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국내 공공연구기관 280개(공공연구소 137개, 대학 143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료 수입은 전년 대비 47.9%가 증가한 3361억 원이다. 이는 직전 최대 기록인 2019년의 2273억 원보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미래형 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기반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총 157억 원 규모의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에 꼭 필요한 핵심부품인 구동 모터 등 구동전장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평가를 지원하고, 센터 건축 등 실증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전담기관인 KIAT는 미래차 핵심부품인...
이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도입에는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현행법상 현대오일뱅크와 같은 석유정제업자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공정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 올해 초 현대오일뱅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신청했고, 9월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승인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이 총 55조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1000대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늘어 지난해 4.5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0년 2.79%에서 2013년 3.16%로 3%를, 2019년 4.29%로 4%를 각각 넘어선...
산업자원통상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러한 시대를 선도할 산업기술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신 혁신동력 창출, 산업·지역 불균형과 저성장·양극화 해소,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기술사업화 활성화, 디지털 개방형 혁신, 디지털 인재 양성 등에 대한 포괄적 대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올해 선정된 8개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가치사슬 고도화 등 다양한 혁신사례를 창출하고, 성공사례를 확산하여 지원분야와 대상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세계 최고의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며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제조 현장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일 P4G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발전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각국 정부·기업·시민사회 등 민관이 함께 구성한 국제 협의체로 2017년 출범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달 30~31일 개최되는 P4G 제2차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KIAT의 에너지...
“초기 중견기업이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해 성장동력을 찾고,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KIAT, 한국중견기업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초대 산업기반PD로 진경찬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PD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사업을 기획하고 과제수행 점검 및 성과 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전문가다. 현재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바이오, 이차전지, 시스템반도체 등 총 34개 기술분야에서 PD들이 일하고 있다. 최근 신설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3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반도체 산업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준혁 동진쎄미켐 부회장, 여문원 미코세라믹스 대표, 김동기 원익IPS 부사장, 정덕균 서울대 교수, 서수정 성균관대 교수 등 반도체 업계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반도체 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의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19년 284개 공공연구기관(공공연구소 141개·대학 143개)의 기술이전 수입은 22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9.8% 증가한 수치로 2007년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다.
공공연구기관의 기술 이전율은 35.9...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19년 국내외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현황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전체 매출액의 8.8%인 155억 유로(약 21조 원)를 R&D에 투자, 4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16년 4위 → 2017년 1위 → 2018년 2위 → 2019년 4위에 올랐다.
232억 유로를 투자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5일 ‘글로벌 협력거점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4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그린, 소부장 등 주요 분야별 핵심기술을 보유한 해외 연구기관을 협력 거점화해서, 국내 기업, 연구소, 대학과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개발(R&D) 전문성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8일 산업부 기반구축사업의 상시 책임 관리를 위한 산업기반PD 제도를 신설하고, 담당PD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PD 제도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기획, 과제 수행 점검, 성과 확산 등 일련의 과정을 민간 전문가가 책임지고 상시 전담하는 제도로, 2009년 도입됐다.
현재 소재부품산업, 주력산업, 신산업...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민간투자기관은 정책형 뉴딜펀드에 총 900억 원의 자펀드 매칭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정책형 뉴딜펀드의 모(母)펀드는 500억원, 기타 민간자금 600억 원이 투입된다.
또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은행은 1조 원, 하나금융지주는 1000억 원 등 금융권에서는 향후 5년간 총 1조 1000억...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중소기업이 산업부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사업화한 제품에 대해 공공기관과의 수의계약을 허용하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1일 공고하고, 내달 5일까지 접수받는다.
이 제도는 2019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지침'이 마련된 이후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느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근로자 10인 이상의 전국 1만 2752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조사’를 벌여 이 같은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산업기술인력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리자나 기업 임원으로 근무하는 인력을 말한다.
2019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전년보다 0....
산업부는 에너지·산업개발협력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들로 구성된 나주혁신산단입주기업협의회 등 3개 기관과 22일 ‘글로벌 그린뉴딜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정부가 이달 13일과 20일 각각 발표한 K-뉴딜 글로벌화 전략, 국제개발협력종합기본계획의...
정부 사업 경험이 부족한 기업에 대해서는 참여 희망 시 사전기획 단계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25일 오후 3시 온라인(youtube.com/user/kiat4u)으로 열린다.
한편 지난해 사업재편 승인 기업 수는 총 57곳이며 이 중 신산업진출 유형이 52곳에 달했다.
으뜸기업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등 산업 정책적 측면에서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기업에게는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신규지원 대상기업 최종 선정은 민간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