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본지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 평가’를 분석한 결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87개 가운데 A등급 5곳, B+등급 18곳, B등급 8곳, C등급 28곳, D등급 28곳으로 확인됐다. KCGS는 상장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한국거래소 아래 2002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평가를 통해 S, A+, A, B+, B, C, D등급으로...
2022-12-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