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부서장, 일본아스트라제네카 임상의학부 부서장 등을 거치며 항암제 신약 연구개발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 받아 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톰 키스로치 대표는 "한국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임상연구에 참여하는 한편, 항암분야 연구자 지원 프로그램, 가상신약개발연구소 등 본사 R&D...
7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전국 주요 49개 병원을 찾은 뇌졸중 환자 204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중 절반에 가까운 43%가 고지혈증을 동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전체 응답자 중 25%는 뇌졸중 발병 이전에 고지혈증 병력 여부조차 알지 못해, 뇌졸중의 주요 발병 원인인 고지혈증에 대한 무관심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뇌졸중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반준우 상무는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된 자료를 통해 LDL 콜레스테롤을 더 낮출수록 좋고, 그러한 강하와 관련한 안전성 우려에 대해서도 안심시켜주는 결과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크레스토는 현재 고지혈증 및 죽상동맥경화증의 진행 지연에 적응증이 있으며 현재 95개국 이상에서 승인을 받았다.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제 5기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51명의 암환자 자녀들을 초청해 '일일 호텔리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 강사들의 ▲기본 서비스 교육 ▲호텔리어 직무 소개 등 이론 ▲양식 테이블 매너 ▲파티쉐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졌다.
일일 호텔리어 체험행사는...
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주력품목인 '크레스토'와 '아타칸'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같은 기간 813억원에서 1688억원으로 매출액이 두배이상 급증했다.
특히 바이엘은 한국쉐링과의 합병으로 매출합계 1700억원으로 2005년에 비해 186% 급성장했으며 올 상반기 1031억원을 돌파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2000억원대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AZ)는 자사의 차세대 항혈전제 브릴란타(성분명 티카그렐로)가 기존 치료제인 플라빅스와 비교해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릴란타와 사노피아벤티스 항혈전제인 플라빅스를 비교한 연구(플라토 PLATO)에 대해 12개월 동안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플라빅스에 비해...
다국적 제약사별로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퀸타일즈트랜스내셔널코리아, 바이엘코리아, 한국와이어스, 한국비엠에스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다국적 제약사의 항암제 임상시험은 타 질병영역보다 초기 임상의 비율이 높아(약 50%), 항암 치료분야에 있어 국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한국 신약개발 연구 기반 향상을 위해 가상신약개발연구소(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 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2006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체결한 ‘2010 바이오-허브업 코리아 연구개발 및 임상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신약개발 연구 기반 향상을 위해 가상신약개발연구소(Virtual Research Institute) 프로젝트 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와 보건복지가족부가 체결한 ‘2010 바이오-허브업 코리아 연구개발 및 임상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고혈압치료제 원외처방시장에서는 ARB계열에서 대웅제약의 '올메텍'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한국MSD '코자'와 대비를 보였다.
사노피아벤티스 '아프로벨', 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등의 다국적제약사 틈에서 한독약품의 '테베텐'은 3.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분전하고 있지만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고혈압치료제 칼슘채널...
전국 규모의 지역별 전립선암 실태를 조사하는 ‘대한민국 전립선암 지도 제작’ 프로젝트는 대한비뇨기과학회가 주최하고 비뇨기종양학회가 주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블루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인천을 포함한 춘천, 청주 3지역의 검진을 마지막으로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전립선암은 50세를 전후해 유병률이 급격히...
'2009 조울병 인지 주간'은 대한우울ㆍ조울병학회가 정신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이에 대한 관심과 관리를 촉구하는 공익적 캠페인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우울ㆍ조울증학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88-0233.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릴라이, 비엠에스, 와이어스, 노바티스, 암젠 등을 포함한 24개의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협의를 통해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바이오협회와 연계한 바이오...
'에소메졸'은 전세계 처방약 중 매출 2위(2007년 52억불)를 기록중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성분명 에스오메프라졸 마그네슘)의 개량신약이며, 미국 시장만 33억불에 달한다.
‘에소메졸’은 아스트라제네카社의 넥시움의 부가염인 '마그네슘'을 '스트론튬'으로 바꾸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의약품으로 현재 FDA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고 1상임상에...
업계에서는 레바넥스의 단기간 블록버스터 약물 진입에 대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3개의 적응증을 확보함으로서 GSK의 '잔탁', 아스트라제네카의 '로섹'등 경쟁약물 보다 활용범위가 넓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레바넥스를 회사의 간판품목으로 육성시킨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유한양행의 매출액은 5957억원을 기록해...
▲바이엘코리아가 기관지 삽관 및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그람음성폐렴환자들에게 보조 치료제로 사용하는 BAY 41-655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강남성모병원 등에 의뢰해 실시하는 제3상 임상시험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Metformin 단독 요법으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성인 피험자에서 Metformin과 병용투여한...
신임 박동주상무는 1990년 한국얀센에 입사하여 2003년 아스트라제네카 국판영업매니저, 2005년 노바티스 본부장 역임 등, 제약업계에서 19년 동안 다양한 경력을 쌓은 제약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최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는 종합병원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2개의 사업부로 개편했다.
이번 박동주 상무의 영입을 통해 종합병원영업 매출증대에 큰...
특히 일라프라졸의 중국 출시는 '아스트라제네카社'의 넥시움(Nexium)과 'TAP社'의 프레바시드(Prevacid)가 양분하고 있는 항궤양제 시장에 새로운 판도변화가 예상되며, 일라프라졸이 경쟁약물을 따돌리고 프레바시드의 특허기간 만료 후 대체할 유일한 약물로 다시 한번 확인 받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중국 항궤양...
이 외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오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여명의 제약영업직 신입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며, 대원제약ㆍ일성신약ㆍ삼일제약ㆍ수도약품공업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제약업체들이 채용규모를 작년 하반기보다 7.3% 줄일 것으로 나타나 올 하반기 제약업종 취업을 노리는 구직자라면 보다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