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한 달간 임직원 건강 증진과 친환경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캠코는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에 사회공헌 플랫폼 앱을 활용한다. 생활 속 걷기를 통해 모은 임직원 걸음 수가 30일간 1억5000만 걸음을 달성하면 캠코가 1억5000만 원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제6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권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적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업무 분야별로 국민의 입장에서 개선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은행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개인채무자 보호와 원활한 개인금융채권 관리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준비상황 △금융회사 내부기준 모범사례 준비상황 △채무조정 요청권 활성화 방안 등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을...
자산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김 연구위원은 "범부처 차원에서의 관리-대응체계를 구축하며 사업참여자들 간 합리적 위험분담을 유도해 나가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단기적인 주택 공급 감소와 장기적으로는 주택 수요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김 부연구위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제6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 67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자문위원은 캠코에서 시행하는 공공개발사업과 관련한 각종 건설기술에 대한 자문, 설계공모 심사, 관급자재 선정 심의, 제안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자문위원은 △건축계획 △건축구조...
1~2월 법인 파산신청 288건 ‘최고’캠코, 회생·워크아웃 지원 해마다 증가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회생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500억 원을 추가로 내놨다. 코로나19로 빚더미에 앉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폐업과 파산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련 예산 수요도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실제 올해 들어 두 달간 법원에 신청된 기업 파산...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증권사 29곳이 올해 감당해야 할 국내외 부동산 금융 관련 익스포저(위험 노출액)는 10조3000억 원에 이른다.
익스포저는 금융사의 자산에서 특정 기업이 연관된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신용도 하락이나 채무불이행 등에 따른 경제적 손실 위험에 노출된 금액을 의미한다.
중소형 증권사일수록 부동산 PF 관련...
한국토지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도로공사(AAA) 모두 언더발행을 기록했다.
금일 채권시장은 강보합세 예상.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이었던 3월 FOMC 에 대한 안도감이 지속되면서 금리는 하락 방향성을 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예상보다 견조한 글로벌 경제지표에 국내금리도 영향을 받으면서 강세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금고의 전반적인 지난해 말 건전성 지표는 고금리, 부동산 경기 회복지연 등의 여파로 2022년 말 대비 악화했다"면서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MCI대부 등을 통한 연체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적극적인 연체관리 노력을 기울인 결과, 연체율과 당기순이익 등의 지표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부동산 PF 대출은 사업장별 'PF 대주단 협약' 추진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업권별 자체 PF펀드, 경·공매 등 다양한 방식의 매각 등을 통해 질서있게 정상화 및 정리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마련된 연체채권 정리제도 개선 등을 통해 개인·개인사업자 연체채권 매각을 활성화하고 업권별 채무조정도 적극 추진하는 등...
이외에도 삼성전기는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지내기도 한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영입했고, HD한국조선해양은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을 사외이사인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법조인 출신도 상당수…금융당국 출신 사외이사 올해도 등판 = 사외이사 혹은 감사로 선임되는 법조인 출신 인사는 11명이었다.
삼성물산은 김경수 전 대구 고등검찰청...
신한금융은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와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가 새롭게 사외이사진에 합류한다. 송 교수는 금융사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최 대표는 자본시장 전문가로 꼽히는 만큼 관련 사업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사외이사 수와 여성 이사 수를 나란히 1명씩 늘렸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의 사외이사 수는 8명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자동차 부품회사 등 주력 산업을 지원하는 약 2500억 원 규모의 대출형 기업지원펀드(캠코 PDF) 4호를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캠코 PDF 4호’는 정부의 미래차 전환지원대책에 발맞춰 산업 패러다임 전환 등에 따라 사업 또는 재무 구조조정을 도모하는 자동차 부품제조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대출형 투자를 집행한다.
캠코는...
비변호사 고문으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한영 회계법인 부회장을 역임한 금융규제 대응 전문가 김영린 고문, 사학연금 자금운용 관리단장과 한국투자공사 투자운용 부문장으로 재임한 자산투자 전문가 박대양 고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은 물론 제4대 공정거래조정원장을 지낸 공정거래 전문가인 신동권(행정고시 30회) 고문 등을...
회의에는 한전·발전 5사·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광해광업공단·대한석탄공사·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공기업 14개 사가 참석했다.
최 차관은 "에너지공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그간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 계획을 속도감 있게...
자기관리리츠를 제외한 수탁액 93조5000억 원 중 한국토지주택공사(17.94%), 코람코자산신탁(15.82%), 대한토지신탁(10.05%), 에스케이리츠운용(5.56%) 등 4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한다. 전체 리츠 시장 중 수탁액 비율이 2%가 넘는 AMC는 14개사에 불과하다.
이는 고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신규 리츠 설립 및 운용 역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보유 필요성이 낮아진 한국자산신탁 지분 매각 등 공공기관 혁신 계획을 지속 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08년 정부의 ‘공기업선진화 추진계획안’에 따라 보유중인 한국자산신탁 지분 50%+1주를 매각하여 민영화를 완료했다. 2016년 한국자산신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시 구주 매출과 2017년 일부 주식 매각으로 잔여 지분 5.72%를...
체납자가 소유한 신탁형 대형 오픈상가(아울렛·쇼핑단지)의 공매 반려 이유, 현재 상황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공매를 진행할 방법을 찾아냈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의를 해 공매의 당위성을 주장해 공매를 진행했다.
고질체납 차량(대포차)은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대대적으로 단속했다. 담당 직원이 이른 아침 대포차 점유자 거주지로 찾아가 주차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달 8조6962억 원(5만4052명) 규모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이 이뤄졌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일 새출발기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을 2020년 4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휴·폐업자 포함)로 확대한 바 있다.
코로나19 피해 회복 지연,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