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특별자산투자신탁(H)[대출채권]’을 목표전환형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목표수익률 5% 달성시 국내채권 및 유동성자산에 주로 투자하는 채권형으로 전환돼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나가며 운용 전환일 이후 6개월까지 운용된다.
뱅크론은 투자등급 미만에 속하는 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부회장으로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와 남혁우 경인자기관리리츠 대표이사가, 감사로는 육심강 하나에이아이엠투자운용 대표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정 대표는 “올해 협회는 리츠 대중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면서 “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힘써 정부와 업계 간 가교역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운용사경쟁형은 펀드관리의 핵심적인 부분인 자산배분을 국내 대표 자산운용사(키움투자, 미래에셋, 한국투자신탁, 삼성, 하나UBS, 한화)에 일임한다.
가입자는 ING생명 홈페이지에 매일 공시되는 자산운용사별 수익률을 직접 조회하고 비교해 수익률 높은 자산운용사를 고를 수 있다.
고객설계형은 △주가지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2015년 6월 말 대비 감축한 소규모펀드 수가 많은 운용사는 하나UBS(83개), 미래에셋(62개), 삼성(57개), 키움(53개), 한국투자신탁(46개) 순이었다.
반면 감축 목표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곳도 아직 30곳에 달했다. 이 중 공모펀드가 10개 이하거나 소규모펀드가 5개 이하로 규모 자체가 작은 회사들을 제외한 18개 회사는 신규 펀드 등록이 제한됐다.
소규모펀드...
업무상 향응행위가 크게 다뤄지는 만큼 금감원이 강한 경고성 제스처를 취했던 것”이라며 “일부 회사와 제재 대상자들은 아직도 징계 수준이 과하다고 주장하지만 금감원으로서는 합리적 수준에서 반론을 수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사건은 2015년 검찰이 맥쿼리투자신탁운용(옛 ING운용)의 채권 파킹 혐의를 1년 가까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개별 상품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6월 다우존스 산업 평균지수를 추종하도록 구성한 ‘TIGER미국다우존스3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의 한 달간 수익률은 7.19%를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에서 S&P 에너지 지수를 추종해 만든 ‘KODEX미국에너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파생형)’은 같은 기간 7.41%를 기록했고, S...
조홍래(사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이 정기 조직개편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밸류자산운용 대표이사에는 송상엽 한국투자증권 전무가 선임됐다.
23일 한국금융지주는 2017년 1월 1일부로 일부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과 IB-AM 연계 모델 강화로 자산 관리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다는...
한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은 9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 최대 신탁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을 비롯해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증권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일본 내 5위권의 금융기관이다. 특히 신탁과 부동산 분야에서는 일본 내 독보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금융그룹이다.
삼성투자신탁운용, 메리츠증권 및 국민은행 채권운용팀장을 거쳐 프랭클린투신운용 기관영업팀 총괄이사를 역임, 2012년 신한금융투자에 영입된 이후 현재까지 FICC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에는 국고채 PD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거래소 채권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통합 KB증권의 FICC 구조화 및 상품 관련 업무를...
신 부사장은 삼성생명과 삼성투자신탁운용, 메리츠증권 및 국민은행 채권운용팀장을 거쳐 프랭클린투신운용 기관영업팀 총괄이사를 역임, 2012년 신한금융투자에 영입된 이후 현재까지 FICC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에는 국고채 PD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거래소 채권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통합 KB증권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5조원 규모의 연기금 투자풀 운용사로 재선정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기획재정부가 전날 진행한 연기금 투자풀 자산운용사 선정 프레젠테이션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제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주간운용사로 선정됐다.
한투운용은 기재부와 추가 협상 후 이르면 이달 중...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인구구조 고령화 기조에 따라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 확보를 위한 투자상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퇴직연금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지난해 10월 한국투자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상품 제공을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직속 퇴직연금 전담 부서를 신설한 후 1년 만인 지난 10월 퇴직연금펀드 설정액 1조 원을 돌파했다.
한국운용의...
설정 이후 6년 4개월 동안 연평균 10% 운용성과를 달성해 고객과 동반 성장하려는 한국투자증권의 경영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신상품 ‘한국투자고배당주랩(성과형)’은 기본보수가 거의 없이 이익금에 대한 성과수수료만 징수하는 고객 지향적인 수수료 체계로 자산관리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속 박스권에 갇혀있는 국내 벤치마크를...
또, 이투데이 대표이사상에는 유안타증권(HTS, 홈트레이딩시스템), 하이투자증권(DCM, 채권자본시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국내주식펀드), 한국투자신탁운용(퇴직연금펀드), 흥국자산운용(경영혁신)이 선정됐다.
‘제6회 이투데이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웅섭 금감원장, 황영기 금투협회장...
이번 교육은 한국투자신탁운용 김영진 부장이 강사로 나서 대체투자가 무엇인지, 대체투자를 왜 하는지, 대체투자 중에서도 부동산 투자와 위험관리 Know-How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부동산 펀드와 리츠에 투자하는 방법과 투자 시점 및 위험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전영일 한국투자신탁운용 퇴직연금마케팅팀 차장은 “원론적으로 결국 자산배분을 해야 한다. 올해 해외가 좋다고 자금을 그쪽으로 몰면 안 된다”면서 “실질적으로 해외나 국내, 채권, 주식 등 넓게 자산 배분했던 곳이 위험지수 대비 수익률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은퇴 시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은퇴 시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