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은 12월 광주∙전남 나주혁신도시 B3-1블록에 총 400가구 규모의 ‘나주혁신도시1차 EG the1’를 선보인다. 나주혁신도시에는 지난해 3월 첫 업무개시에 들어간 우정사업정보센터를 비롯해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6곳이 이전을 마쳤고 한국전력이 이전하는 올 11월을 기점으로 총 16개 기관 중 13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12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여수사업소는 지난해 10월 29일 G호에 대해 무선국 검사를 벌여 합격 판정을 내리고 검사증명서를 발급했다.
이 검사에서 진흥원은 선박 해상용 무전기인 ‘SSB’, 레이더, 초단파무선통신 VHF, 위성비상위치 지시용 무선표지설비인 EPIRB 등 4가지 품목에 대한 검사를 벌여 최종 합격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검사 당시...
이통3사가 운영중인 LTE 상용망에 중점을 둘 경우 트래픽 과부하가 걸리면 통신망이 자칫 끊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자가망을 구축하고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고려해 전파 음역구역에 일부 상용망을 활용키로 한 것.
허정회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은 “상용망과 자가망의 구축 비용, 10년간 운영비용을 비교하면 상용망이 1조9000억원, 자가망은...
및 무선 공유가 가능하도록 업계 표준 기술에 기반을 둔 공통 운영체계를 규정할 계획이다. 또한, 기기 간 통신 규격과 오픈 소스, 인증 프로그램의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기술 자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2011년 4147억원이었던 우리나라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3474억원, 2020년에는 6조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앞으로는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가상공간에 모든 정보가 집중되는 시스템이므로 정보 유출의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2011년 4147억원이었던 우리나라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3474억원, 2020년에는 6조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비중은 63%로 운전자의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20대의 경우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비중이 81%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 내비게이션은 필수품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모바일 메신저가 아닌 모바일 지도를 ‘제2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국전파기지국㈜은 기지국 설비 사업과 관련해 금품 로비와 납품 비리, 그리고 경영진의 회삿돈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현재 빼돌린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 한편 경영진이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부가 제작지원한 KBS의 ‘요리인류’를 포함한 총 17개의 방송콘텐츠 기획안 또는 홍보영상이 소개됐다. 공동제작ㆍ공동펀딩을 협의하는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졌다.
미래부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유럽 방송ㆍ제작ㆍ배급사와 총 4건의 공동제작 또는 투자 계약을 이끌어...
KBS 김용수 PD는 “매년 단막극 극본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내보내는데 올해는 당선작 6편 중 4편만 하게 됐다”며 열악한 제작비 상황을 언급했다. KBS는 올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3억 7000만원을 지원받아 단막극을 꾸려 나간다. 김 PD는 “출연진과 스태프도 외주제작의 약 70% 출연료와 임금을 받고 흔쾌히 작품에 응해 줬다”고 덧붙였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4일 전남 나주시 산포면 빛가람로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CA 나주 이전은 미래부 산하 정보통신방송기관 중 처음이다. KCA는 1972년 설립된 이래 방송·정보통신과 전파분야의 정보통신연구개발 등을 지원해왔다.
KCA가 새 둥지를 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는 7334㎡ 면적에 2015년까지 총 17개 기관...
대통령이 지명하는 방송통신위원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기주 원장(55·사진)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3기 방통위 신임 상임위원에 이 원장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통령 지명 2기 위원인 김대희 현 위원의 임기가 이날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원장은 경남 출신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체신부...
지원을 원하는 기관은 수행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다음달 10일까지 내야한다.
과제 수행기관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의 심사과정을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부는 사업내용, 수행계획서 작성 및 제출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교동에 위치한...
이밖에 장부가격 1000억원 이상 본사 대지는 경기 성남 한국식품연구원(1818억원),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1254억원), 경기 남양주 영화진흥위원회 촬영소(1171억원), 서울 마포 국민건강보험공단(1165억원), 서울 마포 신용보증기금(1035억원), 서울 송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1003억원) 등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텔레스크린협회 등 각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사업들에 대한 추진 계획을 이번 행사에서 청취할 수 있다.
올해 스마트미디어 사업에는 △양방향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25억4000만원) △스마트TV앱 개발(2억6000만원) △스마트미디어 선도 상용화...
최우수상과 우수상에게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한국스마트TV협회장상, 전자신문대표이사상 등 주관사 및 후원사 상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의 식전 행사로는 스마트 미디어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에버노트의 아태지역 총괄 사장인 트로이말론과 노리의 김용재 대표가 각각...
관람객들은 디지털미디어아트 특별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관, IPTV 공동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관,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관, 한국스마트TV산업협회관, 수출상담장, 특설무대 등 총 8개의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밖에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국산 우수 방송장비를 알리기 위한 ‘신기술 발표회 및 신제품 전시회’와 비즈니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13 단막극 페스티벌’의 부대 행사인 ‘단막극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한 전략방안’ 세미나가 서울 여의도에서 지난 7일 진행됐다.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조유미 대표(레오버넷코리아)는 “단막극은 한류 드라마의 소재와 장르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해 한류 콘텐츠의 폭을 넓히고 질을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