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환아 2명에 대한 수술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28일 한국에 입국한 환아 2명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약 3주간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과 협업해 매년 2명의 개발도상국 심장병 환아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우리 정부에 천연가스 액화((GTL·Gas to Liquid) 사업의 지원을 요청하는 등 우즈벡에 대한 한국의 신북방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를 계기로 슈흐롭 홀무라도프 우즈벡 부총리와 만나 양국...
스티븐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과는 외환정책, 통상이슈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협의하며, 슈흐롭 홀무라도프 우즈벡 부총리와도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는 세계 경제 동향 및 위험요인을 논의하고, 우리나라 신탁기금인 한-IMF 기술협력기금(KSA) 연장 서명을 할...
하지만 감스트는 4-3으로 한국이 우즈벡을 제압하자 "이번 경기는 황의조로 시작해서 황의조로 끝났다"며 극찬했다. 심지어 "여러분, 내일이 황의조 선수 생일인 것 아십니까?"라며 '영상 편지'까지 띄웠다. 심지어 '미안하다'는 의미로 바닥에 머리를 박는 사죄 퍼포먼스까지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황의조에 대한 평가에 네티즌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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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우즈벡 하이라이트' 페널티킥 성공 황희찬 '쉿 세레머니'
한국과 우즈벡의 2018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페널티킥 당시 대비된 손흥민과 황희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버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이번 한국과 우즈벡 남자축구 8강전에서도 토트넘 팬들은 "소니(손흥민), 어서 우승하고 돌아와", "소니가 페널티킥 차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겨서 다행", "한국-베트남, 이후 결승전도 이기면 손흥민 군대 안 가도 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는 1승 2패로 리그 13위, 토트넘은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득실차로 리그...
한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29일 오후 6시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박항서 매직'이 펼쳐진 베트남은 이날 시리아를...
앞서 한국과 우즈벡의 경기에선 황의조의 해트트릭과 황희찬의 페널티킥 역전골에 힘입어 한국이 4-3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2도움을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특히 손흥민은 연장 후반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에게 양보하는 모습도 보였다. 손흥민이 페널티킥 키커로 준비하려는 순간 황희찬은 손흥민에게 "형! 저 자신 있어요. 제가 찰게요...
한국과 우즈벡의 2018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페널티킥 당시 대비된 손흥민과 황희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버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서 열린 우즈벡과 대회 8강전서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황의조의 해트트릭으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한국은 2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 4강에 올랐다.
이날 황의조는 전반 4분께 손흥민에게서 시작된 골을 넘겨받아 선제골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2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황의조가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황의조가 전반 4분께 손흥민에게서 시작된 골을 넘겨받아 선제골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반 17분 우즈베키스탄의 마샤리포프 선수가 만회골을...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앞서고 있다.
2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황의조가 전반 4분께 손흥민에게서 시작된 골을 넘겨받아 선제골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반...
27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치카랑의 위비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황의조가 전반 4분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황의조가 전반 4분께 손흥민에게서 시작된 골을 넘겨 받아 선제골에 성공했다. 이로써 황의조는 이번 대회 6호 골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중계 여파로 지상파 드라마 및 예능 편성에 변동이 생긴다.
MBC는 27일 오후 5시 20분부터 남자 축구 8강 대한민국과 우즈벡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이 결방한다.
이어 오후 8시 40분부터는 MBC에서 한국과...
포백에는 김진야, 황현수, 김민재, 김문환이 배치됐고,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낀다.
이란과의 16강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조현우와 이승우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즈벡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은 KBS 2TV,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푹(POOQ), 옥수수,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한국과 우즈벡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이승우 등 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하며 공격력에서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이지만, 우즈벡을 상대로 결코 방심할 수는 없다.
실제로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에서 한국은 우즈벡을 상대로 1-4로 패한 바 있다.
조현우가 16강전에서 무릎...
한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조현우 선수는 23일 열린 한국-이란 남자 축구 16강 전에서 부상을 당해 한국-우즈벡 경기에 나서기 어렵게 됐다.
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벡전 최종 훈련에 앞서 "지금 (조현우의) 상태를 체크하고 있지만, 출전이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