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와 함께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돼 많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2008년부터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지방사업장에서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의해 30여 명의 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티시스의 헌혈 봉사활동은 지난 4월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 5월 1차 헌혈 때는 5명, 9~10월 2차 봉사활동 때는 20여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티시스는 앞으로 매년 2~3차례의 헌혈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가질...
한강은 오픈 시 해피빈을 통해 공동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기부금과 생필품을 이날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를 비롯한 3곳의 단체(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여울돌)에 전달했다.
특히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기부한 모금액은 이 대학 병원에서 치료중인 곽원(10) 환아의 수술비와 치료비로 전액 쓰일 예정이다. 곽원군은 B형 간염과 자폐로 인한 섭식장애...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 산은 임직원들이 헌혈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서 100매와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은은 2005년부터 매년 7월초에 ‘사랑나누기 - 산은가족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기부 받은 헌혈증서와 치료비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해 왔다.
성기영 부행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캠페인 기간 중 자발적으로 기부된 헌혈증 5119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안전행정부의 후원을 받아 1998년부터 15년간 ‘MG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실시, 2011년까지 약 503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최근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의 99%가 참여한 우수리 기금으로 매년 2억여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심장병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에 지원하고 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돈은 대부분 저소득계층의 생활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지만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무식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 차장은...
홈플러스는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공식 페이스북 팬이 1명 늘어날 때마다 100원씩 나눔 저금통에 적립, 팬이 1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1천만원을 고객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고객, 협력회사, 임직원, 정부, NGO, 의료기관 등과 함께 힘을 모아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헌혈증서와 치료비는 (사)한국소아암백혈병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혈액부족 및 고액의 치료비 부담 으로 고통받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쓰인다.
한편, 산은은 2005년도부터 매년 헌혈캠페인과 소아암 환우 돕기 행사를 통해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여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신협은 이렇게 모인 헌혈증 3000매를 지난 1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신협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 기간 동안 좋은 혈액으로 봉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모처럼 술 안마시고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였다”고 그 열기를 전했다.
지난 25일 창립기념일을 맞은 새마을금고도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 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참여한 임직원은 총 120명으로 약 42,000㎖의 혈액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여지게 됐다. 이번에 모아진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된다.
“유통업의 특성을 활용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수많은 고객과 협력회사, 단체들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해 106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치료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난 3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매년 여름에는 안정적인 혈액수급 및 범국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를 주최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량 기증한다.
더불어 대상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긴급 생활지원이 필요한 생활보호시설 입주 여성과 자녀를 위한 ‘희망의 숟가락’ 사업도 진행한다. ‘희망의...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29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3000매를 전달했다. 다음날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시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전국 949개 신협 이사장과 직원 1만여명은 지난 두 달간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펼쳐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한 해 106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치료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3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홈플러스는 1년간 총 106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치료하고 가정위탁아동 1000명을 지원했다.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이 캠페인 상품을 구매하면...
속히 완치돼 이 신발을 신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오는 15일 세계소아암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5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송년잔치를 마련한 가운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사장, 강형진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송년잔치를 마련한 가운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왕효석 홈플러스테스코 사장, 강형진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효성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현혈증서를 모아 한국 백혈병·소아암 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효성은 지난 2008년부터 본사뿐 만 아니라 구미·안양·울산·창원 등 지방 사업장에서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3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불어 대한적십자사에 최신 설비를 갖춘...
광동제약 관계자는 “10년 이상 국민건강음료로 자리 잡은 비타500이 보은의 의미에서 마련한 캠페인”이라며“연간 3억 병 이상 팔리는 비타500병당 1원씩 착한 기금을 마련해 착한 활동도 함께 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약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500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역사와 전통, 그리고 탁월한 성과가 이뤄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도 CEO로 근무하면서 좋은 인연을 맺은 한국AIA 생명이 앞으로도 한국의 생명보험시장에서 그 선도적인 입지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A 생명은 이번 걷기 대회 행사를 통해 총 25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으며, 이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