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윤리경영학회와 한국리더십학회의 공동후원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서강대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는 2017년에 ‘청탁금지법 1주년 특별 심포지엄: 우리 사회의 인식과 행동 변화’라는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열었고, 2018년에는 ‘호모라보란스: 공정경제 시대의 노동정의’라는 주제로 2회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한진칼은 "주인기 후보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회계사연맹(IFAC) 회장에 취임한 인물로 국제회계감사 및 국제회계윤리 수준으로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한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윤리위원회 위원, 한국회계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회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회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그룹 회계, 세무 및...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지속가능 경영과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2018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년...
위촉된 외부 위원은 김정원 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 이종원 가톨릭대 행정대학원장, 최영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등 3명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오늘 위원회를 통해 중진공 윤리경영 계획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매년 4조원 이상의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내외부 소통을 강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정기영 사외이사는 한국회계학회 회장, 국민은행 사외이사,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등을 지냈다. BNK금융지주 계열인 부산은행은 16대 총선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전력이 있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 선언까지 한 차정인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부산은행은 참여정부 시절 국민경제자문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낸 손기윤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채용비리와 같은 공공기관의 부패방지를 위해 책임 윤리경영이 평가지표로 반영되고 경영평가를 한 뒤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종 확정은 안 됐지만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이 두루 담긴다”며 “현 정부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영평가제도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9일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7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윤리경영에 대한 CEO의 의지가 강하고, 체계적인 윤리경영 관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등 윤리경영을 위한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공기업학회장인 신완선 교수는 “경영평가가 기관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토록 발전해야 하며, 투명성 강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평가단장인 박순애 교수는 “평가단의 공정성 보완을 위해 평가단 구성에 시민사회단체 참여, 주무부처와의 협의과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위원인 이상철 교수는 윤리적...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에는 중소기업들이 보다 높은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을 가지기를 권유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나라에는 널리(홍, 弘) 인간을 이롭게(익, 益) 하는 홍익인간 정신이다. 한국의 인본주의(humanitarianism)를 실천하는 정신이다. 경영이란 기업가의 꿈을 종업원들이 공감하고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기업에는...
(60)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최틀러’란 별명으로 유명하다. 그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시절 환율주권론을 펼치며 외환시장에 개입했다. 이 때문에 외환시장에서는 그에게 “히틀러 같다”며 최틀러란 별명을 붙였다.
최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 금융정책과장을 거쳐...
TF에는 금융당국,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학회, 상장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금감원이 해당 사안을 의제로 삼은 것은 회계법인을 감독하는 것이 현행 체계에선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2007년 국제회계 기준에 의해 마련된 ‘품질관리 감리제도’에 따라 주요 4대 회계법인의 경우 2년에 한 번씩 감사 시스템을 들여다본다. 하지만 해당 제도는 법에 근거한...
한국경제는 바로 충만한 OK기업가정신이 만들어낸 신화였다.
그 결과 1960년대 가나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던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이렇게 태동한 340여만개의 우리 기업들은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은 시대를 혁신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게 만드는 변화의 동력이다. 사회를...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거래, 국제통상, 국제금융, IT법무, 지적재산권, 조세, 법조윤리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법률 이슈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학교 측은 국제교류센터를 설치해 특성화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 총 11개국 21개 해외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이들 자매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단기...
제약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반포동 더팔래스 호텔 글랜드볼룸에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와 손잡고 ‘제1회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했다. 특히 국내외 제약사의 자율준수관리자 등 관련 업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두 단체는 이번 윤리경영 공동아카데미를 통해 국내외...
지속가능과학상(사회부문)을 수상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1954년 설립 이후 교육, 과학, 문화 분야에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펼쳐 세계 평화와 인류 발전 증진에 힘쓰고 있다.
지속가능과학상(경제부문)을 수상한 한화건설은 환경경영, 윤리경영, 인재경영을 경영이념으로 해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 등 사회공헌의 모범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지속가능과학상...
현대카드는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제 22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윤리경영대상은 국내 기업과 공기업·준정부조직·민간 비영리단체 중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직에 수여하는 상이다. 윤리경영을 위한 시스템과 성과, 최고경영자(CEO)의 의지, 실질적인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여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밖에 지속가능기업 윤리연구소장인 서강대 전성빈 교수를 비롯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함종호 대표이사, 전 한국윤리경영학회장인 국민대 백기복 교수, 김정택 서강대 이사장, 서강대 조봉순 교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신경암 상무,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배현기 소장 등도 참석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