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엘타워)
△세계 에너지 전환 선봉에 선 한국과 칠레, 새로운 미래를 논하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현장 방문(석간)
△한-EU 공급망, 디지털통상 협력 확대(석간)
△산학연 칸막이를 허물고 산업디지털 대전환의 미래를 함께 밝힌다(석간)
△국민이 직접 고른 생활표준 만든다(석간)
△10월...
무역과 투자 증진뿐만 아니라, 디지털경제 및 바이오경제로의 전환과 공급망 다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이번에 프레임워크를 체결하게 됐다.
또한, 통상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카타르 진출 및 성과 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 기반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카타르개발 은행과 '금융 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카타르 정부에서도...
무보는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와 한국·캐나다 수출 및 투자 협력 강화를 위한 양국 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EDC는 수출보험 및 보증, 지분투자 등을 통해 캐나다 자국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23일 주한캐나다 대사관 내에 한국대표부도 새롭게 열었다.
이날 행사는 EDC 한국대표부 설립 이후 양국 대표 수출지원 기관 간 첫...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산업통상자원부 방한 중인 캐나다 사절단 대표 마크 샨(Mark Schaan)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보를 25일 면담하고 한국과 캐나다 간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양 차관보는 “미국 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가 발효 후 우리 기업들이 북미 배터리 시장 거점으로서 캐나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배터리·소재 분야에서 대규모의...
카타르는 2008년 발표한 '국가비전 2030'에 따라 인적자원·사회·경제·환경 등 4대 부문 관련 세부 정책을 개발해 추진 중이다. 여기에는 △인력 개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위한 사업환경 개선 △인프라 투자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등 내용이 담겼다.
윤 대통령은 이를 고려한 듯 24일(현지 시각) 카타르 국영 통신사 'QNA(Qatar News Agency)'와 서면...
2019년 한국과 일본의 반도체 중심 무역 분쟁,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이어지며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배터리는 유난히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미국과 유럽 입장에선 상당히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인프라투자법 등 막대한 돈을 쓰며 리쇼어링(해외로 나간 제조 기업을 다시...
기업과 개발·수출 등 사업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는 24일 광주 소재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
바이오 카라반 행사는 2020년부터 바이오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활동에 필요한 수출, 투자, 인증, 기술,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차량용 반도체 수요-공급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교류회는 자동차‧부품 업계, 팹리스 등 반도체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방안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류회는 자동차가 자율주행, 초연결화, 전동화 등 미래차로 전환되면서 차량용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및 질병관리청 등 12개 정부 부처의 장과 업계 관련 협회나 단체의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 17인 등 총 30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혁신위는 바이오헬스 기술개발, 제품화, 보험등재, 시장진출 등의 전주기 지원을 위한 정책 등을 검토·심의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11월...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는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 프로덕츠’와 사우디 에너지 스타트업 ‘쿼드라 에너지’가 합작한 중동 지역 개발 및 투자 회사다. SAPTCO는 리야드, 메카 등에서 시내, 시외버스를 운영하고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으로 가는 국제버스를 운영하는 사우디 버스 공영 운송 업체다.
현대차와 한국자동차연구...
전통적 자원 부국인 사우디는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미래에너지 개발을 위해 청정수소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양국은 그간 민관 합동으로 양국 간 강점에 기반한 청정수소 생산, 유통, 활용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협력 로드맵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체결한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는 수소 생산-유통-활용-제도 등 수소경제의 전(全)...
그러면서 "전문기관인 국회예산정책처와 협업을 강화하고,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서 제대로 추계하는 등 개선안을 적극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력공사 등에 대한 감사가 이뤄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는 한전 적자와 전기요금 인상 등에 여야 질의가...
필수의료 분야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한다. 국립대병원의 연구역량을 강화해 진료·연구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의료진의 연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진료·연구 병행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한국형 ARPA-H(미국 보건첨단연구계획국)를 통해 필수의료 혁신형 연구도 장기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병‧의원이 기관 목적과 특성에 맞게 필수의료 제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또한, 자원순환 우수 중소·벤처기업 투자 확대와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산업계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국제사회의 플라스틱 오염 방지 노력에 기여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협약이 제정될 수 있도록 협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이행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상회의를 한국에 유치했고 남은 기간에도 협약 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보호할 수 있는 협약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미래환경산업 투자펀드 조성, 연구개발(R&D) 및 산・학・연 협력체계 등을 통해 플라스틱 자원순환 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한 총리는 또 "용인...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드론, 에듀,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테크기업이 제기한 △해외바이어 발굴 △연구개발(R&D) 자금 확대 △해외인증 지원 △해외 유수의 벤처캐피털(VC) 투자유치 연계 △공공조달 기회 확대 필요 등의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이어 2023 하반기 붐 업 코리아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방 장관은 글로벌 빅 바이어와 우리 기업...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의 혁신을 위해 기술 및 제품 개발 과정에 대학·중견기업·스타트업 등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대기업은 적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기술과의 제휴 기회를 선점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기술을 시장에 선보이고 판로를 확보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한국벤처창업학회장을 역임한 전성민...
방 장관은 이날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도 찾아 류진 한경협 회장에게 첨단산업 투자 확대 및 산업정책과 전략 개발 싱크탱크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방 장관은 "한경협 시대의 성공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라며 "한경협이 치열한 혁신을 통해 영향력 있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환골탈태해 주기를 바란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의 수출·투자를 가로막는 ‘킬러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중견련은 17일 대구메리어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 중견기업 초청 ‘2023년 제3차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지역별 간담회’는 지역 중견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저해하는 '킬러규제' 발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