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과학회는 20일 오뚜기 후원으로 오는 4월 2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2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레, 황금빛 건강식품’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카레 주원료인 강황에 함유돼 있는 커큐민 성분과 향신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제2회 비타민C 국제 심포지엄'에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다양한 질병치료에 비타민C가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美라이너스 폴링연구소 발즈 프라이 박사는 '내피기능 및 심장혈관 질환에 대한 비타민C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통해 비타민C가 동맥경화 관련 질환을...
한국알코올과학회에 따르면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육류, 흡연 비율이 약 3배 높다. 음주자일수록 육식을 많이 하고 흡연율이 높다는 말이다.
또 보건복지가족부 선정 알코올질환 전문 병원인 다사랑병원·다사랑한방병원이 2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술자리에서 소주를 평균 10잔 이상 마시는 음주자는 주로 육류 안주를 선호(66%)하고...
한국식품과학회는 20일 오후 1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초고압 기술과 식품산업’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 날 심포지움에서는 최근 한 식품업체가 출시한 즉석밥에 적용돼 주목을 받았던 ‘초고압기술’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특히 초고압 처리한 식품의 유용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양하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