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중 전기·전자(+769.4%), 운송용 기계(+103.6%), 화공(53.0%) 등의 업종이 증가한 반면, 의약(-99.1%), 식품(-97.9%), 기계 장비·의료 정밀(-12.0%)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업에서는 여가·스포츠·오락(5167.4%), 사업지원·임대(1956.3%), 숙박·음식점(314.5%), 금융·보험(116.2%)이 대폭 늘었으며 운수·창고(-93.5%), 연구개발(-76.5%), 정보통신(-33.9%) 등 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일본계 외투기업은 △니카코리아 △다이킨첨단머티리얼즈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이데미쯔전자재료한국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한국알프스 △한국에바라정밀기계 △한국후지필름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등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일본은 우리나라의 5대 투자국이다. 일본계 외투기업은 기계제조, 금속 소재...
지난해 처음으로 의료기기 수출액이 3조 원을 넘어선 의료정밀(104) 업종 역시 호조세를 이어갔다. 수주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조선·부품(102) 업종과 중국 내 생산 활동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기계(101) 업종 역시 기준치를 웃돌았다.
반면 반도체 수요와 가격 하락세가 지속 중인 IT·가전(95)을 비롯해 정유·석유화학(95), 철강(85) 등 수출 주력...
제조업 세부 산업 중에서는 이차전지와 조선 기자재가 포함된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110.5)와 석유정제·화학(103.0)만 호조 전망을 보였다. 기준선(100.0)에 걸친 3개 업종(식음료, 의약품, 금속 및 금속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업종 △섬유·의복(58.3) △목재·가구(80.0) △전자·통신장비(85.7) △비금속(92.9) △자동차·기타운송장비(94.9))은 관련...
한국정밀기계가 상장 유지 결정에 따라 2년 만에 거래재개된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후 2시 19분 현재 한국정밀기계는 거래 정지 직전 시초가 대비 29.86%(860원) 오른 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한국정밀기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한국정밀기계의 소속부가...
앞서 2018년 12월 하이소닉은 자기자본 대비 53.81% 규모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됐다.
한편, 같은 날 상장 유지 및 매매재개가 결정된 에스앤더블류, DXVX도 각각 14.07%, 14.44% 하락하는 등 약세다. 반면, 한국정밀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29.86% 상승하는 등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품목별로는 한국 수출의 기둥인 반도체 수출 부진이 뼈아프다. 반도체 수출액은 1년 전보다 44.7% 줄었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데 이어 이달에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석유제품(-10.6%), 철강제품(-12.7%), 무선통신기기(-40.8%), 정밀기기(-26.0%), 선박(-57.0%) 등의 수출액도 1년 전보다 줄었다. 반면 승용차...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6일 ‘수출현장 CEO방문’으로 울산에 있는 중소기업 삼미정공의 자동화 기계 및 원전 설비 제조 현장을 찾아 수출애로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신산업 수출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첨단전략산업인 2차 전지 부품 수출기업 방문에 이어 수출 성장 활로를 찾기 위한 무보의 현장...
광학정밀, 생활용품 등 전방산업과 금형소재·부품 및 공작기계, 열처리, 산업디자인 등 후방산업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금형조합은 이번 전시를 실수요 창출을 통한 금형산업의 재도약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전시 기간 중 연관전시회 누계 약 6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도록 해, ‘한국 금형’의 우수성을 알린다. 전시 참가업체에는...
한국 수출의 선봉장인 반도체는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석유제품(-21.6%), 무선통신기기(-31.9%), 정밀기기(-23.9%) 등의 수출액도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승용차(133.7%) 등은 늘었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35.3% 감소했다. 대중(對中) 수출의 감소세는 지난달까지 9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EU·-6.2...
한국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달 역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 기간 조업일수(7.5일)가 지난해 같은 기간(6.5일)보다 하루 더 많았음에도 전체 수출이 감소한 점은 뼈 아프다. 이에 따라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 대비 27.4% 줄어 감소 폭이 더 컸다.
품목별로 보면 전체...
논란이 확산하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6일 “선호 번호가 우연히 추첨이 된 결과로, 어떤 경우에도 조작은 불가능하다”며 “온라인복권 추첨은 생방송으로 전국에 중계되며, 방송 전에 경찰관 및 일반인 참관하에 추첨 기계의 정상 작동 여부, 추첨 볼의 무게 및 크기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어 조작의 가능성이 있을 수 없다”고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FOMC 회의록 발표와 한국 금통위, PCE물가지수 발표 등에 대한 관망세는 지속했다.
철강, 기계, 화학 등 시크리컬 업종의 강세가 지속했다. 중국의 양회를 앞두고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졌다. 철강 수요 회복과 더불어 소비 회복에 따른 화학원료 수출 증가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건설업(3.53%), 비금속광물(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