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상생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중견기업의 자산규모 확대에 따른 자산관리 수요를 충족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금융 이슈 및 자산관리 트렌드 공유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지원 △IPO·증자·분할·합병...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을 두고 을지로위원회가 9일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가 불발됐고, 위원회는 최종 판단을 중기부에 맡겼다. 중고차매매산업 발전협의회는 을지로위원회를 주축으로 완성차 업계(자동차산업협회와 수입자동차협회) 및 중고차 업계(한국자동차매매조합연합회와 전국자동차매매조합연합회)와 구성한 협상 단체다.
11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코스닥협회 등 국내 5개 경제단체는 'ESG 4법'이 기업 경영에 비효율성을 초래할 수 있다며 법안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4개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민연금법 △국가재정법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조달사업법)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코스닥협회 5개 경제단체는 ESG 4법에 대해 경제계 공동 의견서를 소관 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대해 "기금 관리·운용의 목적은 ‘수익성’이 유일한 목표이기 때문에 ‘지속가능성’...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31일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 제정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발표하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35% 이상'으로 명시한 데 대해 우려를 표했다.
경제5단체는 의견서에서 "2050 탄소중립은 세계적 추세 등을 고려할 때...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경영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상근부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정책국장이 참석하여 탄소중립기본법 입법동향,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탄소중립...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한국무역협회ㆍ전국경제인연합회ㆍ중소기업중앙회ㆍ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들과 포시즌스호텔에서 이반 두께 마르께스(Iván Duque Má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을 초청해 ‘한ㆍ콜롬비아 무역ㆍ투자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공동주최 기관인 대한상의 우태희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경제...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최저임금의 직접적 당사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장기화의 영향으로 조금의 최저임금 인상도 감당할 여력이 없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아직도 많은 자영업자는 빚으로 빚을 갚아 버티고 있는 상황으로,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더불어 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은행권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125조4000억 원, 만기연장 125조7000억 원 등 모두 251조9000억 원의 금융 지원을 실행했다.
은행권은 또 청년 창업 지원에에 총 8450억 원(2012년 이후 누적)을 출연했다. 은행들이 만든 창업지원센터 디캠프와 프론트원을 통해 창출된 일자리는 지난...
NH투자증권이 서울 마포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중견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ㆍ중견 벤처기업의 금융니즈에 대한 토탈솔루션(Total solution)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와 반원익 중견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중견련의...
2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21년 3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전 분기(89.5) 대비 8.8포인트 상승한 98.3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전년 동기(75.2) 대비 상승 폭도 23.1포인트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경기전망조사는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견기업 50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14일 공동성명을 통해 추가 준비기간을 줄 것과, 연장근로 기간을 늘리는 등 제도 보완을 거듭 촉구한 바 있다.
특히 경제단체들은 영세기업들이 만성적 인력난으로 사업 운영이 어려운 여건인 데다,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하고 싶어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포럼 공동 운영위원장을 맡은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상생과 포용의 ESG 철학이 확산되도록 과총과 과학기술계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공동 운영위원장인 배상근 전경련 전무는 "ESG 경제 패러다임을 연다는 포럼의 취지가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다시 중소기업 등 사회 전반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14일 공동성명을 통해 추가 준비기간을 줄 것과, 연장근로 기간을 늘리는 등 제도 보완을 거듭 촉구했다. 경제단체들은 영세기업들이 만성적 인력난으로 사업 운영이 어려운 여건인 데다,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하고 싶어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실상 그마저도...
이날 중기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5개 경제단체는 ‘주 52시간제 대책 촉구 관련 경제단체 공동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며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지만 기업들의 경영 활동은 여전히 위축돼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특별한 보완책 없이 50인 미만 기업에도 주...
14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ESG 경영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78.2%는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5월 4일부터 14일까지 101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이들은 ‘고객사 및 소비자 요구 대응(42.6%)’, ‘ESG 규제 대응(34.7%)’ 등을 ESG 경영 추진 동기 1, 2위로 꼽았다. ‘기업 이미지 제고(12.9%)’, ‘투자자 요구 등...
이에 중기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5개 경제단체는 ‘주 52시간제 대책 촉구 관련 경제단체 공동입장’을 통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며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지만 기업들의 경영 활동은 여전히 위축돼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특별한 보완책 없이 50인 미만...
이 자리에 최태원 대한상의·손경식 한국경총·구자열 한국무역협회·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여러 현안에 대한 애로와 의견을 전달했다. 4일에는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사장단과 회동한다.
정부가 재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김부겸(왼쪽 세번째)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소에서 열린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 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