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한식 발효식품 기능성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혁신과 융합을 통한 식품 과학’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발효식품의 생물학적 기능과 대사체학(대사물질의 기능과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학문)’을...
오뚜기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식품과학회 주최하고 오뚜기 후원한 ‘제5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식품지엄’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세계의 카레, 건강한 인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교수, 언론인, 식품 및 의약학 관련 연구원, 대학원생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은 카레...
145년 침대의 역사를 만들어 온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컬렉션 ‘플로럴’이 한국감성과학회가 주관하는 '제 2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제품 부문에서 가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감성과학대상'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의 감성을 측정하고 분석해 제품 개발이나 생활환경에 적용한 브랜드에 주는 상이다. 시몬스는 침대를 사용하는...
2009년에는 오뚜기학술상을 제정,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교수, 식품사 연구원 2명을 선정해 상금 6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학술상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이같은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개 커피믹스의 지방 함량 비율은 최소 7.7%의 수치를 보인 1개 제품을 제외하고 모두 10%를 넘는 수준을 보였다. 이는 돼지고기 목살 지방 함유 비율인 9.5%에 육박하는 것.
14개 커피크리머의 지방 함량 비율은 15.4~28.5%였다. 지방 함량이 25%를 넘는 것이 9개였고, 1개 제품은...
오뚜기재단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2012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김상무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식품공학과 교수가 해양수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함태호 오뚜기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차성덕 감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오뚜기 학술상은 올해로 네...
저서로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찰보리의 영영과 이용’‘알고 먹으면 보약 모르고 먹으면 독약’ 등이 있으며, ‘콩비지에서 식이섬유의 분리’‘산채류의 식이섬유 함량과 물리적 특성’ 등 거친 식품의 이용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 한국식품과학회로부터 학술진보상을 수상했다.
공저 : 이소영
서울에서 태어나 강릉 교외의 농가주택에서 거친 음식을 먹으며...
CJ제일제당은 건강기능식품 타가토스(Tagatose)가 2012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술 진보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감미료타입의 타가토스가 설탕과 유사한 용도로 쓰이면서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살려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타가토스의 칼로리는 1.5kcal/g으로 설탕의 1/3 수준...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한국식품과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SPC그룹은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9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수여하는 기술상은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안전, 식품기술 분야 발전에 공헌한 단체에 주는 상으로 식품연구원 및...
일본과 한국 식품업체들이 참여한 비영리 학술단체인 아사나(ASANA)는‘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의 무해성을 주제로 한 입증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아사나는 조미료 속 MSG에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무해성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영상 상영과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 대표는 26일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한국식품과학회 주최 카레와 향신료의 의학적 적용이라는 국제 학술 심포지움에서 “오뚜기가 국내에 최초로 카레를 출시한지 43년이 되면서 제품도 다양화됐지만 카레에 들어있는 20여가지 향신료는 제품 차원에서 각각 연구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심포지움이 발전해 연구 개발이...
한국식품과학회는 오뚜기 후원으로 오는 2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3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레와 향신료들의 의학적 적용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에 의해 카레 주원료인 강황에 함유돼 있는 커큐민 성분과 향신료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효과, 암예방과...
이 연구결과는 국내학술지인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오이 발효음료가 만성적으로 에탄올을 급여한 흰쥐의 에탄올 대사와 항산화 방어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이달 중 게재될 예정이다.
유 원장은 “오이를 이용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개발로 농가의 잉여 농산물 문제 해결과 동시에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9일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한 ‘LGG 유산균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국내외 유명 연구진이 장내 환경 개선뿐 아니라 면역 조절, 호흡기 감염, 알레르기, 비만 예방에 LGG 유산균이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세헌 고려대 교수는 ‘LGG 유산균이 포함된 발효유 ‘퓨어’의 섭취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9일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한 ‘LGG 유산균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리타 코펠라(Riitta Korpela), 세포 살미넨(Seppo Salminen), 김세헌 교수 등은 장내 환경 개선뿐 아니라 면역 조절, 호흡기 감염, 알레르기, 비만 예방에 LGG 유산균이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LGG 유산균은 1985년 미국 터프츠(Tufts) 의과대학의 고르바(Gorbach) 박사와 골딘(Goldin) 박사가...
김병철 교수(61세)는 1976년 서울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석사)을 거쳐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 관리처장,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장, 고려대 교무부총장, 한국동물자원과학회 이사, 한국축산식품학회 부회장, 농림부 축산물 위생심의위원회 위원, 농수산물유통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는 ‘제10회 국제 녹차, 진생베리 심포지엄’이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6월1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한국식품과학회 제77차 정기학술대회 중 둘째 날에 열리는 특별 세션으로 오전에는 ‘녹차 카테킨 성분의 면역력 증강 효과’, 오후에는 ‘진생베리의 건강 기능성’의 주제로...
샘표식품은 한국여성수리과학회와 1억 원의 기부금을 약정했다고 8일 밝혔다.
샘표식품 관계자는“2014년 국제수학자학술대회 한국 유치 및 한국수학자의 학문적 발전과 활발한 교류 및 여성수학자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부금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수리과학회(회장 김완순)는 한국수학자의 학문적 발전과 활발한 교류 및 여성수학자들의 저변...
최영선 한국영양학회 회장은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우유 및 유제품은 칼슘 섭취가 용이한 식품이며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을 충족시키고 식품군의 균형을 적절히 유지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임”을 강조했다. 또한 “청소년기까지는 하루에 우유 및 유제품을 2회, 성인은 1회를 섭취하는 것이 영양과 건강을 위한 가장 안전한 식생활 방안임”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