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연에는 과기부 산하 공공 연구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KARI)의 정밀항법기술, 전자부품연구원 (KETI)의 원격 드론 관제 시스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드론 보안기술 등 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다양한 드론 기술이 적용됐다.
시연은 과기부가 벡스코 내부에 조성된 관제실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에 떠 있는 드론을 제어하고, SK텔레콤은 드론에 설치된 T...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수어(수화) 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계학습(머신러닝)을 통해 구현자의 손이나 얼굴, 입 등에서 특징점을 추출해 수어를 한국어 문장으로 옮기는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인공지능이 수어 자체를 학습하고 이해해 국어로 옮기기 때문에 기존 기술보다 실용성이 높아졌다. 기존...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일반 인터넷망을 사용해 암호화된 디지털시네마급 초고품질(4K) 문화예술 콘텐츠를 실시간 중계·VOD(비디오 온 디맨드) 스트리밍할 수 있는 상영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비트심도 10, YCbCr4:2:2의 크로마포맷을 활용해 최신 고품질 압축 코덱 표준(HEVC Main 4:2:2 10/12 profile)을 적용, 현재의 인프라로 여유 있는 초고품질...
또 전자부품연구원(KETI) 민경원 수석연구원이 ‘자율주행차를 위한 센서기술 개발 동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엔디엠의 홍억표 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는 실제 도로에서 활용되는 정밀지도 및 센서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기술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엔디엠의 저력을...
이를 위해 365mc와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은 2014년 6월부터 IoT 모션 센서의 연구를 시작해 지난해 6월 개발을 완료했다. 인공지능 시스템 도입을 위해 365mc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바탕으로, IoT센서로부터 안정적으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수집하기 위한 ‘애저 IoT 허브(Azure IoT Hub)’와 데이터를 예측...
지방흡입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이 쓰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365mc는 한국MS와 공동 개발에 앞서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스트로크 모션 디지털화'를 위한 IoT 센서를 개발, 빅데이터를 축적했다. 여기에 한국MS와 손잡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접목시키는 데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활용했다.
365mc는...
기술임원은 “인공지능을 비즈니스에 적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고객의 데이터를 해석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는 헬스케어 분야뿐 아니라 모든 산업 영역과 비즈니스프로세스에 인공지능이 결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65mc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에 앞서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과...
BMW그룹코리아는 뮌헨 본사에서 전기차 BMW ‘i3’를 산업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KETI)에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한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KETI의 연구용 차량으로 쓰인다.
BMW그룹코리아는 2015년부터 KETI와 스마트카 기술 협력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스마트카의 다양한 기술에 대해 상호협력 중이다.
창업진흥원은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엔젤투자협회와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창업 사업화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씨앗기술·제품은 누구나 쉽게 응용해 판매할 수 있는 제품ㆍ서비스다. 대·중견기업, 연구기관ㆍ대학 등이 개발한 양질의 기술제품을 창업자들에게 제공해 어려운 기술창업의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1호...
센터의 연구가 한국과 독일 기술 교류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청원 KETI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연구원이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창출한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국내기업들이 BMW와 같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납품하게 되는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기업이 글로벌 스마트카 시장의 고속성장을...
특히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과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인 BMW가 ‘자동차+IT 융합기술 교류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양국은 지난 해 박 대통령이 독일을 국빈방문했을 당시에도 ‘산업기술 공동연구개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MOU는 KETI가 강점을 보유한 자동차 IT, 사물인터넷(IoT), 부품 센서 등 기술을 BMW와 교류·협력한다는...
KDB산업은행은 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첨단 공공연구소 및 이노비즈협회와 ‘기술이전 및 IP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산업은행의 기술거래중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IP금융 지원 △연구소 보유 기술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활성화 △기술성...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전자부품연구원(KETI)도 미국 버니지아공대와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세부 공동연구과제 도출에 합의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제조업 분야 국내기업들이 자사에 적용할 만한 스마트팩토리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한편, 세계 최대 수출 시장 중 하나인 미국 진출에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버지니아 첨단제조혁신센터(CCAM)는 연간 총 20억원 규모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한-버지니아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MOU를 맺는다.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은 버지니아공대와 손잡고 입체(3D) 프린팅, 스마트 센서 등 제조혁신 관련 분야의 공동 연구에 나선다. LS산전과 미국기업 SAI는 미국 시장 공동 개척을 목표로 미...
사장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같은 개인 기기가 다양한 기기와 연동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라며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을 더욱 강화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최근 발표한 IoT 특허출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2014년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139건의 특허를 출원해 한국 1위, 세계 4위를 차지했다.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에 대한 일반 국민, 기업 등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미래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등 사물인터넷 관련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 기간에는 서울 코엑스 및 부산 등에서 총 10개의 세부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개막식과...
지난 15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국내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공동 에디터를 맡아 모다정보통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KETI에서 개발해온 IoT 플랫폼 기술로 공적표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적표준이란 국가 차원의 표준화 기관이 제정하는 표준으로 개발 속도는 느리지만 내용이 명확하고 개방적이며 모든 나라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