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7일 여의도 본점에서 중견기업 성장기반 확대를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견기업 발전 조사 연구 및 정책 개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금융지원 확대 △사업 다각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M&A) 컨설팅 지원 △중견기업인 대상 정책 및 금융설명회 개최 △중견기업...
국내 중견기업인들이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가업승계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명문장수기업센터는 29일 '2016년 제2회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했다.
정병수 삼정KPMG 상무는 이날 포럼에서 ‘국내외 사례로 본 기업승계 벤치마킹’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상무는 지주회사, 공익법인, 신탁 등 기업승계의 주요 유형과 상황별...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27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힐튼호텔에서 아케베 에티오피아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해 한국기업인들과의 조찬간담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아케베 특별자문관은 에티오피아 현집권 정당의 핵심 멤버로 현 총리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측은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토론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란ㆍ멕시코 경제사절단 참가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총성 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 바로 국제시장”이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제2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 유공 포상’ 신청자를 오는 13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유공 포상은 2014년 7월 시행된 중견기업특별법에 의거해 기업가정신과 지속적 혁신을 추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생문화에 기여한 중견기업인들에게 주어진다. 부문에 따라 산업훈장을 포함해 대통령·국무총리·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와 코트라 주최로 전경련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해외진출 성과확산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 장관은 지난 1년간 정상외교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 일대일 상담회가 중소기업 비즈니스 창출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은 점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중견기업 글로벌 R&D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견기업 글로벌 R&D센터는 중견련 회원사와 관련 지원기관들이 투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지면적 9055㎡에 지상 11층, 지하 3층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입주 중견기업들은 연구 지원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매출 3000억원 이상 대기업 또는 1500억원 이상 중견기업들이 대상이다. 하지만, 업계 1위 기업인 LG서브원은 매출액(3000억원) 구분에 대한 근거가 없고, 수요기업의 선택권 침해문제를 제기하며 상생협약 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대기업 MRO 업체 3사와 상생협약을 맺었지만, 업계 1위 LG서브원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주 청장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들이 내수시장 안에서 갈등해야할 문제가 아닌, 해외에서 파이를 키워야 해결되는 문제"라며 "중기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과 함께 임기 안 최우선 정책 중 하나로 해결해 나가겠다. '밥그릇' 싸움하면 다 죽는 결과를 맞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은 내부 실ㆍ국간 정책 시너지 강화를 위해 내부...
한편 이날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4단체장과 김재홍 코트라 사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이희국 LG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이채욱 CJ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등 경제사절단 전원과 체코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7일 서울대학교 호암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중견련·서울대 기술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신 기술동향, 대학기술이전 성공사례 소개, 우수기술ㆍ사업화 사례, 기술 분야별 혁신기술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대학교 교수들과 기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기술상담회가 열려 실질적인 기술이전 방안을...
2년 전 중견기업특별법을 개정했지만, 우리 중견기업인들이 얼마나 법에 접근해 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견기업계의 성장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법령 개정과 제도 정비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다. 중견기업 관련 제도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포럼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최태원 SK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등 166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페니 프리츠커 상무부 장관, 제이 티몬스 전미제조업협회 회장, 헬렌 그라이너...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과 부산에서 동남권 중견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중견기업특별법’ 시행 이후 달라진 중견기업 주요 지원시책들을 설명하고, 국내 중견기업들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중견련이 법정단체로 재출범한 이후 동남권...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서는 기마민족의 DNA를 회복해야 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김석동 전(前) 금융위원장이 9일 열린 조찬강연회에서 “중견기업의 글로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기마민족으로서 우리가 달성했던 고대 성공요인의 현대적 재해석에 기반한 실효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서울 63빌딩에서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원동력, 중견氣UP! 우리경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 국회의원, 중견기업인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국내 최대 중견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법정단체 출범 1년을 맞아 올해 중견기업 역할과 위상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법령상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양분돼 있는 양극화 현상을 개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까지 이끌겠다는 목표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인근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수입 여성복 브랜드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이 시기에 박 회장은 여성복 베스띠벨리와 씨, 비키, 남성복 지이크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며 신원을 중견기업으로 끌어올렸다. 1990년대 후반에는 20여개 국내외 계열사에서 연간 2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재계 30위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외환위기가 닥친 직후인 1998년 박성철 회장과 신원은 고속 성장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국무조정실은 2일 규제개혁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나 애로사항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무조정실의 경제단체ㆍ기업인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술개발 분야 등 전문인력 수급 지원 △회생절차가 종결된 기업에 대한 보증차별 해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