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빛낼 한국 신기술] 운전자 감정 읽는 자동차·입는 로봇 ‘IT 신세계’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로 불리는 ‘CES 2019’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계를 비롯해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전경련 "최저임금 시행령 개정시...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중견기업 주도로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30일 강 회장은 신년사에서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 동안 자동차, 철강, 조선 등 주력 산업 현장은 불황을 지나 소멸을 방불케 한다”며 “세계를 휩쓰는 4차 산업혁명의 거센 파고 앞에 선 우리의 모습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내년 우리 경제의 생존을 위해선 규제 개혁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장기 침체와 재도약이라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는 우리 경제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선 규제를 타파하고 기업가 정신을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27일 2019년 기해(己亥)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올해 한국경제는 중대한 기로에...
이어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선 민간 부문의 실질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동차, ICT 등 한국의 다양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참석한 오늘 자리를 통해 양국 기업인의 협력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대한상의는 모로코 기업총연합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국 경제교류를 지원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올해의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종합대상에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을 선정하고, 부문별 대상 10개 협동조합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은 매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협동조합과 조합원사의 경쟁력 제고 등에 앞장선 모범 협동조합에게...
메리츠화재는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자동차성능 상태 점검 책임보험 공동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차 구매 소비자 피해 구제 제도를 정착시키고, 합리적인 보험상품개발과 판매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돼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 기관과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베트남의 축구만큼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인도 세계 경제무대에서 값진 결과를 이뤄내길 기대합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핵심 투자국인 베트남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 회장은 6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 한-베 비즈니스 오찬’에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따라...
사용자 위원으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익 위원은 이계안 전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신연수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박봉정숙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김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사회 위원장 등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일 개최한 ‘2019년 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산업별 전문가들은 내년 한국 경제가 크게 3약(자동차·철강·석유화학), 2중(반도체·조선), 1강(전자)의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업종을 제외하면 모든 업황이 부진하거나 불투명한 셈이다.
먼저 자동차 산업과 석유화학 산업은 각각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에 따른 관세부과 및...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일 개최한 ‘2019년 산업전망 세미나’에서 산업별 전문가들은 내년 국내 주력 제조업 업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크게 3약(자동차‧철강‧석유화학), 2중(반도체‧조선), 1강(전자)의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됐다. 전자업종을 제외한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조선업종의 업황이 부진하거나 불투명한 것이다....
‘보아오 아시아포럼 서울회의 2018’는 중국 보아오포럼 주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관으로 20일 신라호텔에서 ‘개방과 혁신의 아시아’를 주제로 개최됐다.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아시아의 다보스’라 불리는 대표포럼이다. 이번 서울회의에는 약 800여명이 참석해 해외 지역회의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중국 정부 대표 인사로는 왕융 국무위원이...
한국에서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조명균 통일부장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등이 참석한다. 중국에선 왕융 중국 국무위원, 리바오동 BFA(보아오포럼 사무국) 사무총장,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첫째 날인 19일에는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환영만찬이 열린다. 리바오둥...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신설된 '2018년 중견기업 주간(19~23일)' 첫 날인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과 함께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열리는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로,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를 비롯해...
박권수 개인택시연합회장은 "불법 카풀앱은 금지해야한다"며 "카풀과 승차공유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카풀은 자동차라는 재화의 공동사용을 넘어 운전이라는 용역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시내를 배회하면서 플랫폼 업체가 알선해 주는 승객을 태워 목적지까지 태워주고 요금을 받는 택시와 다를 것 없는 불법 자가용 영업"이라고 선을 그었다.
카풀...
자유한국당 박덕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사장,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신한춘 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김태현 총장 등 정부, 학계, 유관 단체 관계자 및 중소 물류기업 종사자 총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학술 발표로 이루어진 1부에서는 중소물류기업을 위한 학계의...
7대 주력산업 협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및 대한석유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로 구성됐다.
주력산업협의체는 “최근 국내 주력산업은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 국제경쟁 심화 및 글로벌 공급과잉 지속, 근로시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