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문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모두 8명의 총수가 출석했다. 이날 청문회엔 8명의 재벌 총수 외에도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경제단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적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임원, 재벌 문제에...
지난해 7월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까지 총 9명이다.
지난 1988년 5공 청문회와 1997년 한보 청문회...
내년 한국 경제가 저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 산업의 회복세가 더딜 것이란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 원장이 내년 대내외 경제 전망을 발표하고, 산업별 전문가들이 6개 주력 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그는 한국 정부가 신 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 완화, R&Dㆍ자금 집중 지원, 지능형자동차, 에너지 신산업 등 이종(異種) 산업간 융합 얼라이언스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며, 양국 기업들이 협력할 경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미국 퀄컴 사(社)가 1980년대 조그만 중소기업에서 출발해,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한편, 움추려든 재계 분위기는 지난 2일 발표된 개각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냈다. 전국경제인연합,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연합회 등 3대 경제단체들은 이날 공식 논평을 일제히 내지 않았다. 통상 개각인사가 이뤄질 때마다 재계 단체들이 연이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특히 리콜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자동차, 갤럭시노트7 여파로 피해를 입은 전자·통신장비 등의 업체들이 업황을 부정적으로 예측했다. 비제조업도 마찬가지다. 11월 업황전망 BSI는 10월보다 2포인트 낮아진 73이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600대 기업(매출액 기준) BSI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 기업의 11월 전망치는 89.8로, 지난달보다 무려 6.2포인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11월 전망치는 89.8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들어서 전망치가 90 아래로 떨어진 것은 2월(86.3)과 8월(89.5)에 이어 세 번째다. 구조조정과 대표 기업의 부진 등 위기요인이 산재하면서 기업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1월 전망치는 6개월...
한국과 일본 경제계가 제3국 시장 공동진출과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방재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동아시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동북아 관광위원회도 만들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6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일 양측은 산업협력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대표단을 만나 양국의 교역 확대를 촉구했다.
주 장관은 이날 26회 한일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경단련 대표단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면담을 가졌다. 경단련 대표단에선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전 도레이 회장, 우치야마다 타케시 토요타자동차 회장, 이이지마 마사미 미쓰이물산 회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제단체연합회와 제26회 한일재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 한국 경제계 인사 18인과 사카키바라 경단련 회장, 우치야마다 도요타자동차 회장, 이와사 미쓰이부동산 회장 등 일본의 경제계...
이번 방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한국중앙·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SK엔카, KB캐피탈, 현대캐피탈 등 5개 기관이 공개하는 시세표를 받아 이르면 이달부터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www.ecar.go.kr)에 시세범위를 매달 공개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보험개발원, 가격조사·산정자단체 등이 합동으로 평균 시세를 산출할 예정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국의 국가별 해외직접투자를 분석한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중국 직접투자비중은 2005년 39.3%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하락 추세가 계속돼 2015년 10.5%를 기록하면서 미국 비중 20.8%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對중국 직접투자 규모는 2000년 7억7000만 달러에서 2015년 28억5000만 달러로 15년 간 약 4배 증가했으나, 2014년 이후 뚜렷한...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이동근 부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박찬호 전무 △한국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강호갑 회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재홍 사장 △대구상공회의소 및 삼익THK 진영환 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및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성남상공회의소 및 이디 박용후 회장(대표)...
“이와 관련해 정부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일관성있는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박홍재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 송원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 부장, 이종화 고려대 교수,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 전승철 한은 부총재보 등이 참석했다.
상황에서 우리경제가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박홍재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장, 송원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 부장, 이종화 고려대 교수,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 전승철 한은 부총재보 등이 참석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박양균 정책본부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중국과 같은 후발주자들이 계속 치고 올라오고 있어 국내 중견기업들의 기술ㆍ가격경쟁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며 “또한 자동차와 전자업종 등 대기업의 완성재 수출이 줄면서 1차 협력사가 많은 중견기업 수출도 같이 감소한 영향도 일부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시장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라남도와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을 위해 각종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전라남도와 23일 영암 F1 경기장 내 프리미엄 자동차 연구센터서 튜닝카 산업 발전과 협력을 위한 ‘대한민국 미래동력,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달 한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신산업 육성 전국토론회...
◇ [포토] 정의선 부회장 “양궁金 장혜진, 따봉”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 장혜진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 [데이터 뉴스] 기업 규모 작을수록 육아휴직 못써
자녀가 있는 기혼자의 평균 육아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