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들과 파급 효과를 이야기하지만, 항상 동전의 양면처럼 잘 준비된 기업은 오히려 성장할 기회도 되기 때문에 이를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조치가 발표되니 유럽의 바이어가 중국 업체에서 한 국내 친환경 패키징 기업으로 갈아탔다는 실제 사례도 접했다”며 “친환경에 투자해왔던 기업에는 오히려 비즈니스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TESSA)가 교보문고와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 확장 판로 개척을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 업무 협약식은 6월 19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김형준 테사 대표와 교보문고, 교보생명, 창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이해관계자 총 30명이 참석했다.
테사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특히, 현지 인증제도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아랍에미리트 소장을 초청해 아랍에미리트뿐만 아니라 걸프 협력회의(GCC),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전체의 인증 취득 및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랍에미리트 경제부는 중소벤처위원회를 설립하여 양국의 중소벤처기업 간 무역, 투자 등 판로...
그러면서 "중소기업계도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도 이날 논평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단기 정책 목표로 설정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현실적인 인식에 적극 공감한다"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애로 해소 금융지원 3종 세트 등...
프로그램”이라며 “발굴한 여러 소셜벤처를 통해 자원 선순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과 공유회 이후 진행된 ‘녹색산업 육성 패널토의’에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팩트스퀘어, 롯데벤처스가 녹색 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방향과 기업ㆍ기관의 지원 필요성, 환경 분야 투자 동향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반기 중 민간투자 촉진, 대·중견기업 협력 확대를 위한 벤처투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벤처기업 스케일업(규모 확대)을 지원하고, 세제상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생산성 혁신을 위한 AI-반도체·양자·바이오 등 3대 핵심기술 투자도 확대한다. AI-반도체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법 제정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한편,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 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가 함께 국내외 사회적 기업가들이 추진하는 임팩트 확장을 위한 담화 및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12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씨티프레너스 울산 2024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국내외 벤처투자업계와의 연계 기회와 멘토링을 제공하고 경진대회...
특히 스파크랩그룹은 선발 기업들에게 양질의 멘토링을 제공하고자 AI 검색 플랫폼 ‘벡타라’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아마르 아와달라'를 필두로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초대 원장 △벤처투자자겸 핀테크·AI 전문가 '스피로스 마가리스' △ AI 기반 영상 편집 및 생성 서비스 제공 기업 런웨이ML의 그로스팀을 이끈 '닐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도입되어 지정된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은 △컨설팅 △해외규격인증 △특허·지재권 △디자인개발 △국제운송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바우처 서비스 공급자인 수행기관 선정과...
한화시스템은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가 미국 위성 제조 기업 테란 오비탈(Terran Orbital corporation)과 ‘태양전지 공급 및 해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렉셀 스페이스와 테란 오비탈은 태양전지를 포함한 위성 제조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협력 및 공동 솔루션을 개발해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아울러 향후 주요 글로벌화 정책과 이슈를 지속해서 다룰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중소벤처 기업 및 혁신 제품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서 해외투자자에게 제공할 국내기업의 투자정보도 공유해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부는 기존 국내 중심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글로벌화 정책 기조에 맞춰 ‘K-글로벌 특파원’으로 개편했다.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중소ㆍ벤처기업 관련 협ㆍ단체 11개, 한국경제인협회, 중기부 소관 공공기관, 사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삼일PwC가 참여한다.
오 장관은 “최근 중소ㆍ벤처기업의 화장품 수출 상승세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원팀 협의체의 1호 어젠다를 ‘K-뷰티 육성’으로 잡고 관계부처와도 협업해...
(외국인 투자 유치)과의 괴리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 발표인 ‘지역 특구제도 현황 및 기업 중심 개선방향’의 발표자로 나선 김상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현재 전국 181개가 지정된 지역특화발전 특구의 경우 특구 추진 목적을 기업·산업 등을 고려해 분류하고, 메뉴판식 규제 특례를 재정비해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 등 해외 파트너사에 라이선싱 아웃을 성사시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솔바이오는 엑소좀 분리 원천기술 뉴트라릴리스와 면역분석기술 엑소메인, 엑소좀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 등을 보유한 혁신바이오벤처기업이다. 한국, 일본, 인도 등 원천기술에 대한 글로벌 20여 개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35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27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산하 CVC 협의회의 2024년 2분기 정례 회의에 참석해 국내 CVC 현황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CVC는 기업이 전략적 목적으로 독립적인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보유하는 벤처캐피털이다. 작년 기준 국내 벤처캐피털 359개사 중 CVC는 98개사 내외로 파악됐다. 이중...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한국 등 특허청들이 투자 및 지식재산 전략 수립을 연계하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5월 24일 일본 특허청(JPO)은 ‘2024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 캐피털 협력 지식재산 가속 프로그램(VC collaborating on Intellectual Property Acceleration program for Startups·VC-IPAS)’의 공모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는 투자설명회(IR) 개최 등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서울보증보험은 이행보증보험 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과 기술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우리의 일상을 혁신하고, 새로운 도약의 길을 이끌고 있다”며 “글로벌 성장...
11개 공공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다.
올해 2월 '정책원팀 토론회' 이후 오영주 장관이 중기부 내 모든 공공기관장과 직접 만나는 것은 4개월만으로 최근의 경기 둔화...
우승 시에는 총 100만 달러의 상금(단계·분야별 상금 총합)과 투자 유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지원 등의 특전을 거머쥘 수 있다. 2021년에는 한국 스타트업인 ‘토닥’이 대상(Grand Prize)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식 운영 기관으로서 ‘EWC Korea(EWC 한국 예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