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박영훈 한국외국어대 생명공학과 교수, 윤명오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전의찬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교수(연임), 한성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다.
이들 규제개혁위원은 생명공학, 에너지ㆍ산업, 환경, 건축방재 및 재난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각 분야의 규제에 대해 보다 전문성있는 심의가 가능할 것으로...
한편 1959년생인 나 대표는 한국외국어대와 뉴욕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선임 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3년과 2007년 생명보험사 상장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생보사 상장의 물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초대 보험연구원장을 지낸 그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NH농협생명...
이후 미국 유학을 떠나 미국 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76년 귀국, 한국 외국어대 대학원장과 외무부 외교안보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전두환 정부 시절에는 영국, 아일랜드, 로마교황청 대사 등을 지내며 외교관으로 활약했고, 1988년 제13대 국회에서 민주정의당 소속 전국구 의원에 당선돼 국회 올림픽특위 위원장을 지냈다.
특히 재임...
송 대표이사는 1961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터어키어학과(학사)와 인하대 경영대학원 국제통상학(석사)을 졸업했다.
1988년 한진해운 영업관리부에 입사, 경영혁신팀장, 구주 트레이드 그룹장, 구주지역본부장을 거쳐 컨테이너선 사업부를 총괄하는 컨테이너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1985년부터 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던 2013년까지 한국외국어대에서 경제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홍 전 본부장은 한양대학교 출신으로 하나은행 본부장,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하나은행 부행장 등을 거쳤으며 2013년 11월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인하대학교 초빙교수로도 지냈던 홍 전 이사장은 이달부터 자신의 모교 강단에 서게 됐다.
앞서 최 전 이사장은...
김정태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협상대상은 한국협상학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선진 협상 기법과 뛰어난 협상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이익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김정태 회장은 “하나·외환은행의 합병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이...
추교인 신임 사장은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학과를 나와 삼성물산에 입사해 인사지원실장 상무, 미주총괄 전무, 그린에너지 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4년 건설화학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다음은 주요 인사 내용.
◇ 승진
△ 사장 김재율(석유화학사업부)
△ 부사장 백운일
△ 전무 윤태섭 박성윤 조규영 문정동 장종기 유재호 김만중 배동호...
중앙아시아권 국가 대부분이 이슬람 문화권이어서 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고 판단, 중동ㆍ이슬람 전문가인 한국외국어대 서정민 교수를 초빙해 ‘이슬람 문화의 이해’라는 인문학 특강도 실시했다.
이밖에 △해외노무관리 △해외물류운송 등 해외 공사 수행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현대엔지니어링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사례 위주로 설명해 실제적인...
서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지만 내년 3월 남은 임기까지 부사장으로 회사에 남아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구 부사장은 1989년 대신경제연구소에 입사해 반도체와 전기전자 업종 담당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날렸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기획본부장, 홀세일사업 단장 등을 역임했다.
신형식 교수는 한국외국어대와 성신여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 동안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서울시 시사편찬위원장, 이듬해인 2009년에는 서울시 역사자문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이화여대 사학과 명예교수로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김정배 국편위원장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신형식 교수는 한국외국어대와 성신여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 동안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서울시 시사편찬위원장, 이듬해인 2009년에는 서울시 역사자문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이화여대 사학과 명예교수로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김정배 국편위원장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청년고용 확대에 관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포럼, 토론회, 집담회 등을 수시로 열어 외부 관계 당사자들의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관련 정책개발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특위는 이날 보고에 앞서 전문가그룹 개편안에 대해 의결하고, 이정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김상호 경상대 교수를 전문가그룹으로 신규 위촉했다.
만약 고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할 경우 제22대 KBS 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서울 출신인 고 후보자는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했고 1984년 KBS에 입사해 모스크바 특파원, 보도국장, KBS미디어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부터 KBS비즈니스 사장을 맡고 있다.
새로 위촉된 전문가는 김홍영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정 한국외국어대 법전원 교수, 김상호 경상대 법대 교수, 권혁 부산대 법전원 교수 등 4명이다.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배규식 노사정위 수석전문위원은 일신상 이유 등으로 사퇴했다.
차기 간사회의는 28일 오후 3시에 열린다. 회의에서는 전문가그룹의 기간제 파견 등 쟁점 논의 결과와 비정규직...
한국PR협회는 11일 서울클럽에서 제3차 한국PR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고려대 미디어학부 김성태 교수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PR’을, 부산외국어대 국제통상경영대학원 한강우 교수가 ‘중국의 언론과 대 중국 PR전략’에 대해서 주제를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준식 회장(삼성전자 상근고문)을 비롯해...
한국언론법학회(회장 문재완 한국외국어대 로스쿨 교수)는 제14회 철우언론법상 수상자로 김시철(50·사법연수원 19기)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심석태 SBS 뉴미디어부장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연구관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김 부장판사는 공법 분야에도 탁월한 식견을 갖춘 법조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회는 김...
경기도 용인시의 자사고인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는 76.1%로 두번째로 높았고 대원외고는 75.1%로 뒤를 이었다.
1∼2등급 비율이 높은 상위 50개 학교를 기준으로는 외국어고가 21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자율형사립고 9곳, 일반고 8곳, 국제고 6곳, 과학고 4곳, 자율형공립고 2곳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그런 가운데 일반고는 16%에 불과했다. 나머지 84%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