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8일에는 경영자총연합회와 중견기업연합회, 14일에는 한국무역협회를 찾아가 경제계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의제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이 될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이나 탄소중립 이행 문제서부터 규제 완화까지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는 관이 주도하는 행사를...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과 함께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임석 하에 중견련과 요즈마그룹이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조 역량이 우수한 국내 중견기업과 신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7회 중견 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마감은 6월 4일이다.
‘중견 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2014년 7월 22일 시행된 ‘중견기업 특별법’ 제28조 제1항에 따라 2015년 시작됐다. 중견기업 대상 최대 규모 정부 포상이다.
대한민국 경제ㆍ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
현직 기업인들이 수장 자리에 앉는 등 새단장을 마친 경제단체들은 본격적으로 재계 입장을 대변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달 지방선거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한건설협회 등 7개 경제단체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벤처기업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총 230개사를 대상으로 ‘최근 기업규제 강화에 대한 기업인 인식조사’를 설문한 결과다.
특히 미래 한국 경제 기둥이 돼야 할 중견기업과 벤처기업 중 4곳 중 1곳 정도는 국내사업장의 해외이전을 고려하고 있었다. 지금 기업들은 고용축소와 해외이전 여부를 놓고 기연미연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 정책...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벤처기업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최근 기업규제 강화에 대한 기업인 인식조사'를 공동으로 벌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설문에는 총 230개사(대기업 28개사, 중견기업 28개사, 벤처기업 174개사)가 응답했다.
기업규제 3법 등 최근 기업규제 강화가 회사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묻는 항목에서 ’국내고용 축소’가 (37.3...
또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협회 고문으로, 건설공학 SW 세계1위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를 협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협회는 최근 스타트업 대표 및 2ㆍ3세 경영자들을 위한 ‘영CEO 포럼’을 발족하고 △한국강소기업협회 기존회원과 교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영CEO 모임과 협업 △정부지원사업 및 투자 연결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견기업의 해외 출입국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지원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견련은 20일 상용 여행 전문 기업 에스비티엠과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견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2017년 호텔신라 자회사로 설립된...
그러면서 허 회장은 “한국기업에만 족쇄를 채우는 규제나 비용부담을 늘리는 정책은 거두고 더 많은 기업인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시장에서 맘껏 뛸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국제표준에 맞는 기업 환경은 우리 경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기업 규제에 초점을 맞춘...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 해를 떠나보내며 “어쨌든 새해”라는 소회를 밝혔다.
중견련은 이러한 내용의 ‘2021년 신년사’를 30일 발표했다.
강 회장은 “지난 일 년 느닷없이 스며든 바이러스로부터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조금씩 쌓아 온 회생의 기운마저도 혹한의 재확산...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국내 7개 경제단체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우태희...
PTV그룹은 종합물류, 보험, 무역에 종사하는 중견기업으로, 현지 진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세관 지원, 물류 시스템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등 타지에서 사업을 일구는 한국기업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어 각국 코참 회장들이 영상으로 참여해 아세안 각국의 현지 무역·투자 환경과 향후 진출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또한, 기업인 이동지원 확대, 통관 및...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 상황에서 금융 정책의 사각지대에 오랜 기간 방치돼 온 수 많은 중견기업은 일시적 매출 감소와 그에 따른 신용 등급 하락으로 심각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다”며 “신용보증기금 보증 한도를 현행 3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상향하고, 초기 중견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금융...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18일 중견련에 따르면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개최하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다. 올해 중견기업 주간(16~20일)을 맞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중견기업법 시행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인연합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0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맡는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자 '중견기업법령'을 개정해 매년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준비해왔다.
올해는 '격려, 혁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1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6회 중견 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념식은 ‘연대와 협력으로 한국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 갈 중견기업’ 표어 아래 진행한다. 대한민국 경제ㆍ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중견 기업인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제11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형 기술 문제 해결 플랫폼 K-TechNavi(케이-테크나비) 활용을 중심으로 중견기업 기술 혁신을 위한 효과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중심 중견기업 기술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협의회에는 태양금속공업, 켐트로닉스 등...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술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서 인공지능 기술 중심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아이마켓코리아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장석영 과기정통부 2차관,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김형진...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8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상법ㆍ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견기업인들은 기업 경영에 상당한 부담을 야기할 상법ㆍ공정거래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최악인 상황을 도외시한 채 추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