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는 공동입장문을 통해 “공공기관의 노동이사제 도입이 노사관계 힘의 불균형 심화, 이사회 기능의 왜곡과 경영상 의사결정의 신속성 저하, 공공기관의 방만 운영과 도덕적 해이 조장, 민간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들어 입법 추진에 앞서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지난 7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최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2012년 중견련에 합류했다. 지난 2013년 강호갑 현 중견련 회장과 함께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을 이끌었고, 중견련 법정단체 출범(2014년 7월), 중견기업연구원 설립(2015년 5월) 등에...
8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공동입장문을 내고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의결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노동이사제의 도입이 초래할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생산 시멘트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견련은 이미 원재료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석회석에 지역자원시설세를 부과한 상황에서 완제품인 시멘트에 같은 세금을 추가하는 것은 논리적 근거도 없는 이중과세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중견련은...
한국경영자총협회를 포함한 5개 경제단체(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와 국회 양향자 의원실이 29일 ‘과학기술 패권국가ㆍ부민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양향자 국회의원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또 정희권...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는 공동 성명을 통해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 경제재정소위원회에서 공공기관에 노동이사제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입법절차 중단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외에도 KOTRA와 공동으로 중소,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 ‘자동차 글로벌 파트너십’, 차량용 반도체 수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소속기업들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매치 메이킹 프로그램 등이 추진된다.
파주ㆍ고양ㆍ서울 동시 개최를 통해 관람객 접근성 개선
조직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경기도 고양(킨텍스)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오는 16~19일 ‘2021 중견기업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계의 사기를 높이고자 중견기업법상 매년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기업 혁신, 해외시장 진출, 디지털 전환 등 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연합회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한 △중소기업 간 경쟁품목 △공공 소프트웨어(SW) 대기업 참여 제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규제 등이 기업의 기회를 사전에 배제할 뿐 아니라 신산업의 경쟁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자 간 경쟁 품목'이란 중소기업이 만드는 제품 중 판로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품목에 중견ㆍ대기...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6일 "기업과 정부, 수출지원기관이 합심해 이룬 역대 최단기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을 위해 무역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온 무역인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경제계는 "팬데믹 위기를 극복하며 이뤄낸 이번 무역...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및 국회 양향자 의원실과 공동으로 실시한 '과학기술 관련 기업 CEO 등 임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달 1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국내기업 CEO를 포함한 기업 경영진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총 4개 항목(과학기술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인식 △문재인 정부 및 역대 정부...
우리나라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대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 고숙련 일자리 확보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심각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5대 정책 방향과 10대 정책과제를 18일 제시했다.
우리나라 청년층의 실업률은 지난해 9.0%로 전체 평균 실업률(4.0%)의 2.3배 수준이다. 청년 체감실업률은 25....
대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기업(18.3%) △대기업(17.9%) △정부(공무원)(17.3%) △중견기업(17.1%) △중소기업(11.9%) △외국계 기업(8.6%) △금융기관(3.4%) 등 순이었다.
이에 비해 실제로 취업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은 중소기업(30.1%)이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중견기업(20.9%) △정부(공무원)(15.2%) △공기업(10.7%) △대기업(7.2%) △외국계 기업(4.4%) 등...
이날 간담회에는 이호승 정책실장을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경제 동향과 관련해 "수출·투자 중심으로 경기회복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코로나 4차 확산세 등이 8월 주요 실물지표에...
간담회에는 홍 부총리와 최 회장을 비롯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2050 탄소중립과 관련해 기업들의 부담감이 크고, 특히 ‘2030 NDC’는 목표를 세우면 달성까지 8년밖에 남지 않아 현실적 가능성에 대한...
공개된 업체 중 대기업은 18개, 나머지 145개 기업은 중견ㆍ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매년 회계연도 종료 후 4개월 내 공급망 실사 연례보고서를 작성하고 공개해야 한다. 자체 사업장, 1차, 2차 협력업체 등 모든 공급망 내의 강제 노역, 아동 노동 등 인권 문제를 발견하면, 이를 해결해야 하고 완료 후 독일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전경련은 “ESG 경영이 화두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과 함께 '중견기업과의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견련은 1992년 창립해 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단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정보공유 △신규 거래처 발굴 및 매칭 △정부 지원 사업 관련 노하우 공유...
중소ㆍ중견기업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은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 건의했고, 업계 전반에서 동의하고 있다.
올해 9월 중기중앙회 설문(312개사) 따르면 제조 중소기업 88.8%는 현재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된다고 꼽았다. 또한 전기요금 관련 가장 바라는 정책 1순위가 ‘중소 제조업 전용요금제 신설’(32.1%)이었다.
건의안은 전력수요가 많지 않은 토요일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