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올해 한-우즈베키스탄 양국 정상간 첫 양자회담을 계기로 27일 우즈벡 측과 국내기업의 우즈벡 무바렉 노후발전소 현대화 사업 수주(6억 달러 규모)를 지원하는 주요계약조건(HoT)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HoT는 본 사업 계약 전 주요 핵심사항을 합의한 계약을 말한다.
이번에 체결된 HoT에는 무바렉 발전소를 현대화는 내용이 담겼다....
양 정상은 또 디지털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개발사업 한국기업 참여 등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우선 2019년 4월 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지속 발전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한 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두 차례...
◇기획재정부
25일(월)
△부총리 10:00 한-우즈벡 부총리 화상회의(비공개),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비공개)
△한-우즈벡 부총리 회의 개최 결과
△2021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 결과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00 소재·부품·장비...
우즈벡 부하라 정유공장은 720만 달러, 사우디 프로판탈수소화 설비(PDH) 플랜트는 755만 달러 규모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폴란드 바르샤바 신공항 컨설팅사업의 전략적 자문사로 선정돼 12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올해 해외수주 300억 달러 달성을 계기로 이날 기재부와 주요 건설기업 16개사,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해 무역협정 협상을 진행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벡 투자·대외협력 부총리와 화상으로 '제10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양국 간 교역기반 확대를 위해 적절한 계기에 한·우즈벡 무역협정 협상...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우즈벡과의 무역협정 협상 추진에 앞서 한국의 FTA 경험을 우즈베키스탄과 나누기 위한 웨비나(Webinar)를 열었다.
이번 웨비나는 우즈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산업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우즈벡 투자대외무역부 공무원, 경제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웨비나를 통해 산업부는 우리의 FTA 추진 현황과 경제적 성과 등 한국식 FTA...
미르지요예프 대통령도 양국 간 무역협정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호혜적 경제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조속한 협의 개시 필요성에 공감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또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대통령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남북 평화를 위한 문 대통령의 기원이 꼭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경제협력 및 무역협정을 추진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우즈벡은 러시아, 몽골 등과 함께 신북방정책의 주요 협력국으로 우즈벡과 양자 경제협력사업 실질성과 창출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5‧7월의 한·우즈벡 부총리회의 후속조치로서 논의...
코로나19 상황 오전 시 사업 주관 컨소시엄을 공모 선정할 계획이다. 개도국에서 스마트팜에 관심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필리핀과 우즈벡, 베트남에서 스마트팜 ODA 사업도 병행한다. 송 과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효과적인 비대면 방식 수출 지원방안을 보완·확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공동기획: 농림축산식품부ㆍ이투데이)
양국은 의료전문가 파견, 진단키트 지원 등 한국의 우즈벡에 대한 선제적 협력 조치와 이에 부응한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허용, 격리면제 등 우즈벡의 한국에 대한 호혜적 우호 조치로 양국 간 신뢰 협력 관계가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더욱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양국은 자동차, 섬유, 농기계 등 양국 간 전통적 산업협력을 확대하고 방호복·마스크 공동생산...
‘러시아·우즈벡 경제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보건사업에 4억 달러 이상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자금을 연내 긴급 지원하고, 26개 저소득국에 대해 1억1000만 달러 상당의 채무상환을 유예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더불어 정부는 15년 이상 증액이 없었던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외 현지법인 4개의 자본금을 1억4500만 달러에서 4억 달러로...
이 밖에 ‘러시아·우즈벡 경제협력 추진방안’에 대해 “지난 1월 대경장에서 수립한 ‘2020 신북방 경협 추진전략’에 따라 우즈벡·러시아와의 세부 협력방안 협의를 본격화하고자 한다”며 “5월 6일 한·우즈벡 부총리 간 화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며,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우선순위를 두고 우즈벡 측에서 희망하는 50여 개 투자사업을 포함한 양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국은 문 대통령의 지도력과 최고의 보건 능력으로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이상적 결과를 내고 있다"면서 우즈베키스탄에 인도적 지원을 하고 의료전문가 1명을 파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국의 방역 경험과 시스템을 온전히 도입하고 싶다"면서 추가적인 전문가 파견...
한국은 한국ㆍ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 등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우즈베키스탄의 대외 경제개방 초기 현지산업에 대한 전략적 진출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내의 물류창고업 및 CY(Container Yard)10)를 확보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은 태웅로직스의 주요활동 무대이며 한재동 대표이사가 현지 사정에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국계 중국인과 중국인이 67.3%며 미국, 베트남, 몽골, 대만, 일본, 필리핀 등이 뒤를 잇는다.
서울시는 외국인지원시설인 서남권글로벌센터(영등포구 대림동)를 임시 신고ㆍ접수센터로 지정하고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이상 징후자 신고 및 접수, 선별진료소 연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파키스탄어, 네팔어, 몽골어, 우즈벡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