는 건 희소식이지만 저조한 통계치가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구색을 맞추려는 것...
지난해 5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이하 KIND)를 펀드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하고 민관합동 펀드를 조성 중이다.
PIS펀드는 정부재정과 공공기관에서 6000억 원을 출자하고 추후 민간자본 등 9천억원을 더해 총 1조 5천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마련한 투자금을 해외 플랜트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해외 인프라 투자개발 프로젝트에...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협의를 통해 우리 기업이 도로·철도·송전선로 등 3개 사업에 대해 우선사업권(direct selection without any tendering process)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정부는 그간 프로젝트 단건 차원의 지원을 넘어서 해외수주를 위한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이번과...
한국신용평가는 23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은 정부의 직∙간접적 지원가능성과 영위사업의 정책적, 경제적 중요성 등을 감안하면 KIND의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KIND는 2018년 6월 8일 설립됐다.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 발굴, 개발, 금융지원 등을 통한 국내기업의...
해외건설협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공동으로 해외인프라 청년인턴 25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 6개 공기업, 해외건설협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간담회에는 해외건설 주요 업계의 해외사업 담당 부서장, 국토교통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요 해외건설 업계의 올해 수주 동향을 점검하면서 내년도 수주 전략과 계획을 공유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0년도 세계 경제 전망’을 주제로 세계 경제 전망과 주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 본사사옥에서 '2019년도 LH 국토개발기술대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건설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 및 친환경적·미래지향적 국토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국토인프라 가치혁신을 위한 △토목설계 및 시공 △도시계획...
김 장관은 “특별법을 제정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설립해 조성한 도시가 인구 24만 명으로 성장했으며 사업 과정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한 공기업이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례를 인도네시아와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도 전달했다.
또한 김 장관은 라오스·미얀마·필리핀 인프라 장관을 만나 국내 기업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지원과...
구축, 기자재 지원, 교육기부 및 노후시설물 개보수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해외개발을 앞둔 동남아시아 여러 개발도상국들의 교육 인프라 구축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특히 공사의 업무 특성을 살린 교육시설 건립,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문화교류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턴에 선발되면 6개월 동안 공기업 6곳(LHㆍ한국수자원공사ㆍ한국도로공사ㆍ한국철도시설공단ㆍ한국국토정보공사ㆍ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의 외국 사업 현장에 파견돼 자료 조사와 번역, 기술 지원 업무를 맡는다. 인턴 기간에 필요한 왕복 항공료와 주거비 등을 급여와 별로도 지원된다.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