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해수부와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양진흥공사 사장 공모에서 최종 후보가 김연신 전 성동조선 사장, 나성대 한국선박해양 사장, 황호선 부경대 국제지역학부 명예교수 등 3명으로 압축됐고 마지막 단계로 청와대 인사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김연신 전 성동조선 사장은 대우조선해양 출신으로 조선업 전문가이자 해운업계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13:00 한국경쟁법학회 하계학술대회 축사(충북대)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중회의실)
△선박용 케이블 제조사의 담합행위 제재(석간)
◇고용노동부
11일(월)
△김영주 장관 09:30 긴급 주요 기관장 회의(세종 컨벤션센터)
△이성기 차관 09:30 09:30 긴급 주요 기관장 회의(세종 컨벤션센터)
12일(화)
△김영주 장관 10...
13:00 한국경쟁법학회 하계학술대회 축사(충북대)
△공정위 부위원장 09:00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중회의실)
△선박용 케이블 제조사의 담합행위 제재(석간)
◇고용노동부
11일(월)
△김영주 장관 09:30 긴급 주요 기관장 회의(세종 컨벤션센터)
△이성기 차관 09:30 09:30 긴급 주요 기관장 회의(세종 컨벤션센터)
12일(화)
△김영주 장관 10:00...
건설공사 착공
△제10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자 모집 안내
△2018 남극포럼 개최
30일(수)
△2018년 선원통계연보 발간(석간)
△한-국제항로표지협회(IALA) 간 항로표지분야 협력 강화(석간)
△함께 가꿔갈 바다, 함께 누려갈 바다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18년 4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발표
31일(목)
△김영춘 장관 10:00...
정부가 4월 수출이 선박ㆍ자동차ㆍ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하거나 증가율이 큰 폭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11개 주요 업종 협회·단체 및 코트라·무역보험공사 등...
출범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금융기관이면서 대선의 주체로서 역할을 함으로써 기능적인 한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를 보완할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고병욱 KMI 해운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은 “해운 기업의 자구 노력은 과학적이고 치밀한 경영 전략이 결합돼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단위당 수송원가를 최소화할 수 있는 초대형 선박...
올해 7월 출범 예정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우선 101명의 정원으로 출발한다. 또 투자·보증사업 지원 시 외부위원이 포함된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치기로 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이하 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이 담긴 해양진흥공사의 설립·운영과 관계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올해 7월 설립되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기존 선박 신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간 벌크선박 140척, 컨테이너 60척(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20척 포함) 등 200척 이상의 신조 발주 투자를 지원한다. 김 장관은 최소 8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에 금융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중소선사들을 위한 별도 지원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선박 전환...
본격적인 정책 시행은 오는 7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되면서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진흥공사 설립 이전에라도 선박 발주 등에 대한 투자·보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선사들의 선박발주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선사들의 선박 발주가 더 이상 늦어지면 환경규제 강화 시점까지 선박을...
현대상선이 한국선박해양과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이하 VLCC) 5척 건조를 위한 금융계약 서명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금융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융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대우조선해양과 VLCC 5척의 대한 건조계약을 약 4.2억 달러(약 4,700억)에 체결한 바 있으며...
사측의 대표자로 대형 조선소 중심의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참여하고 있고,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이나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 학계는 다른 영역의 참여도와 보조를 맞추어 참여를 높이고자 한다. 그 외에도 금융권에선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 지자체 중엔 울산시와 거제시, 조선업의 전방업체 관련 조직으로 가스공사...
업계 한 관계자는 “지원프로그램을 조기에 가동할 경우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신규 선박 발주 시 선박 제조기간이 최소 1년 6개월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가 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진흥공사는 기존 분산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해운 산업 전반에 걸친 지원책을 마련해 국내 해운산업을...
갖고 "작년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법안을 12월 29일에 통과 시켜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전담기관으로 법정자본금 5조원 규모로 올해 7월 설립된 예정이다. 해운선사들의 선박·터미널 확보를 위한 투자·보증,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선박매입 후 재용선, 채권매입 등의 금융지원을 담당할...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오전 새해 첫 현장행사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쇄빙 LNG 선박 건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위기 극복 및 재도약을 추진 중인 한국 조선업을 격려하고, 새해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합쳐 얼음을 깨고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첫 현장행사로 북극항로에 취항 예정인 쇄빙 LNG선박...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내년 7월 공식 출범한다. 국내 선사에 선박 매입 보증, 선사 경영 지원 등 금융·정책 지원을 담당하게 되는 해양진흥공사 출범으로 해운산업 재건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법(공사법)이 통과돼 공사 출범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법 통과에 따라 해수부는 차관을...
단기적으로 친환경 선박 전환 보조금 사업을 통해 내년 1∼3척의 노후 선박 조기 폐선하고, 친환경ㆍ고효율선박 신조 지원 42억6000만 원을 통해 신규 선박 수요를 발굴하기로 했다.
정부는 설립 추진 중인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해 금융 지원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내년 1분기 중 한국해운재건 5개년계획을 통해 국적선사의 발주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정부는...
무역보험공사가 고부가가치 LNG 선박ㆍ설비 수출금융 지원으로 조선사 수주가뭄 타개에 나선다.
무보는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선박금융포럼(한국마린머니포럼)’에서 앞으로 LNG 선박 수출에 대한 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한국선박금융포럼은 무보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