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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스트라이커' 이영준, 스위스 그라스호퍼 입단…유럽 무대 도전 나서
    '차세대 스트라이커' 이영준, 스위스 그라스호퍼 입단…유럽 무대 도전 나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 이영준(23)이 스위스 리그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하 그라스호퍼)로 이적했다. 그라스호퍼는 30일(한국시간) "K리그 수원FC의 중앙 공격수 이영준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발표했다. 이어 "한국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국제무대 경험도 쌓은 이영준은 큰...
    2024-07-30 15:03
  • 첼시 ‘준우승 트레블’과 호날두의 데뷔 [당신이 몰랐던 PL ④]
    첼시 ‘준우승 트레블’과 호날두의 데뷔 [당신이 몰랐던 PL ④]
    지난 시즌 도움왕에 그쳤던 드로그바는 2006-2007시즌 팀 득점의 31%(64골 득점 중 20골)를 차지, 이적 세 시즌 만에 명실상부 첼시 FC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FC를 상대로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선수노조(PFA)...
    2024-07-27 07:50
  • 역대급 신화…무패 우승과 이스탄불의 기적 [당신이 몰랐던 PL③]
    역대급 신화…무패 우승과 이스탄불의 기적 [당신이 몰랐던 PL③]
    카르발류는 존 테리와 함께 수비의 핵심 라인 역할을 맡았고, 드로그바는 팀 최전방을 이끌 원톱 스트라이커 역할을 도맡았다. 프랭크 램퍼드를 비롯한 첼시 선수들은 매서운 경기력을 바탕으로 리그를 지배했고, 골키퍼 체흐는 피터 슈마이켈의 694분 무실점 기록을 깨는데 성공하며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승점 1점 차로 강등권...
    2024-07-27 06:00
  •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업데이트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 업데이트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EX 스킬’ 사용 시 10초간 집중 사격 자세로 전환해서 직선 범위 내 적을 관통하는 강력한 탄환을 총 세 차례 발사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블루 아카이브’ 학생들의 목소리를 한국어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국어 음성을 추가했다. ‘아로나’와 ‘프라나’를 연기한 김하루 성우를 비롯한 다양한 성우진들이...
    2024-07-24 10:01
  • 오현규, 셀틱 떠나 '더 브라위너 친정팀' 벨기에 헹크로 이적…4년 계약 체결
    오현규, 셀틱 떠나 '더 브라위너 친정팀' 벨기에 헹크로 이적…4년 계약 체결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오현규(23)가 벨기에 프로축구 KRC 헹크로 이적했다. 헹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의 입단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450만 파운드(약 80억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오현규는 구단을 통해 "헹크는 젊은 선수를 성장시킨 경험이 많은 팀"이라며 "(나를 향한) 구단의...
    2024-07-15 10:28
  • '한국 사령탑 후보' 제시 마시의 캐나다, 우루과이에 석패…대회 4위로 유종의 미
    '한국 사령탑 후보' 제시 마시의 캐나다, 우루과이에 석패…대회 4위로 유종의 미
    비록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동점 골을 허용한 뒤 승부차기에서 패했지만 마시 감독 부임 한 달 만에 놀라운 성과를 냈다. 앞서 마시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한국 축구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전력강화위원이었던 박주호 해설위원의 추천과 함께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연봉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2024-07-14 18:01
  • 셀틱서 설 자리 잃은 오현규, 새 둥지로 향하나…"벨기에 헹크와 이적 협상"
    셀틱서 설 자리 잃은 오현규, 새 둥지로 향하나…"벨기에 헹크와 이적 협상"
    셀틱 FC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벨기에 프로축구팀 헹크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스코틀랜드 매체 데일리 레코드는 12일(한국시간) "헹크와 셀틱이 오현규의 이적을 놓고 대화를 시작했다"며 "헹크는 지난 시즌 셀틱에서 5골을 넣은 오현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코티시 익스프레스 스포르트도 같은 날...
    2024-06-12 13:07
  • 김도훈호, 6월 A매치 앞두고 배준호 등 7명 '첫 발탁'…조규성·김민재는 부상으로 낙마
    김도훈호, 6월 A매치 앞두고 배준호 등 7명 '첫 발탁'…조규성·김민재는 부상으로 낙마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이번 시즌 일본 J1리그 16경기에서 6골을 터트려 득점 랭킹 공동 8위에 올라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다만 그동안 공수에서 핵심으로 활약한 조규성(미트윌란)은 무릎 부상으로, 김민재(뮌헨)는 발목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2024-05-27 14:02
  •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체제로 회귀…'새 사령탑' 김도훈은 누구?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 체제로 회귀…'새 사령탑' 김도훈은 누구?
    선수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김도훈 감독은 2005년 성남 일화(현 성남FC) 코치를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울산 감독을 역임했다. 2020년에는 울산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또 2021년부터는 약 1년간 라이언시티(싱가포르)를 지휘해 싱가포르 현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도자다. 정해성...
    2024-05-20 14:11
  •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PSG, '챔스 4강' 1차전 원정 패배…이강인은 결장
    도르트문트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퓔크루크가 후방에서 넘어온 긴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PSG 골문을 갈랐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를 앞에서 반격에 나섰지만, 연이어 골대를 맞는 불운만 더해지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이날 결장했다. 엔리케 감독은 전반 막판 루카스 베랄두에 이어 후반 란달 콜로 무아니를 교체로...
