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속가능 경영과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2018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미래전략실 금융부문 인사담당 상무를 역임한 인사 전문가다.
또한, 조직 분야에 위촉된 김호영 위원은 행정자치부 조직혁신국장을 지냈으며, 이창길 위원은 제 10대 한국조직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변화관리 분야에 위촉된 강진구 위원은 삼성카드 인사팀을 거쳐 LG 경제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인사ㆍ경영 전문가라고 강원랜드측은 설명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는 한국골프산업박람회(KGIS)를 24~26일,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KGIS 기간 중에는 골프코스관리 국제세미나와 골프장 CEO 전문과정 등 골프장 관리운영 심화교육 프로그램도 열린다.
2018 KGIS는 모두 58개 업체가 기본부스 기준...
롯데백화점은 9일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7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윤리경영에 대한 CEO의 의지가 강하고, 체계적인 윤리경영 관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윤리경영을 위한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명문장수기업연구회'의‘가족기업 전문가’ 김선화 박사는 “가업 승계 성공률은 2세대에 30%, 3세대 12%, 4세대에는 불과 3%에 머무를 정도로 실패 확률이 높지만 가업 승계에 성공한 기업들이 있고, 이들 기업의 필승 전략도 있다”며 중소기업이 가업승계에 성공해 장기 생존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가족과 회사, 소유권을 모두 잘...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금융ICT융합학회와 심재철 국회부의장 주최로 ‘은산분리 완화없이는 인터넷전문은행 안된다’는 주제의 세미나가 열렸다. 17일에는 금융소비자연맹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문종진 명지대 경영대 교수는...
일본 AI학회 회원이자 내각관방 IT전략본부 책임자를 역임한 AI 분야 권위자인 나카시마 특임교수도 일본 AI 발전현황을 소개하며 세미나에 참여했다.
나카시마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기업은 예측 불가능한 혁신이 가져올 변화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경영능력, 근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광범위한 분야에서...
이 외에도 한국통신 민영화추진위원회, 한국국제경제학회, 산업자원부, 재정경제부, 대통령실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전략경영학회,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장 평가단,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교육학회,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총리실 금융감독혁신TF,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예금보호공사, 한국거래소, 국회 등 다양한 곳에서 자문위원과 평가위원...
한국서비스경영학회는 지난 7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연 하계학술대회 ‘스마트시대의 서비스혁신 전략’에서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금융서비스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에서 서울여자대학교 권윤화 학생이 포함된 ‘SWAP’팀은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 시스템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안 후보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한국헌법학회장과 국가인권위원장, 공익인권재단인 공감 이사장을 지냈으며,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로 재임해왔다. 저명한 법학자이자 국가인권위원회 독립성을 지키고자 노력한 소신파로 통하며 참여정부 시절 법무부 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당시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검찰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
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한국헌법학회장과 국가인권위원장, 공익인권재단인 공감 이사장을 지냈으며,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로 재임해왔다. 저명한 법학자이자 인권정책 전문가로 인권 가치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소신파로도 통한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나고야 상과대학과 일본 쓰쿠바 대학 부교수로 재직하며 일본 경제산업성의 프랜차이즈 연구위원을 지냈고, 귀국 이후엔 한국자동차산업학회장과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 일본연구소장도 역임하고 있다.
그가 지난 2015년 저술해 베스트셀러가 된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저성장시대 기적의 생존전략’은 문 대통령이 감명깊게 읽은 책으로...
1962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친 뒤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한국자동차산업학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 일본연구소장도 맡고 있다. 박 대변인은 “우리 경제가 당면한 ‘저성장시대 생존전략’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구를 해 온 학자로서, 일본 등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위한 산업 생태계 복구를 위한 전략 △차기 정부의 게임산업 관련 정부 조직 및 기능 설계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위정현 콘텐츠경영연구소장과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김병수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장 등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관직 생활에서 물러난 뒤인 2011년부터 3년 동안은 미국 워싱턴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에서 방문 연구위원을 지냈다. 이때의 경험을 ‘워싱턴에서는 한국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책에 담았다. 최 회장은 이 책에서 중국과 미국의 외교 관계 전략, 통일을 바라보는 시각 등을 다뤘다.
그는 지난 6월 23일 제43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해법학회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인터뷰 전날인 6일에도 한국해법학회에서 긴급히 마련한 좌담회에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토론했다.
한진해운과도 사건 대리인 또는 상대방의 대리인으로 자주 접촉했던 그는 최근 사태가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 생태계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삼성로지스틱스, STX 등 구조조정 절차를 밟았던 국내 대부분...
36년간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세계 15개 대학에서 초빙교수·겸임교수로 강의를 했다.
또한 한국경영학회 회장·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회장·대통령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 위원·글로벌 10대 경영대학원(MBA) 가운데 하나인 중국 장강 경영대학원(CKGSB) 전략 교수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