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자 후보자는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교수로서 현재 한국기상학회 회장, 국민생활과학자문단 환경안전분과 위원장, 세계기상기구 전문위원 등 기후·환경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ESG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농협금융의 ESG전략 구체화 및 녹색경영 확대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3명의 후보자는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농협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최종...
정보통신정책학회 회장,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LG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소재ㆍ부품 분야 특성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식견을 갖춘 안준홍 ㈜LG 전무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또 대표이사인 정철동 사내이사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기술경영학...
양 교수는 제20대 한국소비자학회 회장과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효성중공업도 윤여선 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을 신규 선임했다. 윤 학장은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장을 거친 기술·경영 전문가다.
아이에스동서는 25일 열리는 주총에서 강혜정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강 교수는 연세대 성악과 졸업 후 미국 뉴욕...
이사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콘텐츠·플랫폼 산업 전문가"라며 "해당 분야 전문 지식을 통해 LG유플러스 신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타비상무이사에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을 신규 선임했고,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내이사로...
◆‘기술혁신경제학 대가’ 이창양
경제2분과 간사를 맡게 된 이창양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는 기술혁신경제학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정책학 석사와 기술혁신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은 ‘연구개발 투자의 결정요인에 관한 이론’에 대한 것이다. 제29회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한 뒤...
신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대 대학원 경영학과(MBA)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연금학회장, KB금융지주 사외이사, 한국금융연구원장, 한국금융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 교수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계부채 급증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른 상황에서 신성환 교수가 인수위원에 선임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LG유플러스 측은 “남 교수는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며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사업 분야인 방송통신,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콘텐츠·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관련 인력도 속속 확충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사외이사로는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할 예정이다. 정 후보자는 회계 분야 전문가로서 삼일회계법인 전무,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회계·재무 분야의 중장기적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GS건설은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임 부회장은 2013년부터 GS건설을 이끌어왔는데...
이 중 어느 한 주체라도 보안을 소홀히 한다면 기술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 속에서 미래 국가생존을 담보할 수 없게 된다. 글로벌 기술전쟁의 시대에는 ‘보안즉생(保安則生)’, 지키는 것이 곧 살 수 있는 길임을 다시 상기해야 할 것이다.
※ 이 글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및 (사)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공동기획 기고문입니다.
안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주최 '차기 정부 운영 대통령 후보에게 묻는다' 토론회에서 "제가 구성하는 차기 정부 모토는 깨끗한 청와대와 유능한 정부"라고 밝혔다.
그는 "차기 정부가 그렇게 되지 못하면 정권교체가 아니라 반사 이익에 기댄 적폐 교대일 뿐"이라며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한국협상학회는 “박현주 회장이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도전정신과 유연한 협상전략을 통해 ‘대우증권’과 ‘Global X’를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국내외 인수합병(M&A)을 통해 전세계에 퀄리티 높은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며 “인수, 합병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미래에셋그룹을 국내 최고의 금융회사로 성장시키는 등...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여성 벤처 지원은 벤처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자 선제 투자”라면서 “한국이 패스트팔로워를 넘어서 퍼스트무버로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여성 벤처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태호 의원은 “2020년 국내 여성 창업 기업은 약 69만 개로 당해 창업 기업 수의 47%를 차지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루시드프로모는 사회적 책임과 가치 부문을 수상했다.
윤리경영학회는 포스코의 윤리 경영과 ESG 경영에 대한 전략, 의지, 체계를 높이 평가했다. 윤리경영학회는 “지금까지의 노력과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되어 다른 기업과 기관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2003년 전 임직원이 지켜야 할 ‘윤리 규범’을 제정했다....
김 교수는 “ESG 역량을 강화하려는, 장기적 경영전략을 가진 기업은 경영자 보상 계약에 ESG 성과를 연동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사회, 특히 보상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보상위원회는 경영자의 보상정책, 프로그램 등을 설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한다. 김 교수는 미국의 엑셀 에너지라는 기업을 통해 경영자 보상계약에 ESG를...
“임팩트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준 연구의 활성화와 함께 가치 평가 방법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
여은정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는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2021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ESG 경영과 소셜 임팩트’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임팩트 투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 여은정 교수는 임팩트 투자의...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중요해진 ‘지속가능금융’의 최근 동향을 살피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윤리경영학회는 3일 서울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영 한국윤리경영학회학회장, 김정원 강원대 교수, 민순홍 연세대 교수를...
(LH)는 한국조경학회와 함께 '탄소중립 시대를 위한 미래공원 비전포럼'을 개최한다.
LH는 2일 오후 2시 호텔 코리아나에서 이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이 새로운 국제사회 질서로 확립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증대되는 가운데, 공원녹지·수변 등 생태기반 흡수원 관리를 통한 탄소중립 전략에 대해...
하도급법 위반행위 제재
25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대우조선해양 발주 화물 운송용 장비 임차 입찰 담합 제재
26일(금)
△공정위 위원장 08:30 방역중대본회의(서울청사), 10:30 심포지엄 축사(서울)
△공정위 부위원장 10:0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공정위-한국유통학회·하도급법 학회 학술 심포지엄 개최
급속히 변화하는 기술경쟁 환경하에서 국내 중소ㆍ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핵심 선도기술을 개발ㆍ확보하고 나아가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쟁우위 창출이 가능할 수 있는 소위 기술개발과 기술보호의 선순환 환경이 조속히 정착되어 보기를 기대해 본다.
※ 이 글은 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 및 (사)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공동기획 기고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