    2024-05-02 07:16
  • K리그 도는 황선홍 감독, 이강인 품을까 뺄까 [이슈크래커]
    K리그 도는 황선홍 감독, 이강인 품을까 뺄까 [이슈크래커]
    K리그1 울산의 스트라이커 주민규가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22골)과 지난해(17골) 득점왕을 차지한 K리그1의 대표 골잡이 주민규는 클린스만 전 감독에겐 철저히 외면받았습니다. 반면 황 감독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주민규를 한국 U-23 대표팀의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 1순위로 원했던 바 있는데요. 주민규가 이번에 황 감독의 부름을...
    2024-03-08 10:26
  • “영향력 없었다”… 이강인, 45분만 뛰고 교체→팀 최저 평점
    “영향력 없었다”… 이강인, 45분만 뛰고 교체→팀 최저 평점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를 치른 PSG가 스타드렌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챙긴 PSG는 16승6무1패, 승점 54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45분만 소화하고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 아센시오로 교체됐다. PSG는 전반 33분 스타드 렌의 스트라이커...
    2024-02-26 09:58
  • ‘아시아 PL 최고 선수’ 손흥민이 2위?…1위 보니 ‘인정’, 누구길래
    ‘아시아 PL 최고 선수’ 손흥민이 2위?…1위 보니 ‘인정’, 누구길래
    손흥민은 선수 커리어 동안 왼쪽 공격수로 뛰며 111골, 중앙에서 55골, 오른쪽에서 12골, 원톱 스트라이커로 17골, 공격형 미드필더로 10골을 터뜨렸다. 단순히 골만 잘 넣는 선수도 아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86도움을 기록하며 팀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런 선수 없다”는데…손흥민 ‘2위’에도 1위 보니 “끄덕” 이런 손흥민이...
    2024-02-22 13:25
  • 맨유, ‘호일룬 멀티골’ 힘입어 루턴에 2-1 승리…7경기 연속 무패행진
    맨유, ‘호일룬 멀티골’ 힘입어 루턴에 2-1 승리…7경기 연속 무패행진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호일룬이 강한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경기를 펼칠 수 있는데, 그것은 맨유 스트라이커로서 필요한 기술“이라며 ”지금 보다시피, 그는 자신감이 넘친다. 더 많은 득점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4-02-19 11:01
  • ‘홍콩 노쇼’ 메시, 일본에선 뛰었다…“사타구니 부상 때문에”
    ‘홍콩 노쇼’ 메시, 일본에선 뛰었다…“사타구니 부상 때문에”
    메시의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J리그 비셀 고베와 친선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메시는 후반 15분 데이비드 루이스와 교체돼 모습을 드러냈다. 메시의 일본 친선전 출전은 다른 의미에서 화제가 됐다. 앞서 5일 메시와 세계적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2024-02-08 09:43
  • 손흥민·설영우, 8강전 ‘베스트 11’ 선정 [아시안컵]
    손흥민·설영우, 8강전 ‘베스트 11’ 선정 [아시안컵]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한 베스트 11에는 한국 대표팀 손흥민과 설영우가 뽑혔다. 손흥민은 스리톱 공격진, 설영우는 스리백 수비진 중 한 명이었다. 앞서 손흥민은 3일 펼쳐진 호주와의 8강전에서 섀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을 유도, 키커로 나선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동점골을 끌어내더니 연장 전반 14분에는 기막힌...
    2024-02-05 08:40
  • ‘잔디 먹기’ 시늉하다 퇴장 당한 이라크 후세인, 사유는 따로 있었다 [아시안컵]
    ‘잔디 먹기’ 시늉하다 퇴장 당한 이라크 후세인, 사유는 따로 있었다 [아시안컵]
    6골을 터뜨리며 대회 득점 선수를 달린 이라크의 스트라이커 후세인은 요르단과 16강전 후반 31분 2-1 역전 골을 넣은 뒤 그라운드 주변을 돌며 ‘산책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라운드에 앉아 잔디를 입에 넣는 시늉을 했다. 이에 주심은 후세인에게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해당 판정을 두고 골 세리머니에 도발, 조롱하는 내용이나 제스처가...
    2024-02-02 17:31
  • ‘조퇴’ 만치니·‘기사회생’ 클린스만, 희비 엇갈린 명장들 [이슈크래커]
    ‘조퇴’ 만치니·‘기사회생’ 클린스만, 희비 엇갈린 명장들 [이슈크래커]
    먼저 한국을 이끄는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적인 스타 선수 출신입니다. 독일 대표팀 스트라이커 출신인 그는 슈투트가르트, 인터밀란, 모나코,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을 거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1987년부터 국가대표로 뛴 그는 통산 108경기에 출장해 47골을 넣었는데요. 이는 독일 대표팀 역대 출장 6위, 역대 득점 4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1990년...
    2024-01-31 15:59
  • “골 못 넣고 있어 죄송해” 조규성이 전한 마음 [아시안컵]
    “골 못 넣고 있어 죄송해” 조규성이 전한 마음 [아시안컵]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린스만호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이날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은 지난 두 번의 조별리그에서 득점 찬스를 연이어...
    2024-01-26 10:30
  • 이강인·황인범,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 [아시안컵]
    이강인·황인범,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 [아시안컵]
    이강인, 황인범과 함께 일본 미나미노 다쿠미와 호주의 크레이그 굿윈이 미드필더진에 이름을 올렸으며 개최국 카타르의 에이스 아크람 아피프와 태국의 스트라이커 수파차이 차이데드가 투톱으로 배치됐다. 또 압둘 라흐만 웨이스(시리아)-알리 알부라이히(사우디아라비아)와 아흐메드 알카미시(오만)-마흐무드 알마르디(요르단)가 포백에 선정됐다. 다음은 2023...
    2024-01-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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