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재단이 20여년 넘게 지속하고 있는 해외 대학 한국학과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외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이 한국의 언어, 사회,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배우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강재단은 1988년 민간 주도로는 처음으로...
정수장학재단은 개발 도상에 있는 베트남에서 인재 육성을 위해 베트남 국립대학교산하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 학생 3-4학년 80명에게, 소천재단은 베트남에서 한국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베트남 국립대학교 산하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 한국학과와 외국어대 한국어과 3-4학년 학생 2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한다.
정수장학금과 소천장학금은 모두 2007년부터...
1999년부터 동 대학 한국학 파견교수로 근무하면서 한국정치외교 및 한러관계 등에 대해 강의해 왔으며, 현지 영사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02년에는 '블루 드림즈(Blue Dreams)'라는 현지법인을 설립, 여행업과 컨설팅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후 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와 공동으로 방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판매한 바 있으며, 현지 언론을 통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서는 오는 26일 상장회사 감사·감사위원 및 감사업무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조찬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전 7시 30분부터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조찬강연회는 정윤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를 초빙해 '세종의 리더쉽과 기업경영'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39년 동안 사랑을 보내준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루브르 안내 서비스를 성사시켰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국제 문화유산 후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진그룹은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남가주대학(USC)의 한국학연...
뱅크원에너지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동양학부 한국학 교수인 아나스탸샤 구르예바(Anastacia A. Guryeva)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교통카드시스템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나스타샤 교수는 서울시 교통카드시스템을 상트페테르브르크시에 접목하는 교통선진화 방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리더십도 연구 중이다....
코스닥 등록 기업 뱅크원에너지는 최근 러시아 펜자州 경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러시아에서의 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동양학부 한국학 교수로 재임중인 아나스탸샤 구르예바(Anastacia A. Guryeva)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나스탸샤 교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한국학을 강의하고...
조 회장은 또한 미국 명문대학인 USC 한국학 연구소에 지원을 하면서 학자들의 한국학 연구를 통한 한국문화 알리기에 또 다른 후원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 회장은 지난 2004년 '살바도르 달리 탄생 100주년 특별전' 지원을 시작으로 최근 '반 고흐전' 등 까지 많은 미술전시회에 대한 후원도 아끼지 않는 등 문화 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같은 조...
엠파스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베타 버전을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엠파스는 현재 서비스중인 약 25만 건의 한국학 전문 지식자료에 철저한 고증을 거친 전문자료를 추가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한국학 전문 포털 서비스를 제공케 됐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은 지난 79년 대통령령(제9628호)으로 각 분야 전문학자...
팬택이 후원하는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한국 바로 알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청된 러시아 교과서 전문가들은 이 날 팬택 김포 공장에서 회사 소개에 이어 한국 휴대폰 시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라인 투어를 하며 첨단 IT 산실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6박7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러시아 교과서 전문가들은 팬택계열 방문을 비롯 한국학 중앙...
팬택은 중국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18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실시, 한국 바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입국, 오는 13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인 중국 대학생 18명은 중국 북경대학, 북경 제 2외국어학원, 길림대학, 북경언어대학 등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한국의 역사, 경제, 문화 등에 대한 강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