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급구역도 Entis, SK에코프라임, SK케미칼대정에 SK가스 울산 신항 항만 배후단지(2공구) 사업자, KET가 추가됐다.
집단에너지공급시설에서 생산된 전기는 기본적으로 자체 소비를 목적으로 한다. 다만 잉여전력이 발생할 경우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이번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송전시설 등에 대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5일 한난 미디어라운지에서 창립 36주년을 맞아 탄소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한난은 2018년 기준 온실가스를 약 600만 톤 배출했으나, 무탄소 열원 개체·탄소배출 저감수단 적용 및 그린뉴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오는 2050년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열병합발전 설비에 대해 2050년 이전 수명 만료 설비는...
2021년 매출액 3918억 원, 영업이익 212억 원 전망
◇S-Oil – 이지연 신영증권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하는 정제마진
3Q21 영업이익 5494억 원(QOQ -4%, YOY 흑전) 기록
중국 전력난과 유럽 가스 부족이 이끄는 정제마진 고공행진
여러모로 좋아질 여력이 더 있다
◇대우건설 –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서운함은 잠시, 4분기에 초점을 맞출 시기
공사 예정원가...
이와 함께 한국기계연구원과는 300MW급 수소 가스터빈용 수소 혼소 연소기를 개발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에도 참여한다. 작년 11월에는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그린수소 생산ㆍ저장ㆍ활용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과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캠코, 한국전력공사 등 10개 공공기관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투자집행 실적을 점검하고 4분기 집행 계획을 논의했다.
안 차관은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빠른 경제회복 등을 위해 2차례 추경과 민간·민자·공공 110조 원 투자 프로젝트 등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예산과...
한편 이날 보고 중 △삼성엔지니어링과 GS에너지는 청정수소 생산·도입계획 △SK E&S는 국내 블루수소 생산·액화 유통 및 핵심기술투자 계획 △한국전력공사는 석탄·가스발전 연료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등 생산·유통·활용 각 분야별 대표기업이 새로운 미래도약 다짐과 비전을 공유했다.
수분제어장치를 비롯 국내 유일 막전극접합체(MEA)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2차관 주재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발전 5사 사장·부사장 등이 참석해 에너지 수급동향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배럴당 43.21달러(브렌트유)였던 국제유가는 지난달 70.51달러까지 치솟았고 천연가스 가격도 Mmbtu(열량 단위) 당 지난해 3.83달러(JKM)에서 지난달 12.97달러로 3배 넘게 올랐다.
특히 최근...
운임 상승, 명절 물동량 증가로 운수창고업이 7P 상승했지만, 공장 가동률 둔화 등에 따른 발전량 감소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전기·가스·증기가 21P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사 지연 및 수주 감소 등으로 건설업도 5P 하락했다.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IT 업체간 경쟁 심화로 인해 정보통신업이 5P 하락하고 건설업도 4P 떨어졌지만 백신접종 확대...
삼성전자, RE100 약속한 지 1년
2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 달 12일 진행되는 한국전력공사 등 산자위 국감에서 장성대 삼성전자 전무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삼성전자에도 증인 요청이 진행됐으며 출석이 확정됐다.
산자위는 삼성전자의 RE100 선언 계획 여부를 짚어보고 현재 평택P3 공장 전력사용 계획을 점검한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가스공사와 두산퓨얼셀이 참여해 개발하고 있다.
㈜두산은 영국 세레스파워와 손잡고 차세대 연료전지로 손꼽히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기술을 개발한다. 800도 이상 고온에서 작동하는 SOFC는 다른 연료전지 타입보다 전력 효율이 높다.
수소모빌리티 분야에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투자를, 한국초저온이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형태로 항만배후단지 내 최초로 공공과 민간이 협업한다.
인천 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축산물 및 수산물 등 냉동‧냉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6월에 첫 특화구역으로 지정됐다.
물류센터는 전력 대체원으로 인근 가스공사에서 폐기하는 LNG 냉열을 활용하는 신개념 물류센터로...
석유·LNG·BC유 등 연료비↑…한전 적자 폭 커져코로나19로 미뤘던 전기료 인상 단행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을 기존 kWh당 -3원에서 kWh당 0원으로 인상했다.
한전은 지난 1분기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kWh당 3원을 인하했으나, 최근 연료비 가격이 계속 오르며 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4인 가구 기준 월평균 전기요금이 최대 1050원 오를 전망이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인 이달 23일께 4분기(10~12월)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는 올해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한 이후 2분기와 3분기 연속 동결했으나 4분기에는 인상 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전기요금은 지난 6~8월 전기생산에 들어간 연료비를 토대로 결정되는데 이 기간 연료비는 상승했기...
올해 적자를 예상한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과 남동·남부·중부·서부·동서발전·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자회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석탄공사, 광물자원공사, 인천항만공사, 산업단지공단 등이다.
우선 한전은 지난해 1조9515억 원의 흑자에서 올해 3조2677억 원의 순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수력원자력과...
김 원내대표는 "어디 유전이라도 발견됐고 땅 파면 희토류 나오고 우리 바다 도처에서 천연가스가 막 뿜어 나오냐"며 "문 정권에서 국가채무가 기어이 1000조 원을 뛰어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득주도성장은 빚더미주도 성장"이라며 "문 정권 국정 운영은 빚더미에 쌓아 올린 빚상누각"이라고 비판했다.
대북정책과 대중 관계 등 외교...
GS칼텍스는 한국가스공사와, 한화종합화학은 한국서부발전과 각각 손잡고 수소 생산과 수소 혼소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처럼 기업들이 수소 사업에 힘을 합치는 이유는 무엇보다 수소 시장의 성장세가 매섭기 때문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50년 세계 수소 시장이 12조 달러(약 1경 400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국들은...
SFOC는 전력 발전 효율만 놓고 보면 고분자 전해질용 연료전지(PEMFC) 제품보다 효율이 40% 이상 높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트라이젠도 소개했다. 트라이젠은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수소와 전기를 함께 충전할 수 있는 복합 충전소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DMI는 내풍성, 방수성을 개선한...
이번에 공개하는 SFOC 제품은 전력 발전 효율만 놓고 보면 고분자 전해질용 연료전지(PEMFC) 제품 대비 효율이 40% 이상 높다.
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내년 초 실증에 들어가는 트라이젠도 소개한다. 트라이젠은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개발 중인 제품이다.
트라이젠은 수소, 전기, 열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