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벤처캐피털의 최고 수익은 모바일 게임 쿠키런의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각 20억원씩 투자받았으며 이중 12억원을 회수해 328억의 회수손익을 거뒀다. 총 현금유입은 340억원으로 수익률은 2739%에 달한다. 2011년 카카오에 투자했던 한국투자파트너스도 투자금...
2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VC가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한 금액은 781개사, 1조3953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최근 해외 투자가 대거 이뤄지는 ICT 서비스와 게임에 투자된 금액은 3156억원으로 전체의 22.61%에 불과하다.
이외 ICT제조 1483억원, 전기·기계·장비 1505억원, 화학·소재 730억원, 바이오·의료 2539억원, 영상·공연·음반...
올해로 11회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3월 사명변경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넥슨지티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콘텐츠,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PC와 동일한 화면을 접할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는 올해 지스타 관람객이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지스타에서도 온라인·아케이드·모바일·콘솔 게임 등 국내외 유수업체가 내놓은 다양한 신작 게임과 대표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역대 최대 참가규모인 1800제곱미터(200부스)의 대형 전시관을 꾸린다. 이번...
한국디지털엔터테인먼트(K-IDEA)는 4일 한국과학기술화관에서 ‘지스타2014'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비상황과 주요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는 11월 20일부터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Game is not over)’로 선정됐다. 35개국, 500개사 참가, 2400부스(BTC 1300, BTB 1100) 유치를 목표로...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 김성곤 국장은 “게임 자체가 글로벌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국제화된다는 것이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국내 게임들은 자본 투자가 취약해 거대한 자본을 갖춘 외국 업체들의 진격이 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반면, 외산 게임의 모바일 장악 초읽기에 대한 우려가 과하다는 지적도 있다.
게임업계...
한국무역협회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4월 헌법재판소의 청소년 보호법상 게임 셧다운제 합헌 판결에 대한 게임업계 반응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회가 된다면 해외로 이전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업체의 80.5%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국내 게임업계가 이처럼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에 손을 놓고...
◇ 모바일 게임사, ‘탈 밴드’ 러시 … 카카오버전 출시 이어져
네이버의 자회사인 캠프모바일이 야심차게 선보인 밴드 게임이 카카오 앞에서 결국 무릎을 꿇은 모양새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밴드의 가장 인기있는 ‘역전! 맞짱탁구’와 ‘라바링크’ 등의 게임을 제공하는 아프리카TV는 최근 밴드게임으로 출시된 이들 게임을 카카오톡 버전으로도 출시하기로...
한국온라인광고협회에 따르면 2013년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은 2조 4602억원으로 전체 광고 시장의 약 25.5%를 차지하며 2대 매체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NHN엔터의 주요 사업인 게임사업이 온라인 광고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주목된다.
NHN엔터 측은 “설립을 앞둔 자회사 NHN에너 AD는 연계된 회사들의 디지털 마케팅이나 마케팅 관련 조언을...
이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 한국 선수 모두를 구현해 레버쿠젠 손흥민, 볼프스부르크 구자철, FSV마인츠05 박주호 등의 한국 선수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를 통해 최대 46개 리그의 5만명 이상 선수 데이터를 제공받았으며, 총 68개 클럽 팀의 엠블럼 사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클럽 창단 수...
김성곤 한국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사무국장은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산업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국장은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이미 중국 자본에 종속돼 있고, 게임 플랫폼 또한 구글·애플이 장악해 어려운 실정”이라며 “게임물 등급분류건수가 1년새 25% 감소하며 PC 온라인 산업은 위축됐고, 모바일로 사업이...
게임업체 연합단체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의 김성곤 사무국장은 “전세계 게임업계가 모바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만 셧다운제와 같은 제도를 도입하면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의 경쟁력은 크게 약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올려진 외국 게임들은 빼놓고, 국산 모바일게임들에 어떻게 법 적용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마스터즈의 ‘올스타전'이 30일 진행된다,
SK텔레콤이 후원하고 한국 e스포츠협회, 라이엇 게임즈,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SKT LTE-A 롤 마스터즈의 올스타전은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팬투표로 뽑힌 각 라인별 인기 선수들 간의 올스타 매치가 진행된다. 올스타매치는 포지션 관계 없이 팬들에게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주관으로 16일 국회에서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국민과의 약속’ 서명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 방통위 이경재 위원장을 포함해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관계부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게임업계 및...
바코드 풋볼러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위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해 선수를 영입하는 방식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앞서 출시된 일본과 홍콩의 스포츠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다운로드와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인기 게임이다.
특히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한국축구협회와 K리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16개 프로구단의 선수와...
커뮤니케이션(모바일·어플리케이션·인터넷 플랫폼·영상회의·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미디어(스마트 TV·3D TV·각종 4D 제품), 디지털 콘텐츠(디지털미디어아트, 콘텐츠 거래 및 중개, 디지털 광고, 보안솔루션), 엔터테인먼트(영화·TV프로그램·게임·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디지털미디어아트 특별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관...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바이어들이 B2B관에 들려 정보를 알아가는 식으로 가볍게 들렸다면 올해는 실질적인 계약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이 흥행하면서 바이어들도 조언을 얻기 위해 전시관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지스타는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이 흥행하면서 모바일 게임 관련한 마케팅 솔루션을...
‘게임으로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게임 축제(게임과 함께 GAME Together, DREAM Forever)’
올해 9회째를 맞은 국제 게임쇼 ‘지스타2013’이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2개국 512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개막했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외 따르면 지스타2013 B2B관은 12년의 726부스보다 41.3% 성장한 1026부스로 역대 최대...