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협력센터가 한국과 아프리카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KIND는 한-케냐 인프라협력센터를 끝으로 올해 예정된 해외 4개소(우즈벡, 인니, 베트남, 케냐) 인프라협력센터 설립을 완료했고 이제는 정확한 건설시장정보 및 질 높은 PPP사업 수주지원 서비스 제공 등 내실있는 운영에 최선을...
지난해 43억 달러였던 한국과 3국 간 교역 규모를 2023년까지 100억 달러로 2.3배 늘리는 게 목표다. 중앙아시아 지역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풍부한 자원, 젊은 인구를 갖춘 유망한 경제 파트너로 꼽힌다.
정부는 산업 분야에선 전통적인 제조업은 물론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기존 제조업 분야에서는 섬유와 농기계, 자동차, 자원 등을 핵심 협력...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 물리치료 컨설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현장 사업을 청연한방병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마련됐다. 이에 청연한방병원은 김영언 물리치료부장과 김소리 외래치료과장, 신아름 해외파트 팀장 등 3명을 파견해 진행했다.
컨설팅 기간 동안 청연한방병원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제2 국립병원에서 현지 의사와 의대생 등 35명을...
21 러시아 출장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우리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대폭 반영 ‘300-50 프로젝트 추진’(석간)
△제1차 한-우즈벡 워킹그룹 회의 개최(석간)
△2019년 5월 ICT 수출입 동향
△혁신성장, 디자인에 답이 있다
△무역위원회, 제389차 회의 개최
21일(금)
△산업부 장관 14:00...
21 러시아 출장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우리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대폭 반영 ‘300-50 프로젝트 추진’(석간)
△제1차 한-우즈벡 워킹그룹 회의 개최(석간)
△2019년 5월 ICT 수출입 동향
△혁신성장, 디자인에 답이 있다
△무역위원회, 제389차 회의 개최
21일(금)
△산업부 장관 14:00 중앙아경제협력전략회의...
농식품부는 11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농업협력포럼을 시작으로 13일(현지시각) 한·우즈벡 농업비즈니스 상담회(다이얼로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공사,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KOTRA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수출 유망 국내 농기자재 39개사를 모집하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 우리 기업과의 상담을 주선한다.
그동안 러시아...
행복한 우리 마을(석간)
△FAO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한-러 농업협력포럼(6.11) 및 한-우즈벡(6.13)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
1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5:30 ASF 관계부처 협의회(세종) 18:00 ASF 일일상황 점검회의(세종)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채소산업 발전 기획단 운영 착수(석간)
△식품연...
행복한 우리 마을(석간)
△FAO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한-러 농업협력포럼(6.11) 및 한-우즈벡(6.13)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
1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5:30 ASF 관계부처 협의회(세종) 18:00 ASF 일일상황 점검회의(세종)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채소산업 발전 기획단 운영 착수(석간)
△식품연, 사업화...
대외투자무역부(MIFT) 쿠드라도프 차관도 축사를 통해 “우즈벡 정부는 PPP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인프라협력센터의 운영 기관인 KIND와 협력해 한국과 더 많은 PPP 사업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KIND는 한-우즈벡 인프라 협력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인도네시아, 케냐, 베트남 등 3곳에...
이어 “최근 438억 원 규모의 필리핀 지하케이블 공사를 수주해 2분기 수주잔량이 사상최대인 8000억 원에 이르고 이르면 오는 3분기 수주잔고 1조 원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 철도역사 건립을 위해 우즈벡 정부관계자들과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 하반기 수주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 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가스공사 측은 급감한 당기순이익에 대해 “우즈벡 수르길(Kor-Uz Gas Chemical Investment Ltd)과 인도네시아 DSLNG(Sulawesi LNG Development Ltd) 등의 지분법 이익이 감소했고 법인세 환급액도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카타르 KORAS(코라스)와 오만 KOLNG(코엘엔지)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버뮤다에 위치한 이들 법인이 1분기 가스공사에...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우즈벡 철도청과 회담을 갖고 우즈벡 주요 역사를 한국식 역사로 바꾸는 프로젝트 추진에 뜻을 같이 했다”며 “올 상반기내 해외 건설 수주를 전문으로 하는 ‘유라시아 TF’를 출범시켜 유라시아 전체 지역의 건설수주를 커버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어 해외 건설 수주를 강화할...
“미국과 한국에 서로 도움이 되는 투자이자 한미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신규 공장은 지난 2014년 2월 에탄크래커 합작사업에 대한 기본계약을 체결한 이후, 2016년 6월 기공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 약 3년 여만에 완성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롯데케미칼의 우즈벡 수르길 프로젝트 등의 축적된 공장 건설 운영능력을 적극...
우즈벡은 올해 2월 한국 복지부에서 역할을 마친 이 차관을 우즈벡 보건부 차관으로 임명했다. 당초 이 차관의 역할은 자문역 정도였으나, 우즈벡은 이 차관이 우즈벡 정부에서 제대로 된 직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랐다. 그래서인지 이 차관에 대한 기대는 크다.
이 전 실장은 ‘공무원 수출’ 2호다. 앞서 2012년 김남석 전 행정안전부 1차관이 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당시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보스톤릭 특구에 제약 클러스터 조성을 희망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면담에서 원희목 회장은 “최근 청와대가 바이오를 3대 중점육성산업 가운데 하나로 발표했다시피 제약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상당하다”면서 “정부 간 협력(G2G)을 기반으로 양국 교류를 확대하자”고...
박 센터장도 “우즈벡에서 한국 의료인들과 의료기기에 관한 적극적이고 간소화한 행정 절차를 마련해 한국이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었던 사례처럼 정부간의 형식적인 협약보다 고위공직자와 실무책임자 단위에서 제대로된 문서조항이 만들어진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현지 진출 병원들의 애로사항들은 최근 우즈벡으로 파견된 국내 복지부...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단은 지난 19일 오후 공식행사인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고, 20일 오전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카말로프 아크말 차관과 단독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와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이 기존에 추진하던 냉장철도 사업의 확대는 물론 타슈켄트 역을 비롯한 주요 역사를 한국식 역사로 건설하기로 논의하고, 사업 조기 착수를 위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무역,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벡 국빈 방문(4월 18~21일)을 계기로 양국 정부·기관·민간 간 총 10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MOU 분야는 무역, 산업, 에너지자원 분야이다.
먼저 무역 분야에서 양국은 현지 진출기업 지원 채널...
이어 한국어로 뮤지컬과 연극 공연이 이뤄지는 고려 극장을 방문, 수도인 누르술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누르술탄 공항에 도착한 직후 카자흐스탄에서 최초로 독립 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개최한다. 독립 운동가 계봉우 선생과 황운정 의사 등 유해를 봉환하고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도 적극 추진한다. 이들 독립 유공자 유해는 국내로 봉환해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