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는 전일 오후 5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9차 전원회의를 개최했지만 한국주유소협회 김문식 회장 등 중소기업·소상공 위원 4명이 불참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열린 8차 회의에서 PC방·편의점·슈퍼마켓·주유소·이용업 및 미용업·일반음식점·택시업·경비업 등 8개 업종 차등 적용 요구안 부결에 반발하며 투표를 거부하고...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측 위원인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은 3일 오후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7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해 적용하자는 입장을 내놨다.
김문식 위원은 이날 “오늘 회의에서 소상공인 업종 가운데서도 주유소처럼 경영 환경이 열악하고 근로자의 노동 강도가 낮은 업종에 한해 최저임금 인상분을 50% 낮추는 등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이어 한정화 한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고대진 IBK경제연구소 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 최백준 틸론 대표, 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일자리 △노동환경 △제조‧스마트 △글로벌 △창업벤처 △유통서비스 등 6개 부문에서 중소기업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수산종묘 방류 행사 직후 GS칼텍스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구조대 회원 등 75명은 국동항 주변 바다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GS칼텍스와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자원봉사자 60명은 여수 갯가길 육상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GS칼텍스는 이날 오후에는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창립기념 사은공연을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한국주유소협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3개 소상공인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해결돼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특히 카드수수료 인하를 비롯한 여러 현안들이 문재인 정부 대선 공약에 반영돼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이 이전 정부보다...
한국주유소협회와 한국석유유통협회가 16일 경북 김천혁신도시 한국도로공사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도로공사의 가격 인하 유도로 ‘울며 겨자먹기’로 출혈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며 반발했다.
이들은 공기업인 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에 대한 위탁운영 계약연장을 볼모로 고속도로 주유소의 판매 가격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3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알뜰주유소가 도입된 시기인 2012년 전국에서 영업 중인 주유소 수는 1만2803개였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말 기준 1만2018개로 785개가 줄어들었다. 알뜰주유소 도입 후 매년 100~200여 개의 주유소가 문을 닫은 것이다. 반면, 석유공사, 도로공사, 농협 등이 운영하고 있는 알뜰주유소는 2012년 844개로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1168개소로...
한국주유소협회는 KT와 전국 주유소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KT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문식 주유소협회장과 김영명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주유소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되고, 설치된 충전기로 주유소 경영자는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KT는 한국주유소협회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이외에도 에너지 주유소형 신사업모델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한국주유소협회는 24일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가 공권력을 동원해 고속도로 주유소들에게 최저가 판매를 강요해 공정한 시장경쟁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로공사의 부당한 주유소시장 개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주유소를 포함한 고속도로 휴게소는 도로공사가 소유하고, 입찰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에게 위탁운영을 맡기고 있다....
만약 중국 정부 보조금 등을 통해 저가 공세를 펼칠 경우에는 정유사 브랜드가 없는 주유소나 알뜰주유소, 중소 공장 중심으로 유통될 것으로 보고있다.
정유업계가 걱정하는 것은 해외 시장이다. 중국은 자동차 수요 확대와 함께 휘발유 소비가 증가하면서,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휘발유와 함께 생산되는 경유가 공급과잉인 상황이다. 이에 수출 확대를 위해 각...
19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2010년 7월 등록된 전국 주유소 수는 1만3271개에서 2016년 7월 1만2633개로 7년 사이 638개가 줄어들었다.
GS칼텍스가 983개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이어 SK에너지가 890개, 현대오일뱅크가 213개 감소했다. 반면, 에쓰오일은 2010년 1873개였지만, 2016년 2086개로 유일하게 주유소 수가 213개 늘었다. 주유소 점유율 또한 2010년 14%에서...
한국주유소협회는 지난 25일 전국 주유소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전기차 충전설비는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대형마트에 설치돼 있다.
주유소협회는 전국 1만3000여 주유소를 활용해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주유소협회는 기존 주유소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사업 수요 조사...
9일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SK에너지ㆍGS칼텍스ㆍ현대오일뱅크ㆍ에쓰오일(S-Oil) 등 정유 4사의 주유소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각 31.0%, 21.1%, 18.4%, 16.8%를 기록했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전년 대비 각각 0.3%, 1.1% 떨어졌으나, 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은 모두 0.9%씩 증가했다.
눈길을 끄는 곳은 GS칼텍스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당에서 김 대표를 비롯해 공약개발본부장을 겸임 중인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진복 산업위 정조위원장, 나성린 민생119 본부장, 이현재 중소기업·소상공인특위 부위원장이 배석했다.
연합회에선 최 회장과 김임용 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성기호 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회장, 김문식 주유소협회 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않거나 경차 또는 운행빈도가 낮은 서민층에선 체감이 어렵다면서 유류세 인하에 반대했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정부가 유류세는 낮추지 않고 주유소간 가격경쟁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유가인하 정책을 펴 주유소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매년 한 주유소에서 유류세 징수로 인해 추가로 부담하는 카드 수수료가 2705만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별 단체별 의견 발표에서는 한국주유소협회 김문식 회장이 '유류세에 대한 수수료 특별세액공제 도입'을, 대한안경사협회 김영필 회장은 안광학검사장비 사용할 수 있도록 '안경사법' 제정을 요구했다. 이어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최영균 부회장은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전국편의점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 이준인 회장은 가맹사업법 개정을...
한국주유소협회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주유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류세 바로 알리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국회에 계류 중인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에 따른 주유소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매출액 10억원 이상 사업자의 경우 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유소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