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기업인들의 창의와 혁신 DNA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과잉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노사간 힘 균형과...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 당선인에게 규제 완화,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 관련 법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손 회장은 “우리 나라에 기업 규제가 너무 많다....
중고차업계, 가격인상·소비자 후생 악영향…21일 긴급총회 열고 대규모 시위 계획
대기업의 시장 진출을 반대해 온 중고차 업계는 망연자실한 입장을 냈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는 완성차 업체가 시장에 들어오면 독점할 우려가 생기고, 기존 업계 소상공인의 피해를 주고 가격도 상승해 소비자 후생에 악영향을 끼칠...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중견기업 육성을 포함한 이전 정부의 정책적 공과를 세심히 검토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산업 재편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개선을 당부했다.
중견련은 "대통령과 기업이 직접, 자주, 투명하게 소통함으로써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내일을 함께 이뤄나가는 아름다운 모델을 확립할 수 있기를...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의 추천을 받은 오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위원장 임기는 2022년 3월 5일부터 2년간이다.
오 위원장은 1972년 행정고시 합격 후, 주로 무역 ‧ 산업 ‧ 중소기업 분야에 몸 담았다. 중소기업청 차장, 산업자원부 차관을 거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행정자치부 장관, 동국대학교 총장,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이사장...
대기업(만도, 케이씨씨글라스, 현대위아)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8.2% 늘어난 반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영업익이 각각 52.3%, 98.8%씩 대폭 감소했다.
부품업계 관계자는 “대형 부품사는 회사채를 발행해 자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영세한 2~3차 협력업체는 금융권 자금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어려움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중견·중소기업 55곳과 스타트업 51곳도 국내 ICT 기술을 알리면서 서비스 수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국내 이통3사는 전시관을 열고 5G를 비롯한 ICT 관련 신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5G 단독모드(SA) 상용망 장비 환경에서 ‘5G 옵션4’ 기술을 검증한 사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5G SA는 5G 장비만으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기술이다.또 자사 메타버스...
경제5단체(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전국택배노조와 관련해 발표한 공동의견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국택배노조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소공동에 있는 CJ대한통운 본사를 기습 점거해 농성에 돌입했다. 21일엔 한진, 로젠택배의 조합원들도 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황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다섯번째)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경제 중심 중견기업을 듣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간담회에서 최진식 수석부회장등과 중견기업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완쪽부터 이원욱 의원 ,송시한 사장.박진선 사장, 정구용 회장, 이 후보, 최 부회장,윤혜섭 회장, 이세용 회장, 반원익 부회장, 이용우 의원....
소비시장과 저임금 인력을 찾아 해외로 나갔던 기업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것 자체가 '코리아 엑소더스(한국 대탈출)'라는 의미다.
특히나 애매한 관련 규정도 이들의 국내 복귀를 가로막고 있다.
그나마 규모를 갖춘 중소ㆍ중견기업은 일부 연합회를 꾸리고, 관련법에 대한 법률자문단을 꾸리는 동시에 로펌의 도움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법령...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등 7개 단체는 10일 공동성명을 내고 국민연금 대표소송 추진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운용 수익률에 민감한 기금운용본부와 달리 수책위는 기금 운용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아 수익률과 무관하게 소송을 남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이 4일 공동입장문을 내고,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나 국민적 합의 없이 강행되고 있는 입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 멤버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경영에 개입한다. 당초 문재인 정부의 공약으로 먼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건조정위에서 노동이사제 도입안이 통과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여야는 이날 노동이사를 비상임 1명으로 하고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치도록 하는 정부안을 준용하되 시행 시기를 공포일로부터...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도 "대외 불확실성의 증가와 탄소 배출 넷제로의 거대한 압박, 디지털 전환, 청년 실업난, 저출산·고령화 등 한국경제가 직면한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기업들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강 회장이 올해 키워드로 내세운 건 '내부 자생력'이다. 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선...
중고차판매업은 2019년 2월 중고차단체(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이후 3년여간 논란이 지속했다. 중고차업계는 완성차업계의 중고차시장 진출 시 큰 타격을 우려하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요구한 반면, 완성차 대기업은 중고차시장 선진화, 소비자 후생 개선, 수입차와의 형평성 등을 주장하며...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은 14일 공동으로 국회 박대출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위원장을 만나 '국회의 노동 입법 강행 추진에 대한 경제계 입장', '국회 환노위 계류 주요 노동법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전달했다.
경제계는 "12월 임시국회에서 우리 경제와 일자리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