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GHSA 참가국들은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5년간 총 1억 달러 규모의 재원을 투입한다는 '모두를 위한 안전한 삶' 구상을 발표하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에 한국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GHSA 장관급 회의에서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가장 정보화된 나라 중 하나인 한국의 가정에서 로봇이 인간과 상호작용을 하기 시작했다.’ 이는 2006년 4월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내용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국내외 언론 및 TV에 소개됐다.
스마트폰이 현재와 같이 이렇게 많이 보급될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없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갖고 있는 아이템이 됐듯이 로봇도 마찬가지 추세를 보일 것이다. 즉...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대폭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경제 재도약을 위한 두 번째 과제는 공공부문 개혁입니다.
공공 부문은 우리 경제사회의 기본 인프라이자,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만한 경영과 낮은 생산성으로
비효율을 초래해 왔습니다.
공공개혁은 국가 시스템을 바로잡는 모든...
헬스커넥트 백롱민 대표이사는 “MNGHA Care는 국내의 앞선 의료IT기술을 기반으로 사우디 현지 고객에게 최적화한 솔루션이다”며, “의료시스템 강화 및 환자 복지 선진화를 위해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황희 의료정보센터장은 “이번 MNGHA Care는 2013년 4월부터...
아울러 보건당국은 감염병 환자의 이동경로 등 감염병 관련정보도 신속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일부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습니다.
◆ 유승민 사퇴권고 與 의총, 33명 나서 4시간 마라톤 격론
새누리당은 8일 오전 9시께부터 의원총회를 열어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문제를 놓고 약...
세미나를 개최해 병원의 환경경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환경경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협약 참여병원 중심으로 운영돼 온 환경경영 협의체를 환경경영에 관심이 있는 일반 병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친환경병원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국내ㆍ외 병원 환경경영 동향과 환경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복지부 "외국인 20∼30명도 메르스 자택 격리 대상"
한국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에 외국인 20∼3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15일 기자회견에서 메르스 관련 자택 격리 대상자에 지금까지 외국 국적자 20∼30명 포함됐으며, 그 가운데 일본인도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특히 1차 메르스 진원지였던 평택성모병원의 경우 최초 환자가 입원한 병실은 별도 통풍시스템이 없고, 중앙집중식 에어컨 시스템으로 인해 메르스 바이러스가 같은 병동 전역으로 급속히 퍼져나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울러 가족이 환자 곁에서 병수발을 드는 한국의 독특한 병실문화도 병원 내 메르스 감염 확산을 일으키는 원인이 됐다. 환자와 가족이 병실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IMS(Instructional Management System) Global Learning Consortium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내용전달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활동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교육 콘텐츠 모듈화 개발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러닝 교육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이하WAVE)'를 직접 개발해 국내 최초로 수업에 적용했다. WAVE 시스템은 외부 웹...
이와 관련해 보건 당국은 의료인에게만 제한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개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의료진이 특정 환자가 메르스 발병 병원을 거쳤는지, 확진자와 긴밀한 접촉을 했는지를 PC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역·병원명 전면 공표에 관해서는 "그 같은 고민에 근거가 많지 않다고 본다"며...
이번에 건립하는 인터넷진흥원 신청사는 인터넷 및 정보보호 관련 주요 시설, 실험장비, 문서 등이 비치된 업무공간의 보안성을 높이고자 업무영역과 복지영역을 구분하고, 업무시설별 3단계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지역 건설회사가 총 건축 공사비의 40% 이상을 공동 도급하도록 한 정부의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규모인 62%를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하고 있어...
예절교실은 층간소음의 발생 원인과 문제점, 생활수칙 등을 쉽게 이해하고 층간소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래층 아저씨와 아주머니에게 그림엽서 쓰기, 층간소음 저감 슬리퍼와 양말 만들기, 소음 측정 체험 등이 주요 내용이다.
참가를 원하면 국가소음정보시스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인터넷이나 팩스로 이번 달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3300만원) △공무원연금공단ㆍ한국도로공사ㆍ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각 3200만원) 순이었다.
주요 공기업 중 기관장 업무추진비가 연간 2000만원 이상인 곳은 △한국도로공사(3200만원) △한국가스공사(3000만원) △한국마사회(2900만원)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2600만원) △한국감정원(2500만원) △한국석유공사(2200만원) 등이다.
지난해 부채규모가...
이에 페루 정부 및 병원은 의료서비스 접근성․효율성 향상을 위해 원격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구축 등 의료 IT 산업 육성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순방시 민간분야에서는 한국의 가천길병원 - 페루 까예따노헤레디아 병원 간 원격의료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됐다.
이번 MOU를 통해 그동안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된 우리 원격의료 모형과...
복지부 장옥주 차관은 칠레 보건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칠레에서 추진하고 있는 병원정보시스템(HIS) 현대화사업(SIDRA Ⅱ)에 한국 참여방안 등을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복지부는 ‘페루 위생선진국에 한국 등록합의’ 와 관련, 현지시간 지난 21일 대통령령 개정이 관보에 게재돼 페루 위생선진국에 한국 등록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의 보건...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내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 성공적으로 수출했다. 그간 오픈 지연으로 일각의 우려가 있었지만, 병원측은 문제될 것이 없었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SK텔레콤 컨소시엄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소속 6개 병원 수출 프로젝트 중 첫 병원인 킹 압둘라 어린이 전문병원(KASCH)에 ‘베스트케어 2.0A’ 소프트웨어...
일과 삶의 조화, 가족친화 경영, 조직문화 개선 등 미래 지향적 스마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해 말 공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한 ‘2014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20여개 기관이 농어촌공사의 스마트워크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참관객들이 서울아산병원 부스에 마련된 바늘삽입형 중재시술 로봇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 주최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주간’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기술정보 교류 지원 및 한국의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아시아 최대 보건의료산업 국제행사다....
참관객들이 서울아산병원 부스에 마련된 바늘삽입형 중재시술 로봇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충청북도 주최로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바이오&메디컬 코리아 주간’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기술정보 교류 지원 및 한국의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아시아 최대 보건의료산업 국제행사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분야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6개 세션의 컨퍼런스, 국내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와 해외 사업파트너를 사전에 연결한 비즈니스 미팅, 57개의 테마 별 홍보부스 운영,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관련 신규 일자리 창출 확대와 고용 증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