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부문 철탑산업훈장은 김대환 주식회사 소만사 대표가, 포용금융부문 국민훈장석류장은 민은미 한국자산관리공사 실장이 받았다. 김 대표는 정보보호 전문 기업을 설립해 데이터 보호 기술을 개발하고, 안전한 금융전산 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실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과 새출발기금의 성공적 출범에 기여한 공로를...
코람코자산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조성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관리운용사 중 최고액을 모집했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는 6월 캠코가 부실 우려 개발사업의 재구조화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총 1조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다. 앞서 캠코는 이 펀드의 운용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지원 '소액대출' 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소액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원 인원 및 대출액은 3802명, 156억 원이다. 연도별로 △2020년 1515명, 58억 원 △2021년 1085명, 43억 원...
지난해에는 22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선정한 ‘디지털혁신 창업기업’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사업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영혁ㆍ박알찬 비앤써 공동대표는 “두꺼비세상의 플랫폼 인프라와 비앤써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현재 기획 중인 서비스는 공인중개사와 같은 시장 전문가와 일반 부동산 소비자의 접점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중앙우체국과 취약계층 상해보험 무료가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상해보험 무료가입을 지원해 그들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캠코는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상해보험 가입지원을 홍보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채무자 200명에게 생활안정 지원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도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캠코·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약정 채무자 중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채무조정 신청자 수는 3만8309명, 채무액은 5조986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새출발기금이 채권을 매입해 직접 채무조정하는 '매입형 채무조정'은 9월 말 기준 1만1733명이 약정을 체결해 채무조정이 확정됐다. 이들의 채무원금은 8651억 원으로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원금 감면...
고금리에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한 차주들이 늘면서 저축은행권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 넘긴 부실채권 규모가 급증했다. 취약차주들을 중심으로 부실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국회 양정숙 의원실이 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캠코가 올해 저축은행권으로부터 사들인 무담보 채권액은 2786억 원으로 집계됐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산업은행 , 중소기업은행 , 서민금융진흥원 , 신용보증기금 , 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총 7 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11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7억 500만 원 보다 60%(4억2500만 원) 증가한 것이다.
장애인 고용 촉진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베트남 법무부와 유엔마약범죄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몰수재산 관리·처분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는 세계적인 불법 마약 유통 및 관련 범죄에 대한 범국가적 대처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특강은 베트남 내 몰수 자산의 관리를 맡은 법무부가 캠코에 몰수 자산의 온라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캠코양재타워에서 자산인수 관련 업무 수행 직원과 외부 자산인수 심의위원들이 함께 '청렴윤리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대내외 캠코 자산인수 업무 관련자들의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의식 내재화와 국민들의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청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는 지난 2014년부터 외부...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21개 건설사의 8월 말 기준 정비사업(9조7000억 원)을 제외한 PF우발채무 규모는 22조8000억 원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6월 말 대비 약 29% 증가한 규모다.
업황 저하로 기존 PF 차환시 건설사들에 추가적인 신용보강이 요구되며 우발채무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금성자산 등을 감안하면 일정 수준의 유동성 대응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SG PE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로부터 구조혁신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1100억 원 규모의 LOC를 확보했고, 추후 2500억 원까지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자산운용은 공고문을 통해 최소 750억 원 이상의 LOC를 확보한 기관에만 신청자격을 부여했다. 또 출자확약 금액이 정책 출자금액의 400%(1600억 원)를 초과하는 경우 우대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들 중...
우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하고 신한ㆍ국민ㆍNHㆍ우리 등 금융지주 및 민간투자자가 참여한 펀드는 1조1000억 원 규모로 이달 중 조성을 완료하고 실사가 완료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입을 위한 입찰에 착수하기로 했다.
민간 금융사 자체적으로도 1조 원 규모의 별도 펀드를 조성해 PF 사업 재구조화가 필요한 사업장을 자체적으로 선별, 지원할...
캠코펀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로, 신한ㆍ국민ㆍNHㆍ우리 등 금융지주 및 민간투자자가 참여했다.
금융권 자체적으로도 1조 원 규모의 별도 펀드를 조성해 PF 사업 재구조화가 필요한 사업장을 자체적으로 선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우리·NH농협·기은 등이 6000억 원, 저축은행·여신업권이 4000억 원 등을 조성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주주총회를 통해 김서중 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서중 신임 부사장은 전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에서 A&M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무조정실 유보통합추진단 기획과장,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후순위·지분투자 규모가 큰 만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26일 발표한 ‘9월 금융안정상황 보고서’를 통해 비은행금융기관의 해외대체투자 규모는 6월말 기준 약 135조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업권별로는 보험사(90조1000억 원, 총자산 대비 7.8%), 증권사(21조2000억 원, 3.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상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출범 1년을 맞아 지원사례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새출발기금을 통해 희망을 얻고 도약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야기’다. 내달 4일부터 31일까지 응모작을 접수받는다. 심사를 통해 31명을 선정해 총상금 800만 원을 수여할...
앞서 신한자산운용은 7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PF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조 원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 조성을 위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캠코 PF정상화지원펀드를 활용한 첫 정상화 사례로 신한자산운용은 PF정상화 지원의 모범이 됐다”며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는 PF시장 정상화 취지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BUFF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협업해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상호교류와 금융ㆍ경제지식 습득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지역특화 산학협력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B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