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오갑 그룹기획실장 겸 현대중공업 사장은 1951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사무소 부장ㆍ서울사무소장(부사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현대오일뱅크 사장으로 일해 왔다.
권 사장은 현대오일뱅크를 2011년부터 3년 연속 정유사업부문 이익률 1위 기업에 올려놓으며 경영능력을 이미 검증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정유...
최연준(한국외국어대)씨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노동시장을 유연화해 여성과 청년 고용을 늘려야 한다”며 “1980년 이후 고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린 독일 등 선진국의 성공 비결은 폭넓은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이라고 알려진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도입된 유연근무제, 시간제 일자리 등 고용형태를 다양화해야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의견을...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한국 외국어대에서 주 5일 강의를 듣고 있다.
그는 태국 정부의 한국어 교원 파견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을 받는 ‘예비 한국어 교사’다.
이 프로그램은 태국 정부가 한국어를 자국 중등학교에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자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국인 220여명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 계약직 교사로 태국에 파견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태국...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입주하는 2016년에는 인하대와 한국외국어대, 재능대의 특성화 캠퍼스도 들어선다. 지난 3월에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아도 되는 단지 인근에 송명초등학교가 개교했다. 초등학교 1곳과 중?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이 단지 바로 옆에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32~41층 8개동에 전용 59㎡~105㎡ 1046가구다. 84㎡이하...
신임 하동근 PP협의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MBC보도국 기자, 동경특파원과 iMBC대표, JEI재능방송 대표를 거쳐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전문가다.저서로는 일본 방송연구(공저), 디지털 방송론, 디지캐스팅 2.0 등이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다플랫폼 시대에 콘텐츠의 가치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회장을 맡게 돼 책임을 크게...
교육부는 오는 12일부터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에서 4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한국에서 시행하는 최초의 비원어민 한국어 교사 정규 교육 과정이다. 앞서 태국정부는 2012년 140명의 태국인 한국어전공 졸업자에게 2년여 간의 교육을 거쳐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부여했다.
교육과정은 △한국어교사 양성 프로그램 △한국어 강화 프로그램...
안 의사가 순국한 뤼순감옥 부속 뤼순일아감옥구지(旅順日俄監獄舊址)박물관에서 각각 진열연구부 주임과 연구원으로 일하는 반무충 국제 안중근기념협회 다롄분회 부회장과 김월배 다롄외국어대 교수는 최근 그간의 연구 결과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정리해 ‘안중근은 애국-역사는 흐른다’를 발간했다.
반무충 부회장은 22살 때 뤼순감옥박물관에 일반직원으로...
교육부는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은 연락처가 변경될 경우 즉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등록해 연체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구려대·대구미래대·영남외국어대 등 제한대출그룹(3개교), 경주대·서남대 등 최소대출그룹(11개교) 등 2014학년도 대출제한 대학의 1학년 신입생은 일반상환학자금(소득 7분위 이하)...
박명호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교수가 8일 한국경제학회에 발표한 '지표를 활용한 한국의 경제사회발전 연구: OECD 회원국과의 비교분석' 논문을 보면 1995년 21위였던 한국의 사회통합지수는 15년 뒤인 2009년 24위로 떨어졌다.
특히 한국은 사회통합지수 중 안전ㆍ관용사회 부문에서 하위권을 차지했다.
안전 부문(실업률, 노령자에 대한 사회지출, 노령...
박 부회장은 서울고를 나와 한국외국어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뒤 1979년 SK네트웍스에 입사했다. 이후 미국 스티븐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SKC 정보통신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한 뒤 2004년부터 SKC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번 승진은 박 부회장이 SKC를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 이끈 점을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 부회장은...
희림 측은 “지난 12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개발펀드사인 ‘슬로보다(SLOBODA)’와 79만 달러(8억5000만원 가량) 규모의 ‘바이칼 스마트시티 마스터 플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센티오스)과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권원순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이번 개발사업의 총괄적인 컨설팅을...
추진 중인 바이칼 스마트시티 사업은 300ha 대지에 주정부 청사, 주거단지, 스포츠콤플렉스 등 연면적 약 300만㎡ 규모로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 5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희림 컨소시업은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권원순 한국외국어대 교수와 함께 개발사업의 총괄적인 컨설팅을 맡을 예정이며 총 계약금액은 79만 달러(약 8억5000만원)이다.
총 계약금액은 79만 달러(약 8억5000만원)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센티오스)은 성균관대 김도년 교수, 한국 외국어대 권원순 교수와 함께 개발사업의 총괄적인 컨설팅을 맡게 됐다. 또한 내년 3월경 발주 예정인 본 설계도 주도하며 설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LG하우시스도 동반 참여할...
이어 방송통신대(82명·5.6%)와 성균관대(80명·5.5%), 한양대(79명·5.4%), 한국외국어대(64명·4.4%), 육사(43명·2.9%)가 뒤를 이었다.
지난 정부 때인 작년 말에 비하면 서울대 출신 인사는 459명에서 434명으로 5.4%인 25명 줄어들었다. 영남대 출신 인사는 31명에서 25명으로 19.4%인 6명 감소했고 서강대 출신 인사는 11명으로 변동이 없었다.
고위공무원 중...
LS그룹은 지난달 24일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외국어대에서 채용설명회를 한 데 이어 25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고려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30일에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서울대에서 직접 대학생들을 만났다.
구자철 회장은 외국어대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LS그룹의 인재상과 하반기 채용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사를 경영하며 쌓은 철학과...
남 총장은 한국통신 입사 후 KTF 사장과 KT 사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이후 서울대 경영대, 연세대 정보통신대학원, 이화여대, 외국어대 등에서 겸임교수, 북경대 객원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림대학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남 총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