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관리까지 태양광 전반에 관련된 토탈 솔루션 회사다.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인 해남 및 신안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태양광뿐만 아니라 ESS에 대한 사업역량을 갖췄다. 최근 SK에코플랜트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등이 포함된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EIP자산운용과 ‘미국 텍사스 콘초 태양광...
유가 하락·금리 인상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당기순이익 1788억 원 실현최근 3년간 1조7577억 원 차입금 감축으로 재무구조 개선
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유가 하락과 금리 인상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178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핵심 자산의 효율적 운영과 생산원가 절감, 비용 최소화 덕분이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1788억 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한국도로공사가 모리셔스의 신규 교량의 유지관리 컨설팅을 맡는다. 또 향후 고속도로 신설 등에도 협력을 확대한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23일 마헨드라누스 허리람(Mahendranuth Hurreeram) 모리셔스 인프라부 장관과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의 후속 사업인 'A1-M1 교량(케이블 교량, L=330m)의 유지관리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정승일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그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정책관, FTA 정책관, 무역투자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제16대 한국가스공사 사장, 산업부 차관을 거쳐 2021년 제21대 한국전력공사 사장 자리에 올랐다.
삼성전기 이사회는 "국제 무역 정책, 넓은 식견,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3기 신도시 토지 보상에 공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적으로는 LH 부채비율 증가 등 부작용이 발생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자산으로 돌아오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추진해 신도시 조성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또 LH는 필요하면 최근 공사비 급증에 따른 민간 건설사의 증액 요구를 검토해 적정 이윤을...
중앙회는 건전성 지표 개선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1조 원 상당의 부실채권 추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회와 캠코는 현재 매각가 산정, 매각 방법 등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서 행안부와 금융당국, 중앙회 등은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방안 중 하나로 지난해 하반기 최대 3조 원 규모를 목표로 금고의 연체채권을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최근 건설채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신탁사까지 옮겨가는 흐름이 감지되면서, 연내 자금조달에 나선 기업들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관리 역량에 따른 양극화 양상이 심화할 것이란 예상이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14일 총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380억 원의 매수...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경우 최근 6년간 지역인재로 입사한 사원의 58%가 부산대(147명 중 86명), 22%가 부경대(147명 중 32명) 출신이었다.
경남 지역의 한국토지주택공사는 67%가 경상대(283명 중 190명), 19%가 창원대(283명 중 53명) 졸업자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에는 경북대와 영남대가 높은 비중을 보였다. 신용보증기금은...
그 밖에도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구리시는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체결식에는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캠코의 위탁개발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구리시 갈매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체육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효율적인 자산관리로 재무건전성 개선 효과와 렌털료 비용 처리로 세금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중도반납, 기간연장, 대체 장비 지원 등으로 사업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법인의 경우 대출 한도나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아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롯데렌탈 Biz렌탈부문은 렌털...
금융위원회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한 1조 원대 규모의 ‘PF 정상화 펀드’가 경·공매로 나온 부실 사업장을 인수할 수 있도록 채권 취득 허용 방식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딜이 거의 막바지에 왔다가도 대주단이 마지막 단계에서 가격을 높이며 거래가 무산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버티면 캠코 펀드가 사줄 것이란...
한국신용평가는 “부동산 PF의 위험이 높고 그동안 브릿지론 충당금 적립에 소홀했던 일부 증권사들은 재무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며 “감독당국은 충분한 충당금 적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배당과 성과급 지급 등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 것으로 예고하면서 재무안정성 관리를 위한 직접적인 관여도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는 4만9713명, 채무액은 7조957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은 지난달 30일 기준 1만6800명(채무원금 1조3708억 원)이 약정 체결했다. 평균 원금감면율은 약 70%로 확인됐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1만4776명...
또 경기도시공사와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감사원은 관련자 3명을 공사의 민간참여자 선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또한, 자산관리 등 PFV의 업무 일체를 위탁받은 A사의 대표는 총 209억 원의 불필요한 인센티브를 지급받았고, 분양대행, 프로젝트관리·연구 용역 등 PFV에 불리한 계약들을 본인 소유의 회사들과 체결하도록 추진했다. PFV의 이사인 공사 직원 등은 면밀한 검토 없이 해당...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와 ‘기술우수기업 경영 정상화 및 혁신성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 불확실성 지속 증가 등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우수기업의 정상화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업지원 수요 공동발굴...
특히 한국경제와 밀접한 중국 리스크는 우리나라의 수출과 경상수지, 환율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 국내 외국인 수급의 부담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시장 심리 악화 우려
헝다발 악재가 다시 불거진 29일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차분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2.09포인트(0.89%) 상승한 2500.65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일본 닛케이225(+0.77%), 대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과 기부금 총 1억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해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