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는 외국계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AZ)가 5년간 신약개발과 인력교류 등에 800억원을 투자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 신약 개발 역량향상과 보건의료 연구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4일 체결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우선 신약 개발 분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항암요법연구회와 협력사업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일부터 경구용 폐암 표적치료제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가 '상피증식인자수용체(EGFR) 활성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중 선암인 환자들의 1차 치료요법에도 보험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선암이란 선(샘)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그동안 '이레사'는 3기 A단계...
국내 제약사 녹십자는 지난 25일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ARB계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ARB계열은 안지오텐신(angiotensinII)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본태성 고혈압 환자 및 심부전 환자들의 혈압을 낮춰주는 고혈압치료제의 일종이다.
백신명가 녹십자는 이번 계약으로...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의 월 매출 70억 돌파(유비케어 기준)를 기념해 'No.1크레스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 매출 70억 달성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자 직원들에게 설 선물을 증정하고 이 제품에 대한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고지혈증 시장에서의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임상시험을 통해 이 제품이 병용 투여로 쓰여지거나 단일 치료제로서 쓰이는 등 모든 경우에 A1C 수치를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은 “이 제품의 국내 승인을 계기로 자사와 BMS는 당뇨 치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환자와 의료진의 입장에 서서 최선의 치료를 위해 기여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국적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급성 출혈성 소화성 궤양(위, 십이지장궤양)의 재출혈 예방을 위한 주사제형 위산분비 억제제, ‘넥시움주’(성분명 에소메프라졸)를 출시했다.
‘넥시움주’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프론트 펌프 억제제(PPI)중 가장 강력한 위산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에소메프라졸 성분의 주사제형으로 급성 출혈성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올해 나이 만 40세인 박상진 아스트라제네카한국법인의 사장도 지난해 말 이 회사 수장으로 임명됐다. 본국으로 돌아간 이 회사의 전임 사장도 40대였지만 박 사장은 독일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로 40세라는 나이에 한국법인의 대표를 맡게 된 것. 특히 박 사장은 독일에서 마취과와 산부인과 의사 생활을 하다 32세때 한국아스트라네카에 입사해 마케팅 매니저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순환기 및 내과 사업부 책임자로 최용범 전무(40)를 영입했다.
최용범 전무는 한국교원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5년 한국얀센 영업 담당으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내 디뎠다.
이 회사 박상진 사장은 “온글라이자, 브릴린타 출시를 앞두고 새 인물을 영입하게 됐다”면서 “기존 크레스토, 아타칸 등 순환기 및 내과 사업부...
녹십자(대표 조순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천식치료제 ‘풀미코트 레스퓰(Pulmicort Respules)’를 공동 마케팅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최근 공동 마케팅 협약을 갖고, 녹십자가 내년부터 천식치료제 ‘풀미코트 레스퓰’의 판매 및 유통을 전담하게 된다.
‘풀미코트 레스퓰’은 부데소니드(Budesonide)가 주성분인 국소요법...
이 회사의 해외 제휴 파트너로는 시가총액이 42조원을 상회하는 영국계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를 비롯해 1조원의 바이오펀드를 운영하는 프로퀘스트, 일본의 3위 제약사인 다이이찌 산쿄 등이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임상 개발 파이프라인으로는 유럽에서 임상2상 전기를 완료한 관절염치료제가 가장 주목할 만하다. 세계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50조원...
에소메졸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넥시움'의 첫번째 개량 신약으로 2008년 국내 발매된 이후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한미약품의 효자상품으로 부상했다. 에소메졸의 미국 진출이 성공하면 한국 의약품 수출에 큰 획을 긋게 될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에소메졸의 원활한 미국 진출을 위해 이미 해외 임상시험 등 관련 절차를 끝냈다....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회장 데이빗 브레넌)는 11월1일자로 박상진 아태지역 영업마케팅 총괄 디렉터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상진 신임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최초의 의사출신 대표이사로 요하네스 구텐베르그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하이델베르그 만하임 대학에서 보건의료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톰 키스로치)가 한국 신약개발 연구기반 향상 및 과학자 양성을 위해 제5회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Virtual Research Institute) 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와 보건복지부가 체결한 2010 바이오-허브업 코리아 연구개발 및 임상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주사제로는 한국애보트의 루크린데포주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졸라덱스테포주사가 있고 먹는 약으로는 바이엘코리아의 안드로쿨이 있다. 이들 제품은 주로 전립선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들이다.
성욕을 담당하는 뇌하수체가 황체호르몬(LH)을 분비하게 하고 그 결과 고환에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증가되는데 전립선암 치료제는 암세포를 빠르게 자라게 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0년을 리브 그린 캠페인(Live Green Campaign)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26일 그린데이(Green Day)로 지정,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톰 키스로치 대표와 본사 임직원 320명은 에코백과 머그컵으로 구성된 그린 패키지를 지급받고 ‘종이컵 사용 줄이기’, ‘쇼핑백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AZ)는 4월1일자로 황정욱 상무이사 등 3인을 전무이사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황정욱 전무이사는 한국AZ의 재무총괄책임자로서 지난 2008년 1월 한국AZ에 상무이사로 영입됐으며 피자헛 코리아 재무 담당이사를 역임했으며 한화그룹과 액센츄어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연심 전무이사는 대외협력(Market Access) 총괄책임자로서 지난...
특히 올해 1월 세계 5위의 다국적 대형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社와 신규 항생제 공동 연구 개발 제휴를 발표하여 업계의 주목을 끌었다.
혁신 신약 연구개발 전문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을 목표로, 세계적인 우수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고의 인재풀...연구결과...
아시아 지역의 초기 항암제 임상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손지웅 전무(의학박사, 내과전문의)는 "기존 한국 연구자들이 대부분 3상 이상의 연구부터 참여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이번 임상시험은 신약개발의 초기 단계인 조기 2상(Phase IIa) 단계에서 한국 연구진이 주도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미FDA로부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적응증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심혈관질환 위험성은 높으나 관상동맥심질환에 대한 임상적인 근거를 보이고 있지 않은 환자들의 뇌졸중 및 심근경색(심장발작) 위험 감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