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김종덕 장관이 오는 12일 재단법인 한국방문위원회가 주관하고 10개 관광 분야 유관기관 및 1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는 ‘케이 스마일(K-Smile)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한다고 10일 밝혔다.
케이 스마일 캠페인은 다가오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방한 관광객에 대한 전...
앞으로 방문위는 박삼구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사업과 '친절한 대한민국' 등과 같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 박삼구 위원장은 한중우호협회 회장 뿐 아니라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15 in Seoul'의 한국측 실행위원장에 재임 중으로, 중국 및 일본...
이어 한중 방문의 해를 통한 인적교류 확대방안으로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2016 한국 관광의 해를 맞이해 주요 도시 호구자에 대한 무비자 입국 허용을 1년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사증면제범위를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중국은행업계 1위 중국공상은행의 장젠칭 회장...
이날 회동에서 박 대통령은 여야 대표에게 중동 방문의 구체적인 성과를 설명했다. 이들은 이후 1시간48분여 간의 시간동안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남북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참석한 여야 배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이들은 그동안 여당의 경제활성화 법안 가운데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던 서비스산업법에서 보건의료...
(재)한국방문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페럼타워에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1기의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활동한 미소국가대표 11기는 서울 등 수도권 총 20개 팀, 96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들 11기는 지난 활동기간 동안 우리 국민의 환대의식 제고를 주제로 친절캠페인을 벌였다. 작년 11월, APEC 특별연휴기간에는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을...
또한 CNP스토리는 올해 중국 최고 동영상 미디어 그룹 유쿠와 협력하여 방송,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제작하여 한중 방문의 해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협력을 추진 중에 있으며, 단순한 프로그램 기획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고 우수한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와 함께 실질적 상품 유통 판로에 대한 개척 그리고 한국과 중국의...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신라호텔에서 '중국 방문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왕양(汪洋) 중국 부총리와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이 부회장과 양왕 부총리 등 참석자들은 삼성의 중국 사업 추진 현황 소개와 중장기적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중 양국 간 인적 교류 증가로...
그는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등 경제·산업 관련 단체에서 활동한 적은 있지만 체육단체와 관련된 일을 한 경력은 없었다.
신 회장은 대의원총회 이후 진행된 취임식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키종목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스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될...
그 일환으로 2015년을 ‘중국 방문의 해’, 2016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각각 지정했다. 양국 정부간 ‘영화 공동제작에 관한 협정’도 체결하기로 했다.
성명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간 외교안보 고위전략대화의 정례화, 양국 외교장관간 연례적인 교환방문의 정착, 양국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1.5트랙 대화체제의 설치, 2015년...
'한국-러시아 관광포럼'은 지난 3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6차 한국-러시아 관광진흥협의회에서 '2014~15 한국-러시아 상호방문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키로 합의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국에 대한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쌍방향 인적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양국 관광업계 간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되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는 해외로부터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0 ~ 2012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온라인을 통해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드라마 K-POP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개인별 테마관광상품 개발, 경기 강원부터 제주까지 다양한 관광지 개발,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위한 특별이벤트, 환대서비스 제고,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 등을 통해 ‘매력있는 관광한국’’을...
이번 방안은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한-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일반인 사증 면제 협정’ 및 ‘2014 ~ 2015 한-러 상호방문의 해’ 등의 계기를 적극 활용해 2011년 세계 5위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이자 2012년 관광지출액 세계 5위인 러시아 관광객을 2017년까지 35만 명을 유치한다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문체부가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내놓은 대책은...
이는 한·러 간 안보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두 정상은 또 관광 등 인적 교류 확대 방안으로 ‘상호 무비자로 60일 동안 방문’할 수 있는 사증(비자)을 면제하고 문화원을 설립하는 협정도 맺었다. 양국은 오는 2014년과 2015년을 ‘상호 방문의 해’로 지정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오후 르노전기차 체험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르노자동차는 한국 기업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어 양국 첨단기술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어 저녁에는 프랑스 공식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마티뇽궁에서 ‘장 마크 에로’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해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말레이시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14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Visit Malaysia 2014) ‘Truly Asia’ 행사를 겸한다.
이 작품은 역사뮤지컬로 중국 당나라 문성(文成)공주의 일생을 담은 대서사시다. 2008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이스타나부다야에서 초연한 이후, 대만 타이페이, 중국 베이징, 시안, 싱가포르 등에서 공연했다. 제7회 BOH...
한편 진주시는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때 쓰인 통신신호에서 유래한 남강유등을 발전시켜 지역 축제를 해오다 2000년부터 '진주남강유등축제'라는 명칭으로 행사를 열고 있다. 서울시 역시 2010∼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청계천 일대에서 등축제를 개최한 뒤 본격적으로 연례화하기로 했다.
첫째, 정상 및 지도자간 빈번한 상호방문과 회담, 서한 교환, 특사 파견, 전화 통화 등 방식으로 상시적 소통을 추진한다. 한국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중국의 외교담당 국무위원간 대화체제를 구축한다. 외교장관 상호방문의 정례화 및 핫라인의 구축, 외교차관 전략대화의 연간 2회 개최, 외교안보대화, 정당간 정책대화, 양국 국책연구소간 합동 전략대화 등을...
한국관광공사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러시아 상호 방문의 해'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지난 달 30일 열린 한-러 관광진흥협의회에서 러시아 관광청과 이같이 합의했다.
양측은 양국 관광객의 입출국을 편하게 하고 신변 안전과 관광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방한한...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지난 4월23일부터 5월17일까지 2360명을 대상으로 ‘내가 뽑은 대한민국 친절대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유재석이 ‘친절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유재석은 전체 응답자 중 23.5%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임에도 항상...
한편, 관광공사는 전국의 지자체 및 관광업계의 홍보물 등 제작을 위한 번역 및 감수 자료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아 연중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 울산 경남의 주요 관광지 실태 점검을 통한 표기 오류 시정 등 지자체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