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서진산업과 자동차 부품업체 대표, 금융감독원 부원장, 은행연합회 전무,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부행장,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신용·기술보증기금 전무, 한국성장금융·뉴레이크 대표, 유암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비효율적인 분야에 흘러가는 자금을 생산적·혁신적 분야로 물길을 바꿈으로써, 실물발전...
2015년부터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중견기업계 발전 및 경영 애로 개선에 큰 힘을 보탰다.
2001년에는 현대기아자동차협력회 회장, 2002년에는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직을 맡아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기윤 여사와 아들 이원준 진합 사장, 딸 이운형, 사위 이용 에이치투오의원 원장이 있다.
빈소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1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규제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선언이 발빠른 정책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논평했다.
중견련은 이날에서 “올해 수출 전망 6000억 달러의 외형적인 성과에도 자동차, 조선 등 전통 주력산업 현장은 생존이 어려울 만큼 초토화된 상황”이라며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한국과 호주 경제인 170여 명이 부산에 모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호·한 경제협력위원회(AKBC)와 함께 30일(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39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양국 간 민간 경협위 설립 40주년을 앞두고 한국 개최 때마다 서울에서 추진해왔던 것에서 벗어나 양국의 협력이 앞으로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의 지방...
한미재계가 한국산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에 대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의 적용을 배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8일 미국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30차 한미 재계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아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양국 재계회의는 안보를 이유로 미...
◇무차별 통상공세, 70년 한미동맹의 근간 해쳐=회의에서 양국 참석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산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할 경우, 한미동맹과 한미FTA를 근간으로 하는 양국간 경제협력 시스템이 크게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국 위원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한국이 232조 적용시 배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018년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유가증권 상장 및 코스닥 등록 기업 1742개사의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밝혔다.
분석 결과 중견기업이 창출한 정규직 일자리는 6696개에 달했다. 상장기업의 신규 일자리 중 중견기업 몫이 56.4%를 차지한 셈이다.
신규 일자리 1만975개 중 중소기업 몫은 30.2%인 3319개, 대기업은 13.4%인 1468개에...
한국경제연구원이 이 같은 내용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경연은 ‘위축되는 체감경기, 경기실상은?’이라는 주제로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를 열고,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개회사에서 “체감경기뿐만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해외 IB 등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며...
현안인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부과 전망과 관련해서는 최종적으로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는 시각(64%)이 지배적이었다. 10%대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50%)했으며, 관세부과 대상국에서 제외(26%), 25% 최고 관세율 적용(14%)이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우리 정책당국이 취할 수 있는 단기대책과 관련, 미·중 통상당국과의...
국토부의 경우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공항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감정원, 한국철도공사 등 산하 공공기관과 한국도로협회 철도신호기술협회, 렌터카연합회, 대한건설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화물자동차운수연합 등 유관 협회가 주된 재취업처다.
중앙행정기관 재취업의 주요 원인으로는 공무원들의 퇴직 관행이 꼽힌다. 인사적체로 인한 후배 공무원들의 승진...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 자동차, 철강, 화학 등 주력 산업을 키워냈던 1970∼80년대. 이 시기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가 국가 주도 산업화를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데 이견은 없다.
그러나 30여 년이 지난 현재, 이들 경제단체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장 기업들은 경제단체들이 자신들의 입장을...
삼성, LG, 현대자동차, CJ, SK, 한화, 롯데, 포스코 등 이른바 10대 그룹에서 2018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모집에 들어갔다.
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오는 6일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7일 포스코, 13일 LG, 14일 SK와 CJ, 그리고 21일은 삼성이 필기고사를 실시한다.
한편, 은행고시 부활을 알린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에서도...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 켐트로닉스가 17일부터 2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8 ITSWC(Intelligent Transport System World Congress)’에서 세계 수준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ITSWC'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 전시회다.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센서기술, 첨단 교통관리 장치 등 차세대 통합 모빌리티...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는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28일 성명서를 통해 다음달 ‘카풀’을 금지하는 법안의 국회 통과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택시 비대위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카풀 관련 법안 3건 중 ‘출퇴근 때 승용자동차를 함께 타는 경우’...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0일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한국에 대해 미국 정부의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가 배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한미 통상 현안과 미·중 통상분쟁, 한반도 안보 등 최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회사 측은 현재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를 통해 렌터카 업체들로부터 차량 확보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다. 안전진단 과정에서 이미 대여된 차량은 전날까지 5000여 대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형 렌터카 업체는 물론이고 각 지역의 소규모 업체들까지도 협조를 요청하고 있지만, 여름 휴가철이 겹쳐 물량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어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의 비판적인 의견과 동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업계와 증권 업계가 인건비 상승 및 국내 증시에 부담을 느낀다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제조 업체들의 가장 큰 타격을 예상한다는 제조업계의 의견도 명시했다.
법원행정처는 대법원의 경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켐트로닉스가 ‘자율주행 지원을 위한 V2X 기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ㆍ제품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기술 집약도와 혁신 속도, 신규 수요 및 고부가가치, 기술ㆍ경제적 파급효과, 자원 및 에너지 절약, 생산성 향상, 환경보전 효과가 큰 4개 분야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