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박 회장은 “손님이 없는 집은 천사도 찾아오지 않는다”는 사우디 속담을 인용하며 한국 경제사절단을 환영해 준 사우디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알 라비아 상공부장관도 환영사를 통해 “사우디 정부는 자동차와 철강, 전자기기 등 제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공학, 의료, 정보통신기술 등의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의...
이어 “손님이 없는 집은 천사도 찾아오지 않는다”며 사우디 속담을 인용한 뒤, 한국 경제사절단 ‘팀 코리아’를 환대해준 데 화답했다.
알 자밀 사우디 상의연합회장은 “에너지·건설·플랜트 등 전통 협력분야뿐 아니라 ICT(정보통신기술)와 의료·보건 등 새 분야로 실제적 비즈니스 기회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알 라비아 상공부 장관은 “자동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4일 ‘2014년 사회공헌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의 교육 분야 사회공헌은 식민지 시절 민족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서 시작돼 1970~80년대 경제발전을 주도할 이공계 인재 발굴용 공과대학교 건립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또 최근에는 미래 창의인재 육성을...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재정경제부 제1차관, 우리금융지주 회장, 대통령실 경제 수석비서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대기 전 대통령 정책실장은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정책실장을 맡았다.
두산중공업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원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한국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격년으로 열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의 종합산업전시회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가 공동 주최한다.
[온라인 와글와글] 신분당선 정자역, 인격 행동장애, 원정화...
박성빈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제조업 BSI가 전월에 비해서 나아지고 내달 전망치는 80대로 개선됐다“며 ”이는 연초의 기대심리, 자동차 신제품 출시, 일부 전기전자 업체의 매출 호조세 등이 영향을 줬고 대외적으로는 유로경제의 회복 조짐 등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 팀장은 “1포인트 상승에 불과해 불규칙 변동요인으로 볼 수 있고...
한편,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모터쇼이자 국내 최대의 종합산업전시회다. 1995년 개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 주최하며 격년으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1999년 서울모터쇼 이후 줄곧 불참해왔다. 금호타이어도 1999년과 2011년 두 차례 참가한 것이 전부다. 넥센타이어는 아직까지 국내 모터쇼에 공식적으로 참가한 적이 없다.
김 위원장은 같은 시기에 열리는 뉴욕 국제오토쇼와의 차별성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뉴욕 국제오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인정한 모터쇼가 아닌 반면...
한국재무설계 전문 재무교육 및 재무상담은 삼성디스플레이,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기아자동차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공기업, 대기업 등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임직원 재무교육과 재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부터 그 동안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직원 재무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해 각 기업이나 단체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기준에 의하면 중견기업의 판단 기준은 전자·금속·자동차 등 일반 제조업의 경우 연간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이다. 매출액 500억∼1000억원 구간 기업이 부담하는 법인세 실효세율은 16.9%로 중견기업보다 훨씬 낮았다. 매출액 500억원 이하는 15%대, 매출액 100억원 이하는 11∼12%대로 법인세 실효세율이 낮아졌다. 즉, 중견기업이 가장 세율이...
에드 패스트 장관은 “캐나다는 새로이 주목받는 ‘에너지 수퍼파워’로, 한국과의 에너지 분야 협력은 양국의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효과를 낼 것”이라며 “캐나다 기업들은 투자처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드 패스트 장관과 함께 방한한 110여명의 캐나다 경제사절단은 항공우주, ICT,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농수산업 등 9개의...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한국기계기술단체 총연합회로부터 가스 냉난방기 업계 최초로 ‘2014 올해의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됐고 이후 11월에는 가스 냉난방기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전국 130여개의 LG전자 서비스센터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 서비스까지 일원화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성 LG전자...
현대차 노조가 제기한 통상임금 대표소송 원고 23명 중 18명에 대해 이 같이 판결함에 따라 현대차 노조원 전체 5만1600명중 11%에 해당하는 영업·정비부문(옛 현대자동차서비스 출신) 일부 근로자 5700여명만 상여금의 고정성이 인정돼 통상임금에 포함된다. 나머지 89%인 4만6000명은 통상임금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판결 직후 “극히 일부 근로자들의...
현대자동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 판결에 주요 경제단체와 대기업은 환영과 우려를 동시에 내비쳤다. 아울러 현대차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를 희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이번 판결은 그동안 하급심에서 대법원의 취지를 반영하지 못하고 엇갈린 판결을 내렸던 것과는 달리, 통상임금의 고정성을 명확히 밝힌 것으로 존중한다”...
아울러 전자·자동차·항공 등 전 업종 기업들의 부담이 증가해 경영 환경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태윤 전국경제인연합회 미래산업팀장은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이 개장한 후 모두 상한가에 마감된 것은 거래할 수 있는 배출권 물량이 없다는 방증 아니겠냐”며 “톤당 배출권 가격은 계속 오르고, 물량도 없어 과징금까지 물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출판 자회사 FKI미디어가 고 정주영 회장 탄생을 기념해 ‘이봐 해봤어 : 세기의 도전자, 위기의 승부사 정주영’을 내놓았다고 29일 밝혔다.
저자 박정웅씨는 1974년부터 1988년까지 전경련 국제담당 상무를 역임하며 정주영 회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이 기간은 정 회장이 국내외 무대에서 가장 눈부신 활동을 펼친 시기였다. 이에 정 회장과 함께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2004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표어 아래 꾸준한 나눔경영을 실천 중이다.
LG그룹은 창업 초기부터 구인회 LG 창업 회장의 ‘사회를 위한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고,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1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 주담대 규모가 최근 4개월간 20조원 급증해 총 400조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주담대를 하면서 높은 가산금리를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헛물만 켠 현대車 '아슬란'
임원인사 시즌 맞춰 내놨는데 대기업들 외면
현대자동차가 법인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아슬란’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법인 시장에서...
현대자동차도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 직업교육학교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운영 중이다. 약 15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자동차 정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졸업생에게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정비소 취업을 알선하고, 우수 인력은 현지 현대차 정비센터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동남아의 열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