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5일(월)
△기재부 1차관 투자자 설명회·글로벌 은행 방문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영국 런던)
△기재부 2차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2024년 나라살림 예산개요' 발간
△‘2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초급 전문가 (JPO) 직위 선발
△중기 익스프레스 1차 회의 개최
△OECD 2월 세계경제전망
6일(화)
△부총리 14:00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비공개)...
향후 디지털 앱 관련 개인정보 보안 강화 필요성은 커질 전망이다. 마이데이터 활용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개별 은행 앱이나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한국 증시가 약세로 출발했으나 올해 이익 성장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코스피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2850포인트로 제시했다.
2일 골드만삭스는 ‘한국: 2024년 약세장 시장 이후 10가지 질문들과 비중확대 유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일 김웅 한은 부총재보 주재 ‘물가 상황 점검회의’ 개최1월 물가상승률 2.8%…“소비자물가·근원물가 상승률 모두 낮아져”
한국은행이 향후 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일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 불확실성이 커진 점, 농산물 등 생활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조건부 포워드 가이던스(정책방향 사전 예고)의 발전 방향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1일 열린 ‘2024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최근 통화정책의 연구 과제’라는 주제로 연사로 나서 “올 하반기부터는 반기가 아니라 분기별 주요 경제 전망치를 발표하고자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조건부 포워드 가이던스를 더...
산업은행 등의 지원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옵션부사채를 추가로 발행했다.
그룹차원의 지원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은 상황이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선 미분양 물량 소진이 급선무 인데 주택 시장 침체로 해소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미분양 적체가 심한 대구 지역 사업장 비중이 높은 점이 어려움을 키운다. 한국기...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고 “주식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세제를 개혁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가 실제 가치보다 현저히 낮게 평가된...
김 교수는 “인플레 우려로 큰 폭의 금리 인하는 어렵고, 한국의 금리 인상 폭이 미국보다 작았던 만큼 소폭 인하를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한은이 금리 인하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물가안정이다. 한은 통화정책국은 최근 BOK 이슈노트 ‘물가안정기로의 전환 사례 분석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펴내며 물가안정기를 판단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열린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2024 한국경제 전망’ 주제 기조연설“미국 성장 강해 금리 금방 안 내릴 것…국내 통화정책 영향 받아”“금리 섣불리 내리면 돈은 부동산으로 갈 것…쉽게 금리 내리기 어려워”“내수, 생각보다 더디고 수출 개선 빨라…ICT 품목 제외시 1.7% 경제성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고...
포럼 첫날 기조 강연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나선다. 둘째 날 마지막 세션에는 ‘다시 뛰는 한국경제’를 주제로 우리 경제 재도약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 총재는 '2024년 한국경제 전망'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 올해 물가, 경기상황,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을 발표한다.
글로벌 전략 컨설팅사인 맥킨지&컴퍼니의...
1일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금일에는 M7 실적 경계심리, 덜 비둘기파적인 1월 FOMC 결과, 미국 지역은행 주가 폭락으로 인한 미국 경기 우려 등으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다만, MS, 알파벳 등 M7 실적 부진 이슈와 1월 FOMC 부담은 전일 국내 증시에서 선반영된 부분이 있기에 금일 이들 요인으로 인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5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과 7개 증권사(KB·NH투자·미래에셋·삼성·신한·키움·한국투자) 등 ELS 판매사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으며, 2월 중 검사를 마무리 짓고 추가 제도개선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ELS 발행은 위축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다. 당장 홍콩H지수 연계 ELS 대규모 손실이 현실화함에 따라...
올해 금리인하가 시작하더라도, 장기간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 침체 지속 등의 영향으로 유동화증권 시장의 본격적인 개선은 쉽지 않다는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동화시장 발행 규모는 금액과 건수 기준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발행액은 2022년(208조 원) 대비 10.4% 감소한 186조 원, 발행...
이번에 IMF가 수정 제시한 2.3% 성장 전망은 우리 정부(2.2%)와 한국은행(2.1%)보다 높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ㆍ2.3%)와는 같다.
IMF는 한국의 성장률 상향조정 이유에 대해 밝히진 않았지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우리 수출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IMF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로 종전보다 0.2%p 상향한 3.1%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국제적 정세 불안과 더불어 미국 중앙 금리 인하가 현실화하면 금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KRX금시장에서 순도 99.99% 금 현물 1g 가격은 8만7170원으로 마감해. 지난해 10월 초 8만990원 대비 7.6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폭은 1.44%였다. 4분기 우상향 곡선을 그려온 금 현물 가격은...
30일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 있으면 나오는 소식이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이다. 일반적으로 하락장에서 자사주 매입 공시가 증가하며 주가 하단을 지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성장이 정체되거나 거래대금이 감소하는 구간에서도 특히 대형주의 자사주 매입 빈도...
대표적인 곳이 바로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이다. 이들 기관은 각각 △중소기업 지원 △산업 발전 지원 및 개발 △수출입 및 해외투자·해외자원개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정책금융’이라는 역할을 통해 이들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지 그 역할과 과제를 살펴본다.
새해 초부터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의 행보는...
헝다의 파산 가능성이야 이전부터 제기됐던 터라 당장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칠 여파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 분석이지만, 최근 중국의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전망과 맞물리면서 불안감은 증폭되는 모습이다. 특히 한국경제와 밀접한 중국 리스크는 우리나라의 수출과 경상수지, 환율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 국내 외국인 수급의 부담 요인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