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이스포츠 이사가 ‘상향 평준화 속 e스포츠 속 강국 위상을 되찾으려면’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혁수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이 ‘종주국으로서의 e스포츠 표준을 제시하려면’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세션 발표 이후 e스포츠 전문 성승헌 캐스터의 진행으로 e스포츠 산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토론회 자리에는 김목경 샌드박스 게이밍...
6일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콘텐츠 분쟁조정 포럼’이 개최됐다.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며 콘텐츠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만큼, 하쿠나라이브 사태와 같은 분쟁의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였다.
이날 포럼에는 이병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중국 베이징·광저우·상하이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회째인 이번 상담회를 맞아 코트라는 베이징 애니메이션·게임산업협회, 광저우 애니메이션·게임·라이센싱협회 등과 협력했다. 70개 중국 바이어를 상대로 한국에서는 애니메이션 20개사, 웹툰 12개사가 상담에 나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콘텐츠 공동제작...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박람회다. ‘5세대(5G) 이동통신으로 연결되는 1인 미디어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창작자와 기업 간의 사업연결 생방송, 산업전략 콘퍼런스, 창작자 공연 등이 마련됐다. 올해에는 1인 미디어 산업의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1인 미디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환경을 고려해 온라인 행사로 기획됐다. 또 한ㆍ중, 한ㆍ아세안 방송 미디어 교류회 등 행사를 신설해 콘텐츠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확대했다.
2일 개막식에서는 올해 과기정통부의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 또는 방영된 방송콘텐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공적 기간과 그 간의 국내외 활동 실적 및 업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29명(팀)에게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여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뜻 깊은 상을...
표창 수상에는 임영웅을 비롯해 가수 노브레인, 배우 류수영, 정성화, 조재윤, 개그우먼 장도연, 성우 강수진, 연주자 정성하 드라마작가 임상춘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배우 장동윤과 아나운서 장예원의 사회로 ‘2020 대중문화예술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녹화 방송은 내달 1일 SBS MTV에서 볼 수 있다.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정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정보, 산업 기밀, 개인 정보 등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국가 공인 인증 기관으로부터 평가 심사받아 보증받는 제도다.
ISO/IEC 27001과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다. 정보보호관리체계의...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불법 복제로 인한 누적 피해액은 1조 8621억 원에 달했다. 각 협약사들은 현재 77개의 불법 사이트에 대한 저작권 침해 증거 수집 및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불법 저작권 단속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 공유, 해외 저작권 침해 사건에 대한 법적 조치 지원사업, 해외에서의 저작권 불법...
한국콘텐츠진흥원(1002건), 국제방송교류재단(869건), 대한체육회(857건)가 뒤를 이었다.
해킹 유형별로는 웹 서비스를 대상으로 취약점 등을 이용해 공격하는 '웹 해킹'이 해마다 증가했다. 8월 기준 70.8%를 차지했다. 반면 2016년 전체의 57%를 차지한 악성코드 감염을 통한 해킹은 매년 감소해 2020년 8월 기준 7.9%로 나타났다.
중국을 통한 해킹시도가...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천지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매년 성장하는 중국 e스포츠 시장 현황 데이터를 13일 공개했다.
2020년 중국 e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23조 2246억 원이다. 2016년 7조 3770억 원, 2017년 12조 1120억 원, 2018년 16조 1420억 원, 2019년 19조 4000억 원으로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6년부터...
김 의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쉼센터 온라인 강의 274개 중 부모를 대상으로하는 콘텐츠는 13개뿐“이라며 “관련 교육을 확대 및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유아동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73.7% 수준(2018년 기준, KISA)으로 매우 높다”며 “유아기 시절 미디어 중독은 아이의 일생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베트남 하노이에 개소한 비즈니스센터를 신남방정책과 동남아 신한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콘진원은 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비롯해 따 꽝 동(Ta Quang Dong)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차관, 석진영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원장, 박종선 한국관광공사...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 + 게임 기자)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올해 게임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되어 진행된다. 이달의 우수게임의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게임산업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발간한 ‘2019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8년 한국 게임산업 매출액은 14조2902억 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 6조5806억 원을 기록한 이후 10년째 꾸준히 상승한 것이다.
10년 뒤 한국 게임의 위상은 장담할 수만은 없다.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의 한국 게임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7일부터 12월 2일까지 8주간 ‘온택트(On-tact) 시대, 개인정보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내 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010년부터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통합 보호위 출범에 따라 새로운 명칭ㆍ주제ㆍ방식으로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산하기관 중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만 국내 앱 마켓에 앱을 등록하고 있었다.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KBS뉴스, EBS강의 등이 운영하는 앱은 국내 앱 마켓에 등록돼있지 않았다.
이외에도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비롯해 국민신문고, 112 긴급신고, 교통민원 24, 홍수알리미, 직장 내 성희롱 자가진단, 병무청앱, LH청약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예능 프로그램 18편에 대한 20차례의 포맷 표절·도용이 확인됐고, 이 가운데 19건이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 의원은 "나훈아 콘서트에 대한 온라인 다시보기 서비스나 TV 재방송이 없다는 것이 KBS의 방침이었다"며 "우리 콘텐츠를 보호하면서 국민들에게 영상 저작물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공정 계약 경험률은 52.2%이며, 에이전시와의 문제(갈등)로 인한 계약 해지 비율은 22.8%에 달한다.
이들 작가는 플랫폼과 작가 사이에 에이전시가 들어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과거 에이전시를 통해 연재했던 웹툰 작가 B 씨는 “작품 관련해 갈등이 생겨 플랫폼에 항의하니 ‘(작가는) 본인들이 계약 당사자가 아닌데 왜...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웹툰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원을 돌파했다. 2013년 1500억 원에서 7배 가까이 성장한 것.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월간 이용자는 6700만 명에 달하고 월 거래액만 800억 원에 육박한다. 카카오페이지 역시 가입자 3500만 명, 올해 연간 거래액은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창의력 넘치는 웹툰 작